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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추천여행 – 복합문화예술공간 장흥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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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추천여행 / 장흥아트파크 / 가나다어린이미술관

 

장흥은 맛있는 음식점이 많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덕에 옛날부터 데이트 명소중 하나였습니다. 그러한 중심엔 장흥아트파크가 있어 조각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달달했던 추억의 한편이 되어주기에 충분했었던 듯 합니다. 헌데 며칠전에 다녀온 그곳은 조금은 달라진 컨셉이었으니 아이를 동반한  가족나들이객을 위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모습입니다.

어린이미술관과 공연장 조각공원 어린이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예술과 자연 인간의 조화로운 형태로 예술의 품에서 누리는 휴식이다 싶어졌으니  재미있고 자연스런 놀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의 복합은 니 어린시절 누릴 수 있는 예술적 감각엔 최고의 장소로 보여졌답니다.

 

 

멀리 보이는 파란색, 빨간색 건물

 

누구와 오느냐, 어떤 마음으로 찾았으냐에 따라 그 만족도는 달라질테지만 아트파크라는 단어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초등저학년 이하 연령의 아이들과 함께라면 가장 만족도가 높을 듯  입구에서 맞이하는 love 라는 조형물부터 예술의 시작이었습니다.

 

 

LOVE모양의 조형물

 

그중에서 메인 테마라 할 수 있는곳은 가나어린이 미술관이었습니다.

6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술관으로 작가와 관객 미술관 사이의 열린 구조를 지향하는 기획전시와 세계적인 유명작가의 작품을 언제라도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시로 구성 예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 놀이터와 현대 미술 거장들의 원작을 통한 감상교육, 현대미술을 이벤트로 전달하는 예술가의 아뜰리에랍니다.

 

미술관에 입장하자 마주하게되는 이 작품은 백설공주, 헌데 그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숲속의 공주라기보다는 심술이 가득한 마음 한 구석을  형상화한 듯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친근하기도 한 작품이었답니다.

 

심술 가득해 보이는 통통한 백설공주모형

 

그렇게 시작한 미술관은 아이들에겐 놀이터였습니다. 미술관하면 바라만 봐야하고 조심해야만 하는 특성으로 아이들에겐 자칫 재미없는 공간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아니었습니다. 자유로운 놀이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물들로 인해 열린 사고의 현장이었답니다.

 

어린이들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구성놀이를 할 수 있는 창의성 공장 블록팩토리에선 마음껏 만들어 보고  볼풀 아일랜드에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블록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그런가하면 데미안허스트, 프랑크 스텔라, 무라카미 다사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구성된 현대미술컬렉션은 생활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재들이 예술로 승화되어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작품들의 사진

 

엄마와 아이는 같은 눈높이에서 작품을 마주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

 

작품을 관람하는 엄마와 아이

 

알록달록한 색감의 작품들에선 밝고 유쾌한 기운을 얻기도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작품이 눈에 띄는 전시관 내부

 

그렇게 실내공간에서 오감을 자극했던 예술세계는 야외 조각공원에서도 계속하여 이어집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우디다 시게루의 작품인 블루 레드 엘로우 스페이스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네요. 외관과 실내장식이 심플하고 경쾌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장흥아트파크의 대표 이미지였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건물

 

그중에서 블루와 레드는 어린이 미술관의 아트가 이어지는 전시공간이었고 옐로우 스페이스는별도 유료관람코스로 ( 입장료 3,000원) 일본의 섬유미술가 토시코 호리유치 맥아담이 만든 어린이를 위한 텍스타일 놀이터입니다.

밖에서 잠시 살펴보자니 알록달록한 예쁜 색감속에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내부에 있는 커다란 항아리 모양 작품

 

옛날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이라면 야외조각공원으로 기억되고 있을 터 그건 지금도 여전하였습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조경을 배경으로하는 조각공원엔 부르델, 문신, 한진섭 정원등으로 구성되어있는 다양한  예술작품들과 마주하게됩니다.    멀리서 바라보았을때와 가까이 다가갔을때의 이미지가 전혀 달라지고 있던 이 작품의 이름은 급행열차입니다.

 

조각공원에 전시 된 조각들

 

실내 미술전시가 젊은 현대적 감각이었다면 야외 조각공원은 과거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으니 조금은 대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임상옥님의 할머니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꾿꿍하게 가족의 버팀목이 되었던 옛날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었지요.

 

 

임상옥님의 할머니를 조각으로 만든 작품

 

그렇게 둘러보게되는 조각공원 곳곳엔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조각상들

 

그러다 잠시 들른 이곳은 어린이 체험관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춤 체험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미술에 대한 친근함과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가 있게 하는 곳이었지요.  꼬마 코끼리 엘리가 단짝 친구 치타를 만나기위해 낯선 정글로 떠나는 모혐이야기를 형상화한 엘리의 정글모험은 유쾌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색다른 정글탐험이었습니다.

 

코끼리 벽화가 눈에 띄는 어린이 체험관

 

그런가하면 가족끼리 모여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있었던 샌드아트,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완성해보는 알록달록 우산만들기와 판화를 이용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등을 하고 있습니다.

 

샌드아트, 우산꾸미기등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어린이 체험관이었던만큼 그곳은 아이들의 공간이었지요. 하여 다시 나오게된 야외 조각공원이었는데 또다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작품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건 목수 김진송님의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속  트로이 목마가 연상되던 미끄럼틀이었습니다. 그렇게 이곳에선 놀이와 예술이 합쳐진 복합예술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트라이 목마가 연상되는 미끄럼틀

 

하여서는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과 조각품은 따로따로가 아닌 마치 하나의 작품인듯한 감각이 연출되고 있네요

 

코뿔소 모양의 조각상

 

그렇게 서양적인가하면 어느새 우리나라 고전의 예술세계도 나타나고 …

 

한국적인 모양의 조각상

 

공연장은 그 자체만으로 이미자가 형상화된 또다른 쉼터였습니다.

 

분수가 있는 공연장

 

오래간만에 찾아온 장흥아트센터를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하게된 생각은 예술은 과연 무엇일까 ? 라는 물을음 덩지게되니 작가가 의도했던 세계와 형상화된 이미지속에서 그 의미를 어렵게 꺼내보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기분좋게 느끼고 즐기며 나의 잠재해져있던 오감을 깨워나가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둘러본다 둘러보았지만 고작해야 1시간이 조금 넘었던 시간  하지만  만약 우리에게 어린 아이가 있었다면 이라 생각해본다면 아마도 그 시간은 몇배로 늘어났겠구나 싶어집니다.

하여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 학생 6,000원의 입장료는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고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껏 뛰어놀았다 싶어질수도 있었던 상대적인 나들이장소였습니다.

 

 

쉼터에서 쉬고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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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나어린이미술관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야외조각공원 장흥가볼만한곳 장흥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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