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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추천여행 – 2013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놀.볼.체 가득한 농어촌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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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추천여행 /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 킨텍스

농어촌 여름 휴게 페스티벌에서 만두 빚는 체험을 하고 잇는 아이들의 모습

 

여름휴가계획은 2013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서 세워보세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여름휴가 떠날 생각에 몸은 미리부터 마음이 들뜨기 쉬운 계절

인데요.  가족과 함께 하는 여름휴가라면 아이들 시선에 맞추는 휴가계획을 짜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

들과 함께 어느곳으로 가야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일산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농어촌 여름휴가 페스

티벌에 가신다면 여름휴가 계획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2013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동안 2013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여름휴가 즈음에 개최된 농어촌 페스티벌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겸사

겸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돗자리를 깔아놓고 그 위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8도 휴양체험마을이 모두 모인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7월 7일 ‘도농교류의 날 선포식’도 미리 앞당겨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도농교류의 날은 올해부터 새롭게 제정

되었습니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도 오시고,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님과

청와대 관계자분, 국회의원등 많은 귀빈들이 오셨는데요.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종국씨

가족도 참여했습니다.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 잘 몰랐는데, 송종국씨의 딸 송지아의 인기가 대단

하다는걸 알았던 날이기도 했네요.  아빠보다 더 유명한 송지아였습니다.

 

전시장 한 가운데 진열되어 있는 각종 채소 및 과일들

 

체험도 다양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즉석에서 고추장 만들기를 시연하며 맛을 보기도 하고, 떡메치기, 엿만들기,

가마니 짜기, 농사체험 해보기 등등 각 지역별 특산품과 우수농산물, 또는 지역만의 특색을 자랑하고픈 시설들도

총 동원되었습니다.  가마솥에서 방금 쪄낸 감자맛도 볼 수가 있고, 현미만으로 새우깡처럼 스낵을 뽑아내는 기계도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년보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 가득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은 발걸음을 한걸음 채 내딛기도 전에 체험부스안으로 들어서기 바빴습니다.

 

농촌 체험 앱에 대한 간단한 만화가 그려져 있는 팜플릿

 

플라스틱 상자 속에 들어 있는 꽃을 관찰하는 아이들의 모습

 

전남 담양하면 대나무 하나로만 기억하곤 했는데, 그 외에 멜론과 감자, 단호박등등 지역특산물이 있음에

다시한번 눈을 뜨고 찬찬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전시장 내부의 다양한 부스들의 모습

 

그런가하면 제주도도 의외의 지역농산물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달콤함이 입안에 오래 남았던 여름귤을 비롯해

감귤로 만든 한과와 단호박도 제주도 우수농산물로 전시되었습니다.  무료 시식할 수 있었던 감귤은 한알만 먹어도

입안에 귤향과 함께 단맛이 좌르르 퍼졌는데요.  새콤한 맛은 덜했지만, 단맛이 강해 한바구니라도 먹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제주도 감귤과 그 감귤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들의 모습

 

경기도에서도 다양한 체험 상품들이 선보였는데요.  애완용 돼지인 미니피그도 한 코너를 차지했습니다.

귀여운 애완용 미니피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아기돼지들의 귀여움에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애완용 미니피그의 모습

 

2013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했는데요.

작년보다 체험장이 더 많아지고, 체험 부스별 공간도 넓직하게 자리배치해 여름휴가 계획을

차분하게 둘러보며 세울수가 있을듯 했습니다.

 

부스 앞의 사람들의 모습

 

올해도 어김없이 국토의 중심 충청북도에서도 다양한 마을들과 함께 페스티벌에 동참했는데요.

충청북도의 으뜸 체험마을로 꼽을 수 있는 단양 한드미마을을 비롯해 반딧불이 마을 둔율 올갱이마을과

보은, 진천, 증평등등 많은 마을들이 나왔습니다.  충북 청원의 벌랏한지마을도 한지부채를 선보였는데요.

직접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한지부채만들기 체험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가 만든 한지부채로 한여름 무더위를 쫓아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벌랏한지마을은 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무언가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동식물 체험장이라고 적혀 있는 판넬의 모습

 

남원시 부스에 진열되어 있는 여러 농산품의 모습

 

그런가하면 짚공예와 사과향기 가득한 신개울마을에선 가마니짜는 기계까지 동원되었는데요.

연세 지긋하신 아버님들께서 가마니짜기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가마니가 뭔지나 알려는지 모르

겠는데요.  저 어릴적에도 집에 가마니짜는 기계가 있어 아버지가 가마니를 짜시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부채의 모습

 

짚으로 멍석을 만들고 있는 모습

 

올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청북도는 세계대회 유치로도 몹시 바쁠것 같은데요.

세계대회와 더불어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맑은 강이 흐르는 충청도로 여름휴가를 떠나도 좋을것 같습니다.

 

체험장 내 로비의 사람들의 모습

 

 

영양군 대티골 부스의 모습

 

농어촌페스티벌을 둘러보면서 농어촌지역의 특산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학습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초등 교과과정에도 나와 있는 지역특산물을 학습하기엔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최고의 정답이

되어줄것만 같습니다.

 

각 지역별로 설치한 다양한 부스의 모습

 

지역별로 돌다보면 처음 들어보는 마을 이름들이 참 많았는데요.

마을이름은 낯설었지만, 체험마을에 맞춘 마을이름들이어서인지 마을이름들이 한결같이 예뻤습니다.

‘오박사마을’란 마을 이름은 박사들만 살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쯤 마을에 방문해

박사님들의 기운을 받고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마을이름만으로도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이름들이었습니다.

 

가평군에서 설치한 부스의 모습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 체험마을들도 둘러보았습니다.  경기도만해도 워낙 넓어 갈곳도 많고, 체험할 곳도

많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이미 다녀온 체험마을이 있는가 하면,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의 마을이름들도

많았습니다.  이미 다녀왔던 체험마을들 부스는 살짝 들여다 보는것만으로도 반가웠는데요.

여주해바라기마을과 초록지기마을, 연천 새둥지마을등등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지만,

둘러보면서 마을지역분들과 반가움이 들어 아는체하며 인사말도 나누었습니다.

 

일렬로 설치되어 있는 부스의 모습

 

치즈와 치즈 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여러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만 다니다보니 경기도 체험마을에 대해서도 깜깜했는데요.

하루 당일코스로도 찾아가기 쉬운 체험마을들이라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조금 멀다는 이유로 등한시했던 연천지역과 파주지역이 멀고 먼 지역처럼 느껴졌는데요.

집과는 거리가 그닥 가깝지는 않지만, 같은 경기도권이니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름진 옥계마을의 쌀과 초성김치마을의 우수 농산물들을 보니 그 지역에 가서 밥한끼 꼭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체험부스의 모습

 

 

전시장 내 모래밭에서 무언가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전국 9개도 83개 시.군 304개 체험마을이 참여한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제로

농어촌체험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매년 천백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농어촌이 여름휴가때만 떠나는 휴가지가 아닌 늘, 언제나 우리곁에서 고향의 정을 나누어 주기에

자꾸만 찾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귀농.귀촌을 하는 젊은이들도 부쩍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넓은 입사귀와 수조의 모습

 

앞으로는 농어촌이 젊은 신세대들로 북적거릴것만 같다는 예감도 들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여름휴가지로 가깝게 생각하기 쉬운곳은 경기권과 충청권이 있고, 강원도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조금 더 벗어나 고향의 따뜻한 온정과 청정 바다가 그립다면 전라도와 경상도로 떠나는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여름휴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들뜨기 쉬운 계절인데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름휴가를 농어촌지역으로 떠나보세요.^^

 

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2013. 7. 4(목) ~ 7. 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관람시간  오전10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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