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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서삼릉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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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서삼릉 가을여행

 

(예릉, 희릉, 효창원, 의령원)

 

조선왕릉은 우리의 전통문화을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600여 년 전의 제례의식이

오늘날까지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500년이 넘는 한 왕조의 무덤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 또한 ​세계에 그 유례를 찾기 힘들기에 문화적 가치가 큰것이겠지요

주말나들이 장소로 이 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까싶습니다.​

원당종마공원이 목적지였는데 바로 옆에 이렇게 멋진곳이 있는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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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동안 서울근교 여행지를 꼼꼼하게 둘러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철부지처럼 멀리 떠나는 여행이 좋은줄만 알았던때가 있었지요

한치 앞도 보지 못하면서 멀리만 보려고 하는 욕심도 버리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곳을 찾아 다니는 것처럼

멋진 여행도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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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종마공원과 서삼릉은 서로 마주하고 있어 당일여행으로 찾아오는 가족들과 친구들,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듯합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찾았다  두곳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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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무덤은 모두 120기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능이 42기,원이 14기,묘가 64기인데요 무덤주인의 신분에 따라 그 명칭이 달라지지요

아이들과 백제 무령왕릉에 찾아갔을때 배웠던 내용인데 잠깐 아는척좀 하고 가야겠어요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하고 “원”은 왕세제와 왕세자빈의 무덤을 말하며 그 외

왕족의 무덤은 일반인들과 같이 “묘”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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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들어가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우왕자왕하며 서삼릉에 관련된 책자를 열어보니 추천 관람코스가 있더군요

매표소→희릉→예릉→효창원,의령원코스였습니다.

 

책자를 보면서 걸었는데 걷다보니 예릉에 이미 도착되었더군요

홍살문과 정자각,비각,능침공간 엄밀히 따지면 무덤인지라 무섭게 다가올수도 있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않고 그냥 여느 공원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희가족 말고도 이곳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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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릉은 조선 제 25대 철종과 그의 비인 철인왕후 김씨의 능입니다.

희릉과 다른점이 바로 이 참도인데요

대한제국시절 고종황제는 태조를 비롯하여 장조 정조,순조,문조를 추존했고 이어 순종황제 때 진종 헌종 철종을 추존했고

이예 예릉의 철종능은 황제추존이후 1908년 중국황제능의 예에 따라 3도로 조성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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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길로 박석을 깔아 놓았으며 약간 높은길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하여 신도라 하고

약간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길로 어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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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을 올리는 정(丁)자 모양으로 지은 건물로 제향을 올릴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답니다.

뒷문을 활짝 열면 능침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문이 닫혀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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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침공간이 배치된 무인석과 문인석 등도 볼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는 아쉬움이 컸던게 사실입니다.

그저 멀리서만 그리워하듯 바라보고 돌아서야 했는데요

소나무숲에 전망대같은 곳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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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 11대 중종의 제 1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 희릉

 

장경왕후는 파원부원군 윤여필의 딸로 1506년 중종의 후궁인 숙의로 책봉되었다가

1515년에 세자인 인종을 낳은 후 산후병으로 인해 경복궁 별전에서 승하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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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희릉으로 걸어오는 거리는 아주 짧습니다.

희릉은 종마공원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는데요 종마공원으로 바로 갈 수는 없고 매표소입구를 거쳐 올라가야한답니다.

예릉과 희릉의 배치방향이 약간 다르지만 구조는 마치 하나인듯 똑 같았습니다.

 

희릉은 병풍석이 없고 난간석만 두른 단릉으로 조선전기능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할 방법은 없었구요

책자에 적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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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은 비석이나 신도비를 세워둔곳으로 신도비에 능 주인의 업적을 기록한 것인데

희릉의 비각에는 간단하게 조선국 장경왕후희릉이라 씌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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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원,효창원으로 가는길 ….

 

의령원은 조선 영조의 아들 장조(사도세자)의 제 1자 의소세손의 묘소로 이름은 정 이며 3세의 어린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서대문구 북아형동중앙여고 내에 있던것을 1949년 이곳으로 이장되었고 비문은 영조의 어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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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원은 조선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묘소입니다.

문효세자는 의빈 성씨소생으로 정조 6년에 태어나 5세라는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청파동 효창공원에 있었던것을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이곳에 이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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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로 세상을 떠난 두분이 참 안타 까웠습니다.

릉이라 칭하지않고 원이라 불리는 까닭은 앞에서 말씀드렸으니 아실거예요

릉의 배치또한 아주 간단합니다.

능침공간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어 이렇게 올라가 볼수있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

 

의령원의 비문글씨는 영조의 어필이라하니 오며 가면 한번씩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근교여행으로 다녀온 종마공원과 서삼릉코스였습니다.

 

서삼릉입구는 은사시나무가 호위하듯 시원스레 뻗어있어요

가을낙엽을 밟으며 걷기좋은길인데요

주말에는 주차장을 방불케해 그런 운치있는 멋스러움은 느껴볼 수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근교여행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서삼릉 가을여행이었습니다.

 

 

서삼릉의 관람시간은 2월~5월/9월~10월은 09:00~18:00이고 6월~8월은 09:00~18:30분까지이며

동절기 11월~1월은 09:00~17:30분까지 매표시간은 마감시간 1시간전까지 하셔야합니다.

 

관람요금은 대인 1,000원

 

 

대중교통 이용법

지하철 3호선 삼송역(5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41번 환승

 

주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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