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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 장욱진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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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살던 고택을 엿보다.

도심속 깊숙히 들어가 있는 장욱진화가의 고택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근에 한국미술관 또한 주택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 누구도 이곳에 미술관이 있을거라곤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장욱진 고택 또한 마을 깊숙히 들어가 있어 네비게이션에 의지한채 한참을 달렸는데  과연 이곳에 오래된 고택이 자리잡고 있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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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 음 내가 잘못 들어섰나 싶었지만 화가의 따님이 직접 운영한다는 찻집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찻집으로 운영되는 건물인가 싶었습니다.

고택을 한바뀌 둘러본후 따뜻한 차한잔 하고팠으나 가는날이 장날인지 일이 있어 조금 일찍 문을 닫고 병원에 가려던 참이라 하시기에 차한잔은 다음으로 미루고 고즈넉한 고택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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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준비로 바쁜 주인분의 설명을 못들어 아쉽지만 그런데로 혼자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하얀 고무신이 가지런히 놓여있는것이 헛기침이라도 하면 안채문이 열리며 “뉘시요~” 할꺼 같은데

오랜 집이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기는 하나 사람의 따뜻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따님이 옆에서 찾집을 운영하며 이곳 관리를 하고 계셔서 사람이 살지 않고 있음에도 이처럼 잘 관리가 되고 있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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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의 일부분은 장욱진화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전시회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있어 여러 화가들의 그림이나 작품이 이곳을 거쳐 갔습니다.

고택의 전시장이라 문턱이 낮으니 키가작은 저도 숙이고 들어서야하는데요

과거 화가가 이곳에서 살고 있을때 이 공간이 어떻게 쓰였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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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문이 이 고택의 대문입니다.

제가 들어선문은 찻집으로 들어서는 문이여서 고택으로 들어선다는 느낌이 조금은 덜하였는데요

화가의 집이라 그런지 집에 들어서는 대문을 열고 마주하는 마당이 참으로 아담하면서도 정갈합니다.

꽃이피는 계절에 마주한다면 또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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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용인 호암미술관에 들렀다가 장욱진화가의 그림을 본적이 있는데요

작고 아담한 고택과 그의 앞마당이 그의 그림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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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옆문으로 나서자 들어설때 오로지 고택만 바라보고 나선길이라 미쳐 보지 못하였던 화가의 다른 집이 보이는데요

이 집은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404호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합니다.

우리나라 서양화가 1세대로 고택과 함께 어우러져있는 붉은 벽돌의 집이 왠지 요즘 유행어로 쓰이는

‘장욱진스럽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추차 마시러 반드시 다시금 오겠노라고 약속하고 나섰는데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가보아야겠습니다.

 

* 관람요금은 찻집 입구에 투명한 상자에 넣어주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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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고택 용인가볼만한곳 장욱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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