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포천 추천여행 – 여행코스,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8경

나의여행기

경기도 포천 추천여행 – 여행코스,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8경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경기도 포천 추천여행 / 한탄강 / 비둘기낭폭포 / 오리산

 

포천여행코스

6경 비둘기낭폭포 →1경 대교천 현무암협곡→ 3경 화적연→ 5경 교동 가마소→8경 아우라지 베개용암

약 27만년 전 북한 평강의 오리산을 중심으로 엄청난 양의 용암이 뿜어져 나왔고 평강, 철원, 김화등

650㎢에 달하는 지역이 용암 바다를 이루었고 용암이 식으면서 광활한 용암대지가 만들어 졌으며

그 위로 한탄강이 흐르며 조각을 하듯 파내고 깎아아름다운 주상절리로 현무암 협곡으로 채워졌다.

한탕강물과 용암이 빚어낸 화려하고 장엄한 자연풍광을 자랑하는곳 그곳이 바로 포천일대다.

포천시는 그중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현무암 명소 여덟곳을 “한탄강 8경”이라 이름 붙였다.

한탄강 8경은 일반인들이 찾아가기 쉽지않은게 사실이었다

요즘 네비게이션 하나면 어디든 찾을 수 있는 도로이지만  정확한 주소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변변한 이정표 하나 세워지지 않아 현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도 잘 모르는 그런 숨은 비경이었다.

그야말로 한탄강 8경 찾아 삼만리 여행길에 오른것이었다.그나마 가장 쉽게 찾은 곳이 한탄6경인 비둘기낭폭포다

 

한탄강 8경과 비둘기낭의 설명. 비둘기낭은 포천시가 지정한 향토경승지 포천 한탄강 8경중에 제6경으로 약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및 폭포가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폭포 위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립니다. 한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추워 물에 들어가기 망설여질 정도이며, 20년전 까지만 해도 폭포안쪽에 많은 수의 박쥐가 서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무사백동수 등의 촬영지도 각관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한탄강 8경 여행의 시작점은 바로 이곳 비둘기낭 폭포에서 부터가 시작이었다.

선덕여왕,무사백동수,추노 드라마나 최종병기활,늑대소년등 영화 촬영지로 자주 등장하면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은

여행자들이나 사진작가들의 사진속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명소가 된듯하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폭포수
옛날 지명을 보면 보통 호랑이나 용이 등장하는 신성시된 이름을 가지기 마련이지만

비둘기낭 폭포는 폭포위 동굴에 수백마리의 백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한다고해서 붙여진 소박한 이름을 가진곳이지만

그 풍경만큼은 그 어느 명소와 견주어도 빠지지않을 신비로움을 가진 곳이다.

 

폭포수와 푸른물의 계곡

 

폭포와 그 아래로 흐르는 더 큰 폭포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의 비둘기낭폭포는 작은 슈퍼마켓 바로 옆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니 찾는데 그렇게 어렵진않다

논 옆으로 흐르던 물길을 따라걷다보면 이런곳에 어떻게 폭포가 있지?하는 의구심 마저든다

폭포와 가까워질수록 떨어지는 물줄기 가 가까워진다는 것을 감지할수있다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어둑한 협곡으로 내려가면 기이한 현무암 지형과 이국적인 정취가 어우러지는

작고 아담한 폭포가 나타난다. 비둘기낭폭포는 장마철에 진면목을 드러낸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듯 자욱한 물안개 속에서 와르르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장쾌함이 느껴진다.

지금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명승지로 지정받아 데크 아래까지는 내려갈수가 없다.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98-3

 

 

한탄강 1경 대교천 현무암협곡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에 펼쳐진 협곡으로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면

현무암 주상절리와 커튼을 드리운것처럼 펼쳐지고 한탄강의 물길과 합류하니  기이한 풍경을 자아낸다.

협곡 아래로 내려가는 일도 쉽지않다

포기하고 그냥 가려는데 이정표를 발견했다

발아래로 펼쳐진 경관을 본다면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 경관을 지녔다

결국 어렵사리 길을 찾아 내려가보았다

 

푸른 숲에 가려진 폭포의 모습
정확한 길을 설명해 달라고 한다면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과제다. 솔직히 이곳이 대교천 현무암 협곡인지도 모르겠다

길을 찾아 헤매다 서바이벌 게임장 아래 작은 숲길을 발견하고 아래로 내려갔었다.

숲이 끝나는 지점에 속살을 드러내는 현무암 협곡의 절경은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날만하다

 

주상절리의 모습

 

주상절리와 계곡의 모습

 

주상절리를 확대한 모습

길을 찾아 헤매던 노고가 눈녹듯 스르르 사라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오지를 탐험하는 이들의 쾌감을 나도 이순간 맛 볼 수 있었다.

한탄강일대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그동안 내가 보았던 제주도나 경주의 것과는 또 다른모습이었다.

 

주상절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

푸른 나무로 감싸져 있는 주상절리

 

마치 한지로 곱게 접은 부채모양을 펼쳐놓은듯했다.

한탄강 물줄기는 뜨겁게 달구어진 용암을 아름답게 조각하며 흘러간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제 3경 화적연

이 또한 최근 드라 에 등장한곳이다

제 3경 화적연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와 관인면 사정리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영평8경중 1경으로 임진강의 상류의

큰바위와 깊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절경이다.

마치 볏짚단을 쌓아올린 것 같은 형상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내가 보기엔 악어 한마리가 얼굴만 내민 형상인듯 한데 옛선조들은 악어라는 동물을 보지못했으니

볏집으로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뒷골이라 부렸던것 같다.

강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

 

전에 내려오는 전설은 어느날 한 늙은 농부가 3년 가뭄에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면서

이 연못가에 앉아 한숨을 쉬고 있었다.늙은 농부는 “이 많은 물을 두고서 곡식을 말려 죽여야 한다는 말이냐,

하늘도 무심커니와 용도 3년을 두고 낮잠만 자는가 보다.. 이렇게 탄식을 하고 있으려니 화적연 물이 왈칵 뒤집히면서

용의 머리가 쑥 나와 하늘로 올라갔다.그러더니 그날 밤부터 비가 내려 풍년이 들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가뭄이 들면 화적연에서 축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낚시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선비와 화가들이 찾던곳이라한다.

겸재 정선은 금강산 여행길에 ‘화적연’을 보고 ‘해악전신첩’에 그 풍광을 담아냈다한다.

 

푸른하늘과 강의 절경

작게 형성된 모래사장도 특이하며 시간을 낚는 강태공의 여유와 낭만이 담긴 곳이다.

 

 

한탄강 8경중 “교동 가마소”

 

포천시 관인면 중리에 위치한 교동마을 가마소

제주도 쇠소깍에서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현무암 위로 흐르는 물줄기가 아름다운 곳이다

낙차가 크진 않지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과 운치있는 풍경을 선사해 주는 곳이다

 

교동 가마소

 

산과 그 앞으로 흐르는 계곡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무더운날 이곳을 찾는 다면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절로날것이다

가마소는 농로사이로 펼쳐진 현무암 위로 흐르는 계곡물로 보기만해도 청량감을 느낄수있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6(중리 335-1)

 

푸른강과 숲

 

아우라지 베개용암

용암이 베개 모양으로 굳어 독특한 형태를 자랑하는 포천 ‘아우라지 베개용암’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542호로 지정됐다.

‘베개용암’은 용암이 수중에서 분출되거나 수중으로 흘러들어 물과 접촉할 때 급속하게 냉각되는 과정에서

베개 모양의 굳은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용암지대이다.

 

수직절벽아래 동글동글하게 굳은 용암

포천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신생대 4기 추가령 구조선에서 분출한 현무암용암이 한탄강의 물길따라 흐르다가

영평천과 한탄강이 합류하는 지점인 아우라지에서 강물과 마나면서 급냉해 형성된 것으로

우리나라 육지에서 발견된 예가 드물다 한다.

수직절벽아래에 동글동글하게 굳은 용암은 정말 둥근 베개형상을 하고있는듯하다

 

멀리서 본 아우라지 베개용암의 모습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이지만 당일치기여행으로 가기엔 조금 아수운곳이다

1박2일 코스로 잡아 조금 여유있게 둘러본다면 한탄경 8경의 숨은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곳이다

아쉬운 점은 대교천 현무암협곡이나,가마소, 하적연 모두 포천에서 유명한 명소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가 덜 되어서인지 네비로 찍고 올 수가 없는 곳들이다.

반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찾는 이들이 적어 훼손되지 않아 천만다행인것은 사실이다.

이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꼼꼼하게 지도위치를 파악하고 가라고 권하고 싶다

 

 

1 추천

TAG 포천여행 포천여행 가볼만한 곳 포천여행코스 한탄강8경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