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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가볼만한곳 – 펄 벅의 박애정신을 기리며~ 펄벅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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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가볼만한곳 / 펄벅기념관 / 살아있는 갈대

 

여름방학이 한창인 아이들과 간단한 나들이 하기좋은곳중에 하나가 경기도 부천의 펄벅기념관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는 동시에 문학작품과도 깊은 조우를 할 수가 있답니다.   펄 벅 하면 ” 대지”라는 문학작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녀와 우리나라와의 깊은 인연이 시작된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 살아있는 갈대” 라는 작품이지요.

 

미국의 여류문학가 펄 벅은 1892년  6웡 26일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났으나  1973년 우리나라에서 생을 마감하였으니 그곳이 지금 펄벅기념관의 전신이었던 소사희망원이었다라고 합니다

 

펄벅기념과 외관의 모습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있는 펄벅기념관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쓰여진 살아있는 갈대라는 책입니다.   중학교 필독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구한말부터 1945년 광복이 되던해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아픈 근대사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펄 벅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집필하기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후 10여년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전쟁 고아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살아있는 갈대 라는 제목의 책 조형물의 모습

 

 

생각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곳 기념관을 우선하여 야외 산책부터 즐겨보는데요 , 한바퀴를 빙 둘러보는데 5분여가 소요되었을까?. 그만큼  좁은 공간이었으나 문학의 감수성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큐브 조형물과 수풀이 우거져 있는 모습

 

 

펄 벅 여사의 동상너머로 기념관이 들어옵니다.  대지도 그러하고 살아있는 갈대도 마찬가지요, 중고등학교 시절 필독도서인만큼 그 연령대의 아이들이 찾는다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될 듯 하였건만 기념관을 찾은 주 연령대는 초등학생이거나  근현대사를 추억하게되는 어르신들이 대다수인 듯 우리가 찾았던 날도 그러하였지요.

 

 

 

 

펄벅 여사의 동상 모습

 

 

지금의 펄벅기념관이 자리한곳은   1967년  소사희망원이 세워졌던 곳,  그곳에서 펄 벅여사는 1973년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혼혈아동 2000여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었다라고하네요

1967년 소사희망원 개원식이 있던 날  ”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 ”  라고 하였다하니 40여년전 문학작품을 집필하기위해 찾았다가는 박애정신을 실현한 그녀의 정신이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펄벅기념간은 그러한 펄벅여사의 정신을 기리기위해  2006년 9월 30일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모형 펄벅기념관과 그 뒤의 동판에 새겨진 펄벅 여사와 아이들의 모습

 

 

개인적인 가정사는 그리 행복하지 않았으나 200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면서는 너무나 행복해 했을 그녀, 그 아이들의 미소를 보는 듯 합니다

 

모형 펄벅기념관 아래로 걸려 있는 아이들의 사진

 

기념관에서는 소사희망원의 역사의 생활,  그리고 미국 여류문학가로는 처음으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한 그녀의 문학사를 기념하고 그녀가 우리나라에서 펼쳤던 박애정신을 살펴볼수가 있었습니다.

 

소사희망원과 펄벅여사에 대한 설명이 적힌 안내판의 모습

 

생전 그녀가 입었던 옷과 타자기 머리핀과 가방등의 실물들이 전시되어있어 당시의 모습을 그려보게도 됩니다.

 

펄벅 여사의 초상화와 그녀가 사용했던 물건과 옷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소설과 수필 평론 아동서적등 다양한 영역에서 80여권의 책을 집필한 그녀의 문학작품들과 노벨문학상 수상, 대한민국 훈장 수여등 숭고한 업적만큼이나 의미깊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있어  펄 벅이라는 문인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게도 됩니다.

 

펄벅여사가 수상한 노벨문학상의 상패, 마패와 전통수납장의 모습, 펄벅여사가 수상한 대한민국 모란훈장, 펄벅여사가 집필한 책들

 

지금은 컴퓨터 작업을 하겠지만 당시만해도 한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는 타자기의 도움이 필수였지요. 이건  펄벅 여사가  살아있는 갈대 집필시 사용했던 타자기라고 하니   위대한 문학작품을 완성시킨 타자기였기에 꼼꼼히 한번 더 살펴보게도  되었답니다.

 

 

펄벅여사 살아있는 갈대 집필시 사용했던 타자기의 모습

 

 

그렇게 1층 전시관이 소사희망원, 펄벅재단, 펄벅의 문학작품과 기념관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우리나라 근대사의 역사와 문학에 대해 조명하고 있었다면  2층은  누구나 편안하게 책과 마주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옛 문학 작품속에서 아련하게 자리잡은 다락방이 연상되던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는 대지와 살아있는 갈대로 점화된 문학적 관심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펄벅기념관 2층의 모습

 

 

또한 이곳에서는 다문화 수업이 진행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의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벽면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는 모습

 

 

8월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구요 신청은 펄벅기념관 카페에서 받고 있네요.

 

펄벅기념관에서 진행되는 8월 프로그램 일정표

펄벅기념관 8월 프로그램일정

08월(프로그램일정 확인 후 신청은 댓글 달고 전화주세요!

기념관행사

★★★
펄벅기념문
학상 공모전
(7.10~8.10)

 

 

 

 

1

 

2
15:30
펄벅문화마을
생태체험A반  

3
15:00
나도 노벨
메달리스트!

 

4
14:00
펄벅시네마
 

5
휴관

 

6
15:30
펄벅문화마을
생태체험B반

7

 

8

 

9 ★
14:00
펄벅마을대탐험"Running Children"

10
15:00
나도 노벨메달리스트!←펄벅기념문학상 응모작 접수마감

 

11
14:00
펄벅시네마
 

12
휴관

 

13

 

14
15:00
여름방학프로그램(접수마감)

15

 

16
휴관

 

17
15:00
나도 노벨메달리스트! 

 

18
14:00
펄벅시네마
 

19
휴관

 

20
16:00
펄벅다문화탐험대(일본)B반

21
15:00
여름방학프로그램(접수마감)

22

 

23
16:00
펄벅다문화탐험대(일본)A반(접수마감)

24
15:00
나도 노벨 메달리스트!
 

 

25
14:00
펄벅시네마
 

26
휴관

 

27

 

28

 

29
10:30
마녀가 들려주는 다문화이야기(접수마감)

30

 

31 ★
14:00
"도서관 생쥐"
공연

 

잠시 이곳에 머물러 아무 생각없이 책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던 곳 ~~~

 

 

창문 바로 앞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상의 모습

 

 

지금 펄벅재단에서는 2013 펄벅기념 문학상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펄벅의 박애정신을 계승한 인권 및 다문화라는 주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어 응모가 가능하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8월 10일까지 응모하시면 된 답니다

 

펄벅기념관 처음 찾을때만해도 별 의미를 두지 않았었는데   둘러보노라니 참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으니 여름방학  가족 나들이로 좋을듯 하네요

 

벽면에 붙어 있는 펄벅기념문학생 공모전 안내문, 2013.7.10(수)~8.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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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관광공사 끼투어어 부천가볼만한곳 펄벅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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