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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추천여행 – 칼봉산자연휴양림, 칼처럼 날카로운 봉우리 아래 아늑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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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경기도 자연휴양림/가평 자연휴양림

 2008년 7월 개장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운영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T.070-4060-0831

www.kalbong.com

포근한 초겨울입니다.

11월 하순, 경기도 북쪽 가평군 칼봉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 머물다 왔습니다.​

칼봉산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와 경반리 경계 해발 900m 산입니다.

주능선이 칼날처럼 날카로워 칼봉이라고 하네요.​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들어가는 길

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들어가는 길

 

남양주 집에서 가평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지요.

청평댐을 지나 북한강변을 달리다가 가평읍내를 거쳐 칼봉산으로 들어갑니다.

비포장 외길이라 조심조심 달립니다.

휴양림 가까이 다다르니 포장도로가 나타납니다.​

가평군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있는 읍내에서 칼봉산휴양림까진 자동차로 5~10분 거리라 식사하러 오가기 좋네요. ​

지난 여름, 가평 강씨봉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칼봉산휴양림 표지판을 본 적이 있는데요,

강씨봉휴양림은 칼봉산에서 30분은 더 달려간 것 같습니다.

 
칼봉산휴양림 입구

칼봉산휴양림 입구

 

칼봉산휴양림은 관리사무소보다 숙소인 산림문화휴양관이 먼저 나타나네요.

​휴양림 입구 삼거리입니다.

오른편 다리 건너 산림문화휴양관, 왼편 오르막길은 황토방, 직진하면 관리사무소입니다.

 

 

칼봉산자연휴양림 숙소 열쇠

칼봉산자연휴양림
숙소 열쇠

 

관리사무실로 들어가 인사합니다.

주민증 보여주고 예약자 확인하고요,​

여기는 쓰레기봉투대신 비닐봉지를 주네요.

나갈 때 분리수거함에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오후 2시부터 체크인,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봉지는 숙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나무 열쇠고리가 독특하네요.
 

초록색 글씨체가 편안하고 산 그림이 귀엽네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문화휴양관

 

열쇠를 받아 이틀동안 머물 산림문화휴양관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가평읍 경반리 칼봉과 매봉 사이 수락폭포에서 시작하는 경반계곡이 휴양관 앞으로 흐릅니다.

여름엔 무척 시원하고 차갑다고 하더군요.​

모두가 잎을 떨군 겨울, 푸르른 잣나무는 더 늠름해보입니다.

 
휴양관 앞 벤치

휴양관 앞 벤치

 

휴양관 옆 계곡에 벤치가 드문드문 있습니다.

​커피를 마셔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이튿날, 책 한 권 들고 내려왔는데 산공기가 차가워서 오래 못있겠네요.

 

 

휴양관 복도

휴양관 복도

 

휴양관 2층 복도 끝이 우리 집입니다.

현관문이 있는 벽 모양이 뾰족뾰족 특이합니다.

옆 집 문이 보이지 않습니다.

출입할 때 옆 집과 시선이 부딪히지 않도록 한 배려인가요?

 
석류5호 현관문

석류5호 현관문

 

개울 쪽, 석류5호입니다.

23㎡, 4인실 숙소가 1, 2층 11실이고 2층 다리쪽에 66㎡, 12인실이 하나 있지요.

 
석류5호 내부

석류5호 내부

 

석류5호는 4인실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베란다 통창으로 잣나무숲이 한가득 들어오는 원룸입니다. 

방 오른편, 작은 주방 시설이 있고요,

전기렌지, 전기밥솥, 각종 주방도구가 싱크대에 있습니다.

수건이나 비누, 샴푸는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석류5호 전망

석류5호 전망

 

나무 베란다로 나가 전망을 살펴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숲에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식탁

식탁

 

근데 상이 다른 데보다 절반가량 작습니다.

​우리야 둘뿐이니 별 상관없지만 4인 가족 상이라기엔 너무 작지요.

28㎠ 후라이팬은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 청평점에서 22,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인천 남동공단 회사에서 만든 국산이네요.

무게감도 있고 품질이 좋습니다.

휴양림 다니면 후라이팬 코팅이 벗겨져 나간 게 많더군요.

갖고 다닐 요량입니다.

그동안 휴양림 올 때마다 무슨 공식처럼 고기 구웠는데 야채 메뉴를 더 개발해야겠습니다.

호박이나 가지같은 야채 구워 양념장에 찍어먹을까 합니다.  

 
산책로

산책로

 

휴양관 옆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계곡가 나무데크가 숲속의 집 구역으로 이어지네요.​

​지금은 일부 구간 보수공사중이라 산으로 직진할 수 없고 계곡위 다리를 건너갑니다.

관리사무실로 향하네요.

 
칼봉산휴양림 계곡

칼봉산휴양림 계곡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아래 사방댐에 고인 물이 청록빛으로 반짝입니다. ​

 
산책로

산책로

 

숲속의 집까지 걸었습니다.

​숲사이 나무데크길이 처음부터 숲의 일부분처럼 보입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맑고 시원한 공기가 머리까지 맑아집니다.

 

숲속의 집

숲속의 집

 
숲속의 집은 4, 5, 8, 12인실 총 10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실 뒷 편 숲 속에 한 채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숲속의 집이 입구의 휴양관보다 숲 안으로 쏘옥 들어와 더 아늑해보이네요.

 

황토방 지구

황토방 지구

 

 휴양림 입구 왼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황토방지구입니다.

4인실, 5인실 각 3채씩 총 6채가 일렬로 이어져 있네요.

맨 앞, 진한 밤색 건물은 관리실로 사용하는 용도인 것 같습니다.

황토 벽돌로 집을 지어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겨울엔 휴양림을 찾는 이가 다른 계절보다보다 적지만 12월 크리스마스와 신정연휴 땐 벌써 예약이 다 찼다고 합니다.

평일이라도 하루  조용한 휴양림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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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평자연휴양림 가평칼봉산자연휴양림 경기도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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