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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가볼 만한 곳 –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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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이국적인 테마파크가 생겼습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라는 곳인데요. 경기도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들어서 있는 스위스풍 경축물과 전시관들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눈이 많이 올 때 가 보려고 계속 눈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언제 눈이 내릴지 기약할 수가 없어서 기다리다 못 참고 훌쩍 다녀왔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국내 관광객은 별로 없었고 중국 여행객들만 많았습니다.

따로 무료 주차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들 그냥 들어가는 언덕길 양쪽 가에 세워두고 걸어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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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와 기념품 샵이 제일 앞에 있고 그 다음에 만나는 이 건물이 커피 하우스입니다. 카페 겸 레스토랑이에요.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5,000원

11시 오픈해서 오후 6시까지 열구요, 주말에만 8시까지라고 합니다.

크기변환_2-2이런 느낌의 건물이 계속 쭉 이어집니다. 스위스풍이라기보다는 동화적이라는 설명이 더 적절할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라면 계절이 겨울이다보니 꽃이 없어서 조금 허전하더라구요. 사진에 심겨진 포인세티아는 지금은 모두 조화입니다… 다른 계절에 가면 꽃이 만발해서 훨씬 아름답겠죠?

 

지금부터는 <스위스 테마관>에 전시된 스위스 풍경 조형물입니다. 알프스 고산 마을의 풍경이 아늑하죠? 100% 똑같이 재현하진 않았지만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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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 조형물이 참 예쁘더라고요. 마치 그림 동화책의 한 페이지 그림 같았어요.

 

다음은, <러브 프로포즈관>입니다. 처음 입장할 때 입장권이랑 같이 작은 카드를 주던데 이 용도였어요. 사랑하는 이에게 하고픈 말을 적어서 이 나무에 매달아 두라는 거죠… 다음에 와서 찾아보는 재미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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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간다면 가장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첫손 꼽히는 스위스. 저도 재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스위스 스토리>는 빌헬름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스위스 구조견 등 스위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시한 갤러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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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어느 전시관에 걸려 있었던 건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여긴 스위스가 아니고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같아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이라서 사실 많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긴 하죠. 자연 풍경도 비슷하구요.

다음은, 베른베어에요. 스위스를 상징하는 곰 캐릭터인가봐요. <베른 베어> 전시관에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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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가 문 앞에서 환영해 주는 이곳은 바로 <치즈 박물관> . 스위스 3대 치즈로, 아펜젤러, 그뤼에르, 에멘탈 치즈가 손꼽힌대요. 그 중에서 제가 아는 건 ‘톰과 제리’ 만화에 등장하곤 했던 구멍 뻥뻥 뚫린 에멘탈 치즈. 이곳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같은 거 운영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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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옆에 <초코렛 박물관>이 나옵니다. 초코렛은 벨기에가 더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스위스 초콜렛도 맛있겠죠?

The History of Chocolate|초코렛의 역사|최초로 초콜렛 음료를 마셨던 사람들은 고대 마야인이었다. 이들은 숲에서 카카오 나무를 가져와 뒤뜰에서 키웠으며,씨앗을 발효시키거나 볶아서 빻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반죽을 만들고, 이 반죽에 물, 고추 옥수수가루 등을 섞어 거품이 나게 하여 음료로 만들어 마셨다.마야 왕국에서는 초콜렛 음료를 귀중하게 여겼기 때문에 신의 봉헌물로써 카카오콩을 신성한 제단에 올리기도 하였다.이들은 가장 신성한 제물 중 하나가 피라고 믿었으며, 피를 흘리게 하여 카카오 콩에 스며들게 하거나 피를 섞은 초콜렛 음료를 신께 바쳤다. 크기변환_13-2

다음은 <산타 빌리지>입니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는데, 이곳은 1년 365일 크리스마스네요. 산타하면 핀란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그러고 보면 <스위스테마파크>는 스위스 문화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유럽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를 다 소개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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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산타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나 봐요. 스위스 치즈 퐁듀, 나만의 빼빼로, 호두까기 액자, 푸드 미니어처, 스노우 글로브, 우드 모델링, 디자인 방향제, 아이싱 쿠키 등등. 제가 갔던 날은 운영하고 있지 않던데, 주말에만 운영하는 건지, 앞으로 운영할 계획인 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각 프로그램당 체험비는 1인 10,000원이라고 써 있긴 했습니다.

 

테마파크 정상 올라가는 길에 손을 흔들고 있는 아래 사진 속 소녀, 누구인지 아시겠어요? 맞아요, 하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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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스위스 를 배경하는 문학 작품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금방이라도 딸랑딸랑 소방울 소리가 들릴 것 같은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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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테마 전시관들  사이사이로 이런 스위스 풍 가옥들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입구 문은 모두 닫혀 있어요. 외부 모습만 볼 수 있답니다. 앞으로 전시관을 더 다양하게 꾸미려고 그런 건지 그냥 스위스 거리를 재현하는 느낌 정도로만 설치해 놓은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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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닫혀있고, 이렇게 못 들어오도록 안내 푯말을 붙여놨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 한 집의 정원 입구가 열려  있고, 이렇게 웰컴 환영까지 해 주길래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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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건 없고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나오더라구요. 정면에 보이는 저 산 꼭대기까지 눈이 내렸다면 진짜  스위스에 온 듯 착각할 것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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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여유롭게 이 풍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산책을 즐겼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진짜 스위스로 여행 온 것처럼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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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 갤러리에서 <호두까지 인형> 전시회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각종 호두까지 인형 관련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갤러리 2층에서 기념품 샵 내려다 본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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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호두까기 인형> 관련 자료들도 있었고, 그 동화 관련한 여러가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참 산책을 했더니 배가 고파서 <더츠 굿 팬케익>이랑 얼그레이 홍차 한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홍차 6,000원,  팬케익 7,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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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 우리 나라 바로 옆에 있다면 참 좋겠지만, 경비도 그렇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하고 그야말로 작정하고 가야 하는 먼나라죠. 충분하진 않겠지만 아쉬운대로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로 가 보시면 어떨지요. 특히 초등 저학년까지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하기에 참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홈페이지: http://www.swissthemepark.com/

전화번호: 031-581-9400

주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이천리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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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 가평 가볼만한 곳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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