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곤지암리조트수목원 ‘화담숲’

추천여행기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곤지암리조트수목원 ‘화담숲’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크기변환_P1420898-001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리조트’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곳에 ‘화담숲’이라는 멋진 수목원이 함께 있다는 거 아세요?

크기변환_P1420899-001

23만평의 부지에 2006년부터 조성해서 작년(2013) 6월에 오픈한 수목원입니다. ‘화담’이라는 이름은 ‘조화롭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라는 뜻으로 LG 구본무 회장의 아호라고 하네요. (곤지암 리조트가 LG리조트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리조트구요,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생태수목원입니다)

그럼, 정답게 이야기나누며 산책할 수 있는 화담숲을 직접 한번 만나보시죠.

크기변환_P1420894-001

‘화담숲’의 상징과도 같은  천년 단풍으로 불리는 단풍나무입니다. 수목원 매표소를 지나 입장을 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죠.

크기변환_P1420901-001

수목원은 원래 산비탈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해 놓았습니다. 경사가 좀 있어서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라고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성인 어른들이라면 걸어서 올라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저도 이번이 처음 방문이라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크기변환_P1420905-001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기다리는 동안 이끼원, 전시온실, 추억의 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크기변환_P1420908-001 2천여평 이끼원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크기변환_P1420932-001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수목원 전체 풍경을 조감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 번 방문에는 ‘숲속산책길’로 걸어 올라가 보고 싶더라구요.

크기변환_P1420935-001

모노레일 상부승강장에서 하차하자마자 이런 멋진 풍경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모노레일에서 분재원, 단풍나무원으로 이어지는 짧은 코스도 있는데요. 저는 모노레일 상부승강장에서 좀더 산 위쪽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크기변환_P1420947-001

크기변환_P1420936-001

원래 산에 단풍나무 어린 묘목이 많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아직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하기엔 빈 공간이 많구요, 10년 20년 쯤 후에는 이곳으로 단풍 놀이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질 것 같아요.

크기변환_P1420958-001

그런데 생각보다 숲길을 선택하는 관람객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 한적한 숲길을 혼자 산책하듯 올라갔는데 숨은 비경이 있더라구요. 바로 산림습지였어요.

크기변환_P1420965-001

여기 산림습지에서 다시 코스가 나뉘었는데, 힐링숲길 2코스로 좀더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등산할 복장과 신발을 갖추고 가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가벼운 단화를 신고  갔기 때문에 이번엔 그냥 힐링숲길 1코스로 진행했스니다. 그러면 뭐가 나오냐구요?

 

크기변환_P1430018-001

바로 단풍나무원입니다.  형형색색의 단풍을 자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단풍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크기변환_P1430004-001국내 최다 440여 종의 단풍나무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곤지암리조트 수목원 화담숲’하면 ‘단풍나무’가 연상될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_P1430023-001

크기변환_P1430008-001 크기변환_P1430017-001

단풍이 드는 원리를 알아보아요|나무는 봄과 여름에 충분한 양의 햇빛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뭇잎에 있는 엽록소가 부지런히 광합성을 하고 많은 양분을 저장하면서 초록색 잎을 나타내요.하지만 가을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잎에 있떤 녹색을 띤 엽록소가 파괴되고 말아요.그래서 원래 잎 속에 숨어 있던 나무마다 각각 다른 색소가 나타나 가을에 단풍이 들어요.잎은 녹색을 띠는 색소(클로로필)가 분해되어 나무마다 각각 가지고 있는 색소로 빨간색,주황색, 노란색 등으로 단풍이 들어요

단풍의 원리를 설명해 주네요. 화려한 단풍잎이 떨어지면 수목원은 볼거리가 없다구요? 아닙니다. 지금 꽃과 잎이 지는 이맘 때쯤부터는 열매와 수피(나무 겉껍질)의 매력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크기변환_P1430022-001

새빨깐 가막살나무 열매입니다.

크기변환_P1430040-001

분재원은 화담숲의 또 다른 자랑거리입니다. 기본 수령 50년 훌쩍 뛰어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수형을 완성한 나무들이 기품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입니다.

크기변환_P1430044-001

역시 시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돌이 되어 버린 나무 ‘규화목’입니다.

 

이 밖에도 이맘 때쯤 화담숲에는 곳곳에 늦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크기변환_P1430034-001 크기변환_P1430039-001    크기변환_P1430068-001 크기변환_P1430076-001 크기변환_P1430087-002

그밖에도 진달래원, 양치식물원, 자작나무숲, 암석원, 자수화단, 덩굴식물원, 특이수형원, 수련원(인공폭포), 수국원, 6월에만 개장하는 반딧불이원 등 여러가지 테마원과 원앙새가 살고 있는 호수 등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화담숲’이었습니다.

곤지암리조트수목원 ‘화담숲’ http://www.hwadamsup.com/navigation/index.dev

요금은 성인 어른 8,000원 (모노레일 요금 3,000원 별도) 입니다.

26 추천

TAG 경기 광주 가볼만한곳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수목원 곤지암수목원 화담숲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