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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봉선사 연꽃축제가 즐거운 이유, 2013봉선사연꽃축제(7. 27) 열리는 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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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봉선사 / 연꽃축제  / 광릉수목원

여러색상의 연꽃사진

[연꽃축제 열리는 봉선사의 연꽃]

청결하고 고귀한 듯, 수줍은 듯 우아함으로 감싼 연꽃을 보노라면 세모시적삼 올올 같은 섬세함이 느껴지고 고요함과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푸른 연밭을 보고있는 사람들의 모습

 

 

 

테크로 만든 다리를 따라 연등이 매달려있다.

봉선사에는 해 마다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내는 연밭이 있어 연꽃을 보기 위해 봉선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왼쪽)흰색연꽃 (오른쪽)분홍색연꽃

연꽃으로 인한 인연은 연꽃축제로 이어집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봉선사 연꽃축제가 7월 27일(토요일)에 열립니다.

2013봉선사연꽃축제는 초대가수 허각, 비보이 팝핀 현준, 명창 박애리, 당당히 4집 앨범을 내신 봉선사 심진스님이 펼치는 즐거운 콘서트 산사음악회와 먹거리장터, 사찰음식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집니다.

봉선사 연꽃축제가 연꽃만 보는 축제가 아니어서 더 즐겁습니다.

불교도 뿐 아니라 일반인과 함께 하는 지역축제입니다.

봉선사 연잎차 맛이 궁금하시다면 봉선사 연꽃축제를 기억하셔도 좋겠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7월 20일부터 봉선사 내에서 선서화전과 조각전이 열리고 있으니 서화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꽃도 보고 님도 보는 봉선사 연꽃축제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이 또한 봉선사 연꽃축제가 더 즐거운 이유입니다.

 

 

 

커다란 비석과 그 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

남양주 진접읍 운악산 봉선사는 봉선사에서 포천 국립수목원과 2Km 남짓(차로 5분여) 거리에 있어서 서울에서 오자면 국립수목원을 가기 전에 앞서 만날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한참 올라가는 줄 알았더니 보이는 저곳이 주차장이자 입구입니다.

 

 

 

봉선사의 입구

봉선사는 처음 창건시에는 운악사라 불리었다가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를 추모하여 세종의 능침(광릉)을 보호하기 위해 중창하면서 봉선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봉선사 일주문에 들어서면서부터 마음이 경건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춘원이광수기념비

봉선사 일주문을 지나면 길 가 부도군이 눈에 띕니다.

그 사이 부도와 비석 사이 어렵지 않게 춘원이광수기념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절집에 문학가의 비석이 있을까요?

춘원 이광수는 소설가이자 계몽사상가 민족운동가 등의 직함과 친일이라는 이름표가 따라다니는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의 저자로 학창시절 ‘춘원 이광수의 무정’을 달달 외우게 했던 인물입니다.

봉선사의 주지 운허스님과 팔촌지간이라는 속세의 인연으로 춘원 이광수는 한때 봉선사에 머무르면서 집필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봉선사에서 집필활동을 하였다는 또 그러한 인연으로 춘원이광수기념비가 봉선사에 세워졌고요.

어쨌든 춘원이광수기념비 덕택에 잠시나마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승과원(승과평 터) 표지석

예전 봉선사의 사찰격을 말해주는 듯한 승과원(승과평 터) 표지석이 있습니다.

교종갑찰로 지정된 봉선사에서 승려들의 과거시험인 승과고시를 치르던 장소로 지금의 연밭이 그 옛날 승과원이었다고 합니다.

 

 

 

당간지주

사찰 입구에는 당간지주가 있는데 이 또한 심상치 않은 물건이죠.

당간을 꽂을 때는 사찰에 큰 행사가 있을 때, 야외 법회를 볼 때인데요 특히 봉선사에서는 승과고시를 볼 때 승과기를 꽂던 당간지주입니다.

여느 절과 다른 한쪽 면을 깎았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잔디 위에 서있는 하마비들

사찰 입구 주차장 땅 속에서 발견된 하마비를 봉선사 입구 이곳에 세웠는데요, 세조대왕의 능을 지키는 원찰로 세조대왕의 위패를 모신 어실각이 있으니 당연히 하마비도 세웠을 것입니다.

 

 

 

부처를 새긴 바위

봉선사 경내에는 부처를 새긴 많은 바위가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보물 제397호 봉선사대

그 뒤로 봉선사가 자랑하는 보물 제397호 봉선사대종이 있습니다.

세조대왕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봉선사를 창건할 당시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며 봉선사대종도 함께 주조한 것으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비석

 

 

 

양 옆에 사천왕상 그림이 있다.

조각상이 아닌 그림으로 만나는 사천왕상 또한 봉선사가 가진 매력 중의 하나입니다.

범종루 아래를 지나 대웅전에 이르는 구조가 보통이나 봉선사는 그 틀에서 벗어나 범종루는 따로 있고 설법전 아래 조각상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진 사대천왕이 있습니다.

 

 

 

봉선사의 외관

사천왕상을 지나면 바로 큰법당에 이릅니다.

우리 나라 최초로 대웅전 대신 한글 현판 큰법당을 가진 봉선사입니다.

 

 

 

"큰법당"이라고 쓰여진 봉선사의 모습

봉선사 큰법당 5층석탑에는 스리랑카에서 모셔 온 부처의 사리를 봉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5층탑을 지지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온전히 대를 세운 당간지주입니다.

 

 

 

법당에서 절을 하고있는 사람들

큰법당에는 비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글로 새긴 법화경

큰법당에서도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한문은 당연할 것이라고 여길 테지만 법당 벽면에 한문과 더불어 한글로 새긴 법화경이 있다고 하니 눈여겨 보십시오.

 

 

 

어실각 현판

큰법당 옆 지장전은 어실각 현판을 함께 달고 있습니다.

세조와 정희왕후의 위폐를 모셔두었던 전각으로 쓰였기 때문이지요.

 

 

 

법당 내부의 모습

큰법당, 지장전 외에 봉선사에는 관음전, 조사전, 삼성각 등의 전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각 앞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거의 모든 전각들이 소실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고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깔끔하고 수수한 모습의 전각

판사관무헌, 운하당, 방적당, 선열당, 청풍당 등의 전각들은 때깔 고운 단청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지체 높으신 대감댁 사랑을 닮았습니다.

 

 

 

담 너머로 보이는 전각의 모습

마치 별당아씨가 기거하는 별당채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처마에 앉아있는 사람들

회랑은 영락없는 행랑채입니다.

 

 

 

정원을 거니르는 연인의 모습

 

 

 

길게 늘어선 가마솥들

장독대와 우물, 저장고와 가마솥, 봉선사 가마솥이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합니다.

 

 

 

광릉수목원이라고 적힌 커다란 돌

의정부 방향에서 온다면 국립수목원을 지나 봉선사를 만나게 됩니다.

크낙새를 품은 숲, 국립수목원은 자연은 자연답게를 주창하며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잠시 자연의 품이 그립다면 봉선사를 나와 국립수목원을 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세조의 능 광릉

봉선사와 국립수목원 사이 세조의 능 광릉이 있어 봉선사와 광릉, 국립수목원을 연계하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가득 핀 연꽃과 그 위에 달린 연등들

봉선사 연꽃축제는 2013.07.27(토)입니다.

허각, 비보이 팝핀 현준, 명창 박애리, 봉선사 심진스님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  선서화전과 조각전이 열리는 2013봉선사연꽃축제로 초대합니다.

먹거리장터, 사찰음식체험, 연잎차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봉선사 연꽃축제가 더 즐겁습니다.

 

봉선사http://www.bongsun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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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7월 축제 경기도 축제 광릉 국립수목원 끼투어 남양주 축제 봉선사 봉선사연꽃축제 연꽃 연꽃축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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