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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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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 세라피아 / 세계도자비엔날레


세라피아 입구의 모습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도자 테마파크 세라피아

경기도 이천하면 쌀과 도자기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매년 가을이면 열리는 도자비엔날레 덕분에 도자기지역으로

이천과 여주가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이천 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13년 9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51일간 ‘나, 너, 그리고 우리 다함께’

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등이 후원하는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총 9개의 전시, 워크샵 및 학술교육 프로그램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되는데요.  가을에 열릴 도자축제에 앞서

이천 세라피아를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이천 세라피아는 세라믹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도자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창작물과 그 과정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도자아트 공원인데요.  도예가들의 재고품이나 판매가 어려운 B급 상품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세라피아에 가기전엔 도자기만 주욱 전시되어 있는곳이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에 별 기대도 없이 갔었는데요.

도착해서 세라피아에 입장하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는 도자 조형물들에 걸음한번 옮기기가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작품의 모습

 

깜찍한 모습으로,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만나게 되는 도자 작품들은 하나같이 포토존을 마련해 주었는데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여학생들이나 사진작가님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되어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 풀밭에 세워져 있는 고양이 형상의 조형물들

 

세라피아에 들어서면 연두빛 푸르름에 시선이 압도당하기도 하는데요.  도자기와 연초록 빛깔의 어우러짐이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라피아는 메인시설인 세라믹스 창조센터와 도자체험교실, NH레지던시홀, 토야지움이

있고, 야외시설로는 야생의 뜰과 생태호수, 도자조형물, 야외공연장, 전통가마시설등이 있습니다.

 

토야지움외관의 모습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도자작품의 모습

 

먼저 토야지움으로 향했습니다.  토야지움은 도자기뮤지엄으로 제1전시실에서 제3전시실까지 이어지는데요.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전세계 도자명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도자관련 도서와 문헌, 시청각

자료등을 보관하고 있는 도자 전문도서관이 있습니다.

 

토야지움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작품들의 모습

 

 

토야지움 내부의 모습

 

도자전시장이지만, 도자작품으로 보이지 않는 작품들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결에 따라 한지를 잘게 찢어놓은 듯한 작품도 있고, 작품명과 전혀 상반되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작품 이름 따라 도자작품과 매치시켜 보려고 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작품명과 작가만 안내할 것이 아니라 작품 설명도 곁들이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자는 보는 사람마다 개인 견해가 달라서 작품설명이 곁들여지면 상상력이 깨질거라는 이견도 있겠지만,

작품을 만든 작가의 의도쯤은 알고 보아도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한지를 잘게 찢어놓은 듯한 작품

 

그릇모양의 도자기

 

전시되어 있는 작품의 모습

 

돌맹이에 당야한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작품

 

 

흰색타일 같은 것을 말아논 듯한 작품의 모습

 

 

티세트 작품의 모습

 

 

식기를 크기 별로 위에 차곡차곡 쌓아논 작품의 모습

 

제3전시실에서는 특별소장품전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현대도자로 이끌었던 거장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소장품전입니다.  아쉬운건 눈으로 보는건 되는데,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특별소장품전은 작가들의 실험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벽면에 써 있는 전시장 내부 위치에 대한 이정표의 모습

 

작품명과 작품을 번갈아가며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던 도자작품입니다.

작품 주제가 옆에 적혀 있지만,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작품이었는데요.

요리조리 생각해보아도 작품명과 작품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의 해초가 엉켜 있는 듯한 도자 작품

 

 

다양한 도자작품의 모습

 

세계의 주전자전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주전자의 기본적인 용도가 술이나 물 종류를 담아두고 사용하는 기구가

아니라 예술작품으로서의 주전자도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전시장 내부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작품의 모습

 

주전자는 다른 그릇들과는 달리 몸통, 손잡이, 뚜껑, 물대라는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연유로 주전자로 인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이 거듭되어 왔다고 합니다.  ‘세계의 주전자’전은

그런 작품 활동뒤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는데요.  그동안 도자전을 많이 봐왔지만, 주전자만으로 구성된

전시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신선하고 볼거리가 많았던 전시관이었습니다.

 

유리로 된 진열장에 전시된 작품과 밖에 개방되어 있는 작품의 모습

 

토야지움을 둘러보고 도자체험을 할 수 있는 토락교실로 향했습니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 만들기체험과 도자기 교육등이 이루어지는 곳인데요.

도자기 만들기체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체험해 볼 것은 핸드페인팅 체험이었는데요.

초벌구이된 도자기 위에 연필로 그림을 그려넣어 색을 입히는 체험입니다.

 

슈퍼맨 복장을한 인형의 모습과 그 옆의 도자체험을 할 수 있는 토락교실의 입구

 

어릴적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던 저지만, 보고 그리는건 그럭저럭 하겠는데, 머리로 생각해내는건 무리라 견본을

보고 그렸습니다.  초벌구이된 도자기는 완성품이 아니여서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깨지기에 조심에 조심을 거듭

해야 하는데요.  연필로 스케치하면서 그림이 잘못 그려졌어도 결코 지우개로 지우거나 문지르면 않됩니다.

틀리면 틀리는대로 연필로 다시 그리면 되는데요.  연필자국은 도자기를 굽는과정에서 남아 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케치를 한 후엔 물감을 입히는 작업이 남았는데요.  물감은 흙가루가 섞여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물감과는

달랐습니다.  체험이 끝난후엔 도자기 젤 밑바닥에 물감으로 이름을 표시하는데요.

연필로 하면 지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물감으로 적어야 합니다.

완성된 도자기작품은 약 45일후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체험시간(30분~40분) ; 오전 10:00~11:00 / 오후 1:00~5:30

 

하얀 도자기 위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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