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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 볼만한 곳-수원박물관 ‘갑신정변 13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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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 볼만한 곳/ 수원박물관 특별전시회

 작년 2014년은 갑신정변이 일어난지, 130주년이 되는 해였는데요.

경기도 수원 박물관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2014년 12.18일~2015년 2.22일까지

‘새로운 세상을 꿈꾼 젊은 그들’이라는 주제로 ‘갑신정변 13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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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 5명 주역들의 다양한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 번 특별기획전은

 설 연휴기간(2.18~2.20일)에도 정상운영,

설날 당일(2.19일)은 무료관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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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갑신정변의 주역인 홍영식과 그의 아버지 홍순목,

 형 홍만식 등과 관련된 자료 238점이 있었는데요.

홍순목, 홍영식 부자의 서로 다른 삶|2011년 갑신정변의 주역인 홍영식洪英植과 그의 집안인 남양홍씨南陽洪氏관련 유물이 수원시에 기증되었다.홍영식의 후손인 홍석호로부터 기증받은 유물은 홍영식과 그의 아버지 홍순목, 형 홍만식 등과 관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19세기 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시대적 과제를 각자의 신념으로 해결하려 한 삼부자의 삶을 확인할 수 있었다.충신의 집안이라는 가문의 명예와 무게를 짊어진 세 부자의 삶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탈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근대 이행기의 단면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수원 박물관은 지난 2011년 홍영식의 후손 홍석호로부터

 관련 유물을 기증받아,

2년여 동안에 걸친 유물정리와 연구를 거쳐

이번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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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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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새로운 세상을 향한 3일간의 기록’,

2부 ‘갑신정면의 무대 우정총국’,

3부 ‘갑신정변의 주역 젊은 그들’

4부 ‘홍순목, 홍영식 부자의 서로 다른 삶’이라는 주제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갑신정변에 대해

새롭게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었습니다.

술이 몇 순배 돌자,누군가 나를 찾아왔다고 한다. 나가보니, 박제경이 말하기를-별궁 방화는 기량을 다 써보았으나,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내가 대답하기를-연소되기 쉬운 초가를 가려서 곧 일을 꾸미는 것이 좋겠다.-초조함을 견딜 수 없어 문 밖에 나가 있는데, 유혁로가 달려와-다른 곳의 방화도 어렵습니다. 별궁 방화가 발각되어 순라군이 사방에 퍼져 위험합니다.- -순라군이 이르지 않는 곳으로 가서 다시 착수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김옥균의 [갑신일록甲申日錄] 중에서

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김옥균의 ‘갑신일록’ 중 일부분이였는데요.

 

당시 상황의 긴박감, 초조함 등이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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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조일통상조약체결기념연회도>로

조선 고종 20년(1883)에 체결한

조일통상조약을 기념하는 연회 장면인데요.

서양식 연회 장면을 그린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이자,

조선 말기에 문호를 개방하려고 하는 시기의 풍속을  

자세히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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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 맞은편에는 그 당시 연회 장면을 재현한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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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료 중 특히 인상적이였던 전시는,

바로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의 유품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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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망명 시절, 자신에게 거처를 제공한 지인에게 선물한

12폭 병풍작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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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본인방 슈웨이와 접바둑을 둘 정도로

 바둑에 조예가 깊었던 김옥균이 상해로 가기 전,

지인에게 선물로 준 바둑판까지..

 

그의 흔적을 잘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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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는 여관 객실에서 자객 홍종우에게 살해당해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

 

결국, 그 바둑판이 그의 마지막 유품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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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에 자극받아,

 

청나라의 간섭이 없는

자주적인 근대국가 조선을 건설하고자 했던

김옥균.홍영식.박영효.서광범.서재필~

조선 근대화의 꿈, 갑신정변|갑신정변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개화開化의 꿈은 10년 뒤인 1894년 갑오경장甲午更張을 통해 대부분 수용되었다. 그러나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면서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현재 동북아시아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다시금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처럼 130년 전 그들이 품었던 자주독립과 부국강병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다.” src=”https://ggtour.or.kr/wp-content/uploads/2015/02/153.jpg” width=”900″ height=”600″ /></p>
<p align=이 번 전시를 통해서

 당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대내외의 상황 속에서

혁명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랬던 그들의 생각과 바람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갑신정변 13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甲申政變|새로운 세상을 꿈꾼 젊은 그들|2014.12.18 THU ~ 2015.2.22 SUN|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수원박물관

**문의전화: 031-228-4150

http://swmuseum.suwon.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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