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조선의 무인들이 숨어 살던 무갑산

추천여행기

조선의 무인들이 숨어 살던 무갑산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실촌읍, 퇴촌면으로 이어지는 무갑산은 해발 578.8m로 무갑산 이란 이름이 붙혀진 이유가 몇가지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이렇다.

임진왜란때 패했던 무인들이 항복을 권하던 왜군에게  조선의 무인들은 항복을 거부하고 이 산에 숨어 들어 은둔 했다는 이야기가 첫번재 이야기다.    두번재는 산의 모습이  마치 무갑을 두른 듯 흡사하다 해서 붙여 졌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전설이든 예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든 간에 미리  알고 산행하면 즐거운 산행길이 된다.

무갑산이 있는 경기도 광주시 일대는 조선 왕조 500 여 년 동안 왕실에 진상 하였던 조선백자를 굽던 지역으로서 조선 도자기 생산의 최대 중심지였다.  사적 314호로 관리하던 85개소의 가마터가 있고,  최근 조사에 의하면 광주시 일원엔 290개소의 가마터가 있었던 곳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광주시에 도자가 가마터로 수목이 무성한 산지가 많고, 땔감이 풍부하여 백자의 원료인 백토가 많이 나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부터  조선의 무인들이  숨어 살던 무갑산 산행을 떠나보자.  무갑산 안내판정상을 가르키는 이정표산에 있는 벤치의 모습무갑산은 사방으로 계곡이 뻗어 있다.  계곡 또 한 깊고  물이 수정처럼 맑다.  그래서 계곡을 따라  정상에 오르기까지 지루하지 않게 힘든줄 모르고 오를수 있는 산 이다.    무엇보다 산악인들 외 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호젓하고 아늑한 산행을 즐기기 좋은 딱 좋은 산 이다.    혹시 이 여행자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지금 배낭을 매고  무갑산에 오르거라.   특히 북쪽에서   펼쳐지는 팔당호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무갑리를 가르키는 이정표무갑리 신월리와 학동리를 가르키는 이정표나무 뒤로 보이는 사찰의 모습봄이면 풍성한 산나물이 지천이고,  여름엔 우거진 녹음이 잇어 깊고 풍요하며,  가을은 울긋 불긋  단풍이 산 전체를 물들여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겨울에 오르면 더 좋다.   눈이라도 오면 한라산, 설악산, 덕유산 등 유명산에 견줄만할 만큼  겨울 눈꽃이 정말 아름답다.  웃고개에서 정상 남쪽 방향 암봉까지 구간이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는 길로 이어지는데 여기를   지나치는 암봉마다 시야가 탁트여 올라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갑산 산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는 무갑산과 무갑계곡을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관산을 연결하는 종주 코스이다.     여기는 인적 드문 호젓한 곳으로서 지나는 길마다 울창한 참나무 숲과 잡목림이 풍성해서 가을이면 낙엽이 무릎까지 수북히 쌓이는 낭만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깊은  오지의 산 처럼  숲이 울창해서  길을 잃을 수도 있는   산이기도 하다.눈이 쌓인 숲길의 모습낙엽이 쌓인 숲길의 모습탁트인 무갑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양평군의 용문산, 경기도 여주군의 관산과 앵자봉, 소리봉이 조망되고, 광주 시가지 방향으로 바라보면 태화산, 마구산, 노고봉, 문형산, 백마산이 한눈에 펼쳐진다.무갑산 비석

1. 무갑산 가는 길

대중교통 :

1)  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500-1,500-2번 버스>>광주
2)  광주시청>>경기고속 무갑사입구행 35-2번 버스>>숲골마을,두월부락,무갑리
3)  광주시청앞>>대원고속 학동농공단지행 35-1번 버스>>신동초교,학동1리 학마을,학동1리마을회관

2.무갑산 산행 루트 안내

1)  제1 무갑산-관산코스:  무갑사>>무갑산정상>>앵자봉,관산갈림길>>관산>>갈림길(매나미)>>무갑리마을 총 소요시간 약 4시간30분, 거리는 약 10.8 KM 정도

2)  제 2 무갑산_앵자봉코스:  무갑사>>무갑산정상>>앵자봉,관산갈림길>>소리봉>>박석고개>>앵자봉>>천진암 입구까지 이다. 총 소요시간 약 5시간 20분,  거리는 약 14km 정도

3)  제 3 우산1리-앵자봉코스: 우산1리>>관산>>앵자봉,관산길림길>>소리봉>>박석고개>>앵자봉>>천진암입구 총 소요시간 약 5시간 40분, 거리는 약 14.2km 정도

4)  제 4 무갑사-무갑산정상 코스:  무갑사>>무갑산정상 총 소요시간 왕복 1시간 30분, 거리는 약 4.2km정도

3. 주변 들려볼 곳

1)  경안습지생태공원 :   팔당댐 건설로 인해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김으로서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의 서식지이다.  공원을 휘돌아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2)  위안부역사관: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고자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교육을 위하여 개관된 세게 최초의 테마 인권박물관이다.

1 추천

TAG 겨울산행 경기관광공사가추천하는겨울산 광주시 광주여행 도자기 도자기고장 무갑사 무갑산산행 산악여행자 산악여행자최철수.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