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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가볼만한곳 – 펄벅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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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가볼만한곳 펄벅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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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을의 끝자락에서 찾은 펄벅기념관

기념관이라 하여 그래도 규모가 클것이란 예상과 달리 아담한 주택 한 채가 자리하고 있었다.

옛 ‘소사희망원’자리였던 곳으로 많이 축소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이르고 있는데

부천역에서 도보로 20여분 정도 거리로 승용차로 인한 방문은 더욱 편리한 듯 싶은 것이

무료 주차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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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빨간 단풍이 드리워져 있어 방문하는 기분이 좋았는데

작은 공원내에  연못이 있어 더욱 분위기가 소담스럽게 느껴졌다.

원래의 터전 보다 많이 축소되었는데 이 부지는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의

기증과도 같은 곳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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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미국에서 태어난 펄벅여사는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15세까지

중국에서 성장했으며 이후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후 중국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세기의 명작(대지)를 펼쳤으며 1949년 전쟁 중 미군으로 인해

태어난 아시아 여러 국가의 혼혈아동을 위한 입양기관을 창설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을

위한 사회사업을 시작 1963년 한국의 수난사를 그린 소설(살아 있는 갈대)를

펴낸 이후 1965넌 혼혈아동 복지기관으로 펄벅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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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 기념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유물전시관으로 2층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림을 진행하는 체험관으로 되어있다.

여사께서 집필 중에 사용했던 타자기는 오랜 빛바램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는데 기념관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영상자료를 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기념관에는 유물들로 각종 서적들과 펄벅여사의 보살핌을 받았던

1천여명의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적어 펄벅의 80세 생일에 선물로 주었던

산수화, 가방, 생전에 즐겨 사용하셨던 머리핀 등 개인유물들이 전시해 놓았는데

고은 빛깔의 양장 한번이 그녀의 고품스런 품위를 보여 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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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문화 가정이 무척이나 많아 지면서 범국가적 보살핌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한 때는 혼혈아라는 선입견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 혼혈아들에게 구세주 같은

인자한 분으로 보여진다.

펄벅여사의 소사희망원은 비단 혼혈 아동을 보살피는 차원에서 떠나

일반 학교와 고아원과는 다른 적성분석으로 개인지도, 예능교육 등으로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 혼혈아동들의 어머니들을 위해 양재, 비서학, 기능교육 등을 진행하였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미국유학의 기회도 주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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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께서 생전에 사용 하셨던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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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2층으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무료로 캔들을 만들 수

있었는데 사전 예약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032-668-7563

cats내꺼

기본 완성작을 보고 할 수 있는데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 아들이 좋아하는

도라에몽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오랫만에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좋은작품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나름 완성된 작으로 어린이들이 참여하면

좋을 듯하다.

지금은 옛 희망원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그녀의 희생으로 많은 우리나라 혼혈아들이

더 밝은 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이 물씬 느꼈다.

소설가이자 혼혈인의 영원한 어머니로 1973년 자신의 삶을 마감하기 전까지

소사희망원에서 전쟁고아와 홀혈아동 2000여명을 돌보았으니

우리 사회의 밝은 등불이셨다.

펄벅 기념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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