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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 – 쌀밥정식 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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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 / 맛집 / 쌀밥정식

 

경기도 여주, 10여가지 밑찬과 웅골쌀밥정식

 

지금 경기도는 가을축제로 한창입니다. 여주에서는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천에서도 도자기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다보니 특색있는 축제로 혹은 두곳다 찾아보는 부지런을 떨어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 경기도여행도 여주과 이천을 오가며 축제장 첫날을 봤는데요. 하룻동안 수많은 도자기작품들도 보구요. 여주에서는 맛있는 쌀밥정식도 먹었습니다. 전에 이천에서도 먹었던 쌀밥정식이지만 식당마다 손맛도 달라서 맛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웅골의 외관

전통적인 느낌의 식당내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가는길에 있는 한정식 웅골. 콩요리 명가로 알려진 곳이라는데요. 우리는 웅골쌀밥정식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외관은 현대식 건물인데 내부는 조금 전통적인 느낌도 들어요. 죽부인 같은 등 인테리어 참 이쁘지요. 우리집도 넓으면 저런 등장식 해보고 싶어집니다.^^내부는 꽤 넓어요. 단체여행객들도 충분히 소화를 해 낼 규모였어요.

 

 

반찬들

 

생선구이, 물김치등 기본반찬

나물과 김치, 무침 등 12가지 밑반찬이 상위에 차려집니다. 웅골쌀밥정식은 13,000원의 가격에 고기와 생선, 게장까지 다양한 찬들이 올려집니다. 돌솥에 나오는 밥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차려진 반찬을 보고만 있기는 힘든일지요. 나오는 것마다 맛을 보느라 밥오기전에 배가 부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왠지 이 밥상에서는 경기미로 지은 따끈한 쌀밥이 주인인듯 해서 기다려봅니다.

 

 

 

간장게장

쌀밥에 딱맞는 궁합, 아니 밥도둑이라고 하는 간장게장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게들의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게장의 간이 강하지 않고 옆에 분 말씀처럼 삼삼하니 밥이랑 같이 먹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게딱지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살이 꽉찬 게장맛에 홀딱 빠져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돼지고기 보쌈

쌈에 싼 돼지고기

돼지고기보쌈. 채소랑 양념김치도 같이 나왔는데 그것을 제치고 전 깻잎장이랑 같이 싸서 먹었어요. 향긋한 깻잎향이 돼지고기 비린맛을 다 잡아주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니겠어요.ㅎ 보쌈고기만 먹어도 그리 비린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아서 밥먹기 전에 기다리면서 먹기 좋더라구요.

 

 

 

쥐눈이콩이 들어간 두부

웅골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특별한 두부인데요. 챙겨서 먹으라고 자주 말씀을 해주셔서 한번 먹어봤는데요. 두부에 쥐눈이콩을 같이 넣어서 고소함이 배가된 그런 두부였어요. 두부랑 신김치랑 같이 해서 먹으니 이것만으로도 맛있더라구요. 국물까지 마시는 분도 봤습니다.^^

 

 

 

밥알이 둥둥 떠있는 동동주

이건 웅골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술입니다. 겉으로보면 밥알 동동.. 식혜가 아닌가 싶은데요. 약간은 달달한 맛이 있는 동동주입니다. 가양주처럼 직접 만들어서 맛을 보여주는 거라 이곳에 와야지만 맛을 볼 수 있는 귀한 술이지요. 맛은 첫맛이 부드러워서 알콜기운을 잘 못느낄 수 있는데 알콜도수는 좀 될 거 같더라구요. 혀끝에 달달하다고 자꾸 마시다가는 앉은뱅이가 될 수 있겠다 싶었던 술입니다.^^

 

 

 

비지찌개

국자가득 떠올린 청국장

두부요리하는 식당에서 빠트릴 수 없는 비지찌개와 청국장. 상위에 올려지면서부터 청국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코속까지 자극적일 정도로 오랜만에 맡아보는 청국장이네요. 비지찌개도 구수하니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을때는 쌀밥이 젤 맛있었다고 할만큼 찬들에는 별로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웅골은 찬들이 참 맛있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뚜껑이 올려져 있는 돌솥밥

 


드뎌 하얀쌀밥이 나왔네요. 여주고구마를 올려서 지은 돌솥밭….

밥보다 고구마를 더 반가워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여주 고구마 사랑이 대단한가 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김이 모락모락… 경기미는 맛있기로 유명하다보니 의심을 하지 않고 일단 밥을 그릇에 옮겨놓고 돌솥에는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 후식을 장만해 놓습니다.^^

 

 

간장게장을 밥 위에 얹은 모습

노릇하게 익은 누룽지

하얀밥과 게장을 같이 먹으니 다른 찬이 필요없다 싶으면서도 갖가지 찬들이 하나하나 손길이 가네요. 쌀밥은 개인적인 느낌인지 햅쌀이 아니라서일까… 찰기가 좀 덜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웅골은 기본찬들이 좋다보니 밥 한그릇은 충분히 비우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입안을 개운하게할 누룽지는 물을 넣어서 우려먹어도 되구요. 그냥 먹을 분들은 이야기를 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누룽지를 떼어서 주시더라구요. 빛깔이 참 이쁘지요.^^

전에 다른 식당에서는 그 많은 찬들에는 손이 안가고 쌀밥이 젤 맛있었거든요.ㅎ서로 조금씩 조화를 이루면 더 없이 좋겠지만… 하나라도 만족하는 것이 있기에 또 찾고 다시 찾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위치적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부근이라 경기미로 지은 쌀밥정식 먹고 싶다할때 들리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이제 여주군에서 시로 승격되어 주소를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전 주소로 정보남깁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123번지

031-88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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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여주맛집 여주여행 웅골쌀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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