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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가볼만한곳 – 풍경화 같은 원당종마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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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뮤직비디오라는 것이 아주 유행하던 시절 모가수의 뮤직비디오 배경지로 이국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은사시나무 가로수길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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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국적이기도 하고 근사한 아름다운 풍경에 자연스레 ‘그곳은 어디일까…’했던 궁금증을 따라 이후에 처음 찾아가게 되었던 곳이 고양시 덕양구의 원당종마목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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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종마목장은 경마 경기용 말을 사육하거나 기수와 마필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한국마사회가 관리·운영하는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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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마목장으로 향하는 입구 가로수로 심어있는 아름다운 은사시나무길과 드넓은 대지에 평화롭게 노니는 말들이 있는 아름다운 목장풍경을 즐감하기에 너무 좋은 풍경을 선사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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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관광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닌지라 별도의 입장료도 없을뿐더러 옆집처럼 바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서삼릉’과도 인접해 있어서 연계하여 하루 나들이 코스로 찾아가 보기 좋은 곳으로 어느 계절 어느 때 찾아가보아도 잠시 그곳의 평화로운 풍경에 동화되어 휴식같은 나들이와 산책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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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곳에 가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속 한 장면같은 풍경속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말들의 모습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데, 늘씬한 경주마부터 짜리한 다리의 귀요미 조랑말의 모습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주인공들입니다.

 

 말은 어떤 동물일까요?|귀는 소리를 잘 모으기 위해 깔대기 모양으로 되어있고, 자유자재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풀을 뜯을 때도 풀잎을 가리지 않고 항상 주변을 살릴 수 있도록 머리 위쪽 양옆에 붙어 있습니다. 말의 얼굴이 긴것은 풀을 뜯을 때 입끝의 대상물을 눈으로 볼 수 없기에,풀의 냄새를 맡아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 코가 길게 발달한 때문입니다. 긴 목은 나뭇잎을 따먹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말이 달릴 때의 속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하기 쉽고, 주행시 균형을 잡아 착지 불균형을 보정해 주며, 주행방향을 신속하게 전환할 때 균형추의 역할을 합니다.긴 다리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발달된 것입니다. 이는 맹수로 부터 재빨리 도망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꼬리의 긴 털은 겨울에는 보온용으로 여름에는 파리나 모기등 해충을 쫒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다리와 발굽은 달릴 때 지면과의 충격으로 발생되는 진동을 귓속으로 전달하여 지면의 상태를 감지할 수 있도록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굽은 커다란 몸체에 비해 매우 작지만, 아주 단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다양한 지표면에서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말이 차거나 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먼 제주도여행길에서야 가끔 만나게 되는 말이라는 동물이 단어 자체는 친근한 동물이라도 도심속에서 그리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닌데 비교적 도심 가까운 곳에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말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다양한 모습을 즐감해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원당종마목장은 특별한 곳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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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울타리가 하나라서 말과 아주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었는데 말이 물거나 말에게 주면 안되는 먹이등을 주는 사례가 빈번해져서인지 울타리가 이중으로 되어서 이젠 말과는 다소 관람거리가 유지되게 바뀐 편이긴 해도 말들을 비교적 가깝게 볼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서 방문해보기도 좋습니다. 

나들이코스로 이곳을 완소하고 있는 강북녀는 요즘 같은 겨울의 호젓함도 좋아하고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푸른초원이 목가적인 풍경을 선사해주며 가을의 운치있는 단풍풍경으로 각각의 계절마다 이곳의 매력을 순위로 정할 수 없을 만큼 언제 찾아보아도 찾는 이에게 힐링의 한페이지를 쭉 적어서 선사해주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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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종마목장은 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마상장애물경기장으로 운영되었던 곳이기도 한데요.

도심 근교에 이런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이 남아있다는 것만도 어느곳이든 개발이 우선인 우리나라에서 참 감사한 공간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도 찾을 때마다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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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에는 나무를 좋아하는 강북녀에겐 특별한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목장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주는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소나무 한 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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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울타리길을 따라 약 4km정도에 이르는 산책길을 걷다보면 약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바로 옆에 인접해 있는 서삼릉으로 연계해서 돌아보아도 더 없이 좋은 산책코스가 되어줍니다. 

서삼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릉 중 하나로 조선 철종과 철인왕후 김씨의 예릉(睿陵),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가 묻힌 희릉(禧陵), 중종의 아들 인종과 인성왕후 박씨의 효릉(孝陵)이 있어 서삼릉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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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다소 복잡한 마음으로 호젓한 목장길을 걸으면 차분하게 여유로움을 찾게 되는 곳입니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레 어릴적 따라 불렀던 “목장길 따라~~~”라는 노래도 흥얼거리게 됩니다.

한 폭의 풍경화속을 거니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있는곳 원당종마목장, 나들이길에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월요일휴관, 동절기 9~16시(15:30분까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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