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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기

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 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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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4.24~5.17)

기간: 4월 24일부터 5월 17까지

장소: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올해 주제는 ; Ceramic Spectrum’ 이라고 하네요. 이천에서는 이색(異色), 여주에서는 채색(彩色), 광주에서는 본색(本色)을 주제로 각각 자의 미래, 현재, 과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제대로 관람을 하려면 광주 ☞ 여주 ☞ 이천 순으로 전부 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제일 관심이 가는 도자의 미래, ‘異色’을 찾아 이천 세라피아로 가 보았습니다.

색|CERAMIC SPECTRUM|물리적 특질 이상으로 확장된 '색'의 기념은 개체가 가진 고유성, 개성으로 정의되며 이는 스펙트럼을 통해 생성되는 도자예술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대중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빚어지는 도자의 '고유성'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2015비엔날레는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가지 테마로 도자의 '색'을 조명하고자 합니다.한국과 동아시아도자에 내재된 전통적 가치를 찾는 본색, 도자예술의 새로운 해석과<br />
영역의 확대를 추구하는 이색, 도자의 다양한 쓰임과 에피소드로 삶을 다채롭게<br />
하는 채색의 테마로 도자예술에 담겨진 특별한 의미들을 발견할 것입니다.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인류가 영위해 온 만큼의 긴 세월을 함께한 도자에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정신과 예술에 담긴 영속적인 가치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길 기대합니다.

본색|동아시아 도자에 담긴 전통의 색 공감|광주에서는 <본색공감:동아시아 전통도예>와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이 열립니다. <본색공감:동아시아 전통도예>에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의 전통의 색을 이어가는 현대도자를 소개합니다. 한국,대만,일본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예술을 통한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한편, 3개국 전통도예의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은 한국의 전통적인 조형정신과 미를 오늘날의 멋과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표현한 현대 도자들을 알리고자 합니다.<br />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 src=”https://ggtour.or.kr/wp-content/uploads/2015/05/크기변환_1.jpg” width=”1000″ height=”668″ /> <img class= 이색|도자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영역 확대 현대도자예술은 순수예술, 공공프로젝트, 미디어아트 등과의 융합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br />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천에서는 이렇게 다변하는 환경 속에서 존립하는 도자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독창적인 표현과 영역의 확장을 시도해오고 있는 창작욕구에서 도자의 미래를 찾고자 합니다. <이천특별전>은 진취적이고 실험적이며 장르의 영역을 넘나드는 현대도자의 모습을 통하여 도자예술에 대한 확산된 개념과 미래의 모습에 대해 탐구합니다. <국제공모전>은 74개국 2629점의 작품 공모를 통하여 현 도자예술의 경향을 살펴보고,도자의 영역을 뛰어넘는 다채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이천세라피아 이천세계도자센터” src=”https://ggtour.or.kr/wp-content/uploads/2015/05/크기변환_3.jpg” width=”1000″ height=”668″ /></p>
<p>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넘치는 신나는 축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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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넉넉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겠죠. 매일 신나는 공연(제가 간 날은 풍물과 오카리나 연주)과 이천의 특산물 먹거리도 넉넉하게 있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그려보고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곳곳에 마련돼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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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자기 예술가들이 참여한 글로벌한 축제

처음에 행사장 들어섰는데 흙체험관 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라구요. 장작가마불지피기 시연 중이었는데요.. 외국인들이 많아서 무슨 일인가 물어봤더니.. 외국의 도자 작가들이 전통식 장작가마로 작품을 구웠는데 그걸 꺼내는 중이래요. 그들에게 한국의 전통 가마를 사용해 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물어봤더니 일반 전기나 가스 가마와 온도 자체는 크게 다르진 않지만전통 장작가마는 열이 가열되는 게 일정하지가 않아서 -장작을 더 넣으면 더 올라가기 때문에-그에 따른 우연성이 있을 수 있어 작가들이 그 부분을 궁금해하고 기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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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관 쪽으로 갔더니… 마침 이 분들 작품 포함 전세계 도자 작품들이 전시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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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잔은 유리로만 만들었는줄 알았는데 도자 맥주잔도 있더라구요. ‘슈타인(슈타인쪼익크룩)‘이라고 부른다는데 특이한 게 접을 수 있는 뚜껑이 있다는 거.1340년~1380년까지 유럽을 강타했던 흑사병 때문에 생겼다고 하네요. 흑사병이 청결치 못한 환경과 관련있다 생각하고 모든 그릇에 뚜껑을 달고 개인 맥주잔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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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국가적 특색이 드러나죠? 저는… 메이플 무늬가 있는 캐나다, 도자기조차 라탄 무늬로 만드는 동남아 국가들, 동화같은 환상적인 블루색을 만들어내는 일본.. 등이 눈에 띄었어요.

실제로 도예체험교실 쪽 야외에서 이번 비엔날레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이 (위 전통가마 불지피기 참여한 작가들) 매일 한명씩 시연 코너를 담당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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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날은 Susan York라는 미국 작가분이 시연을 하고 계셨어요. 거의 만두피처럼 얇게 만들어 구운 작품을 하나하나 씻고 있었는데 어떤 작품을 만드냐고 물었더니 ​얇은 도자기를 쌓았을 때 만들어지는 형태에 매력을 느껴 그런 작업을 주로 한다더라구요. ​

전시관에서 그녀의 작품을 본 기억이 나서 그런데 맨 위의 몇 장은 깨어져 있길래.. 일부러 깬건지 다시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관람객이 보다가 만져서 깨진 듯 싶다고 대답. 크게 속상해 하시진 않는 듯 싶었지만 저는 속으로 뜨악했습니다.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붙여놓지 않아도 상식적 기준을 갖고 관람을 해야 하는데 판매하는 제품들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보니 관람객들이 함부로 만진 모양이었어요. 축제 행사장 가실 분들,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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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로젝트 – 전통과 현대 도예의 만남전

전통도예작가 13명, 현대도예작가 19명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 도예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보완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전시랍니다. 한마디로 소통해 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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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느껴지시는지… 그런데 포스팅하다 보니 사진 속 작품들의 색깔이 전시회장에서 본 실물의 그것과 꽤 다르게 찍혔네요. 현장에서 찍을 때는 전혀 못했는데.. 이런 둔감이 같으니라구~~ ​카메라로 담아와 봤자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가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기획 프로젝트 – 도자 신작전 (新作展)

말하자면 신상 전시입니다. 예쁘게 세팅해 놓으니 전부 다 인테리어 잡지 속 작품들이더라구요. 아기자기하게 정겹고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 2가지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제 취향은 어느 쪽이냐고요? 맘을 정할 수가 없었어요.​

상설전시관과 도자판매관 일부 사진 같이 포스팅했어요.​ 이천시 129개 도자 스튜디오가 참여했다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마켓임을 실감합니다. (※사진 촬영 여부를 담당자가 계신 곳은 확인을 했지만 일부 부스는 물어보지 못하고 찍었어요. 혹 문제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삭제할게요.)​신상품을 출품한

업체들의 부스는 도자판매관 1,2,3관에 있었어요. 매장을 찾아가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 더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 아래 사진들 쭉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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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판매관 1관에서는 다도시연이 있었는데.. 외국인 방문객들도 참여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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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들은 도자판매관 1,2,3관에 참여하고 있는 도예업체들과 그 생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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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물론 각 도자 스튜디오가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건 덤~ 예술 하시는 분들이라 상품 판매에는 적극적이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물어보면 하나하나 어찌나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는지.. 다 예뻐~ 다 예뻐~~ 이러면서 돌아다니며 전체적으로 쭉 둘러보고 나서 쇼핑을 시작했습니당. 실용적인 제품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업체는 토가라는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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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가(TOGA)라는 공방의 제품에 딱 꽂혔다는 거. 모던, 심플, 깔끔해서 세련된 느낌이면서도 차갑지가 않고 밝고 사랑스러워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기분이 맑아질 작품들이더라구요. 저는, 도자기로 만든 커피 드리퍼를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던 차에 눈에 딱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 구입을 했네요. 강아지, 부엉이, 양 등 모던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물 소품들도 눈길이 갔고 드리퍼 주전자랑 세트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이니셜 컵들도 맘에 들었지만.. 더 이상 지름신이 강림하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자, 이제 축제장에서 전시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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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특별전과 국제공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래 축제 행사장에서 전시장 쪽으로 이동~~ 하면서 보니… 이런 게 ↓↓↓↓↓↓ 딱 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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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행운 받자, 이벤트에 참여해 입장권 50% 할인권 획득~ 유후~ ! 실상은 거의 참여만 하면 다 주니깐.. 그냥 지나치지 말고 기억했다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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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시회 입장권을 2,000원에 할인받고 (국민카드 20%밖에 할인 안돼요… 이벤트 참여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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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세라피아의 상징 ‘소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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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센터 앞에 우산 설치물… 이거 우산 이제 너무 흔하게 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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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나온 중고등학생들로 북적북적~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2,3층으로 올라가기 전 1층에 마련된 유리공예, 도자공예 작가들의 작업실(창조공방)을 구경했는데요. 참고로, ‘한국도자재단’에서는 도예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이런 공간을 작가들에게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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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 체험도 할 수 있네요. 위쪽 사진이 블로잉, 아래쪽이 램프워킹인가 봅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램프워킹 체험해 보는 건데… 요건 다음 기회에~ 관람할 때 아래 사항 읽어보시고, 작가 분들에게 너무 많은 질문은 삼가달래요.

유리공예 궁금해요.|1.유리의 온도는 몇도인가요?-응해로 안에 녹아있는 유리온도는 1200~1300도씨 입니다.2.유리는 어떤 재료로 만들어 졌나요?-규사(모래).소다(설탕의 원료)가 섞여 1000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녹아나온 결정체가 유리라고 합니다. 3.유리랑 크리스탈이랑 무엇이 다른가요?-유리에 산화납이 더 들어가 있는 것이 이 크리스탈입니다. 납이 많이 들어갈수록 맑고 깨끗합니다.4.좌측 검정가마에 왜 넣었다 뺏다 하면서 작업하나요?-검정가마 이름은 글로리홀 이라고 합니다. 유리가 식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가열 역할을 합니다. 5.우측 뒤에 있는 까마 냉장고 같은곳에 왜 작품을 넣나요? -유리는 서서히 식어야 합니다. 급냉시 깨지기 때문에 서서히 식히는 까만 냉장고는 서냉가마(500도씨)라고 합니다. 6.만든 뒤 바로 사용가능한가요?-아니요. 유리는 1~2일가량 서냉 작업이 필요합니다. 5번 질문과 같습니다. 7.유리공장과 유리공방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공장은 자동화 콜드 등 대량생산이며, 공방은 소량이지만 콜드 작업이 아닌 원하는 형태, 사이즈,디자인이 자유롭습니다. 8.유리에 이상한 가루를 왜 묻히나요?-가루는 색을 내기 위한 색 파우더 및 색깔 프릿이라고 합니다.기본유리는 원래 투명해서 색을 덧입혀 작업을 합니다. 9.칼라 유리는 어떻게 만드나요?-규사와 소다를 섞어놓은 유리에 인체 무해 화학물을 넣어 다양한 색상을 만듭니다.(ex. 코발트를 넣으면 파란색이 됩니다.)10.유리 만드는 기법이 여러가지 인가요?-파이프에 유리를 입혀 입으로 불어서 만드는 블로잉, 토치에 유리봉을 녹여서 작업하는 램프워킹, 가마에 유리조각 등을 녹여 만드는 캐스팅 작업 등 다양합니다. 11.램프워킹유리랑 블로잉 유리는 다른가요?-네 램프워킹 유리는 내화 파이렉스 유리라서 바로 뜨겁게 달구어 작업이 가능 합니다.유리공예 관람시 정숙하여 주시며, 작업 중 많은 질문은 사양합니다. CeraMIX도자유리 아카데미|GLASS블로잉 초급230,000원1개월차:유리의 이해(구슬만들기,염주만들기)|2개월차:구불기, 불을 이용한 컵만들기 이해|3개월차:스트레이트 컵 만들기|중급 280,000원| 1개월차:컵을 응용한 볼 만들기|2개월차:우드책을 이용한 볼 만들기|3개월차:접시 만들기, 컬러의 응용단계|고급 350,000원|1개월차:컬러 사용법 익히기|2개월차:컬러와 기울의 응용제작|3개월차:케인 및 무리니 작업|GLASS램프워킹|초급 200,000원|1개월차:유리의 이해(토치사용법, 구슬형태응용)|2개월차:구슬형태에서 파생된 형태(곰, 물고기등)|3개월차:여러 형태의 응용제작 및 컬러 응용|중급 250,000원|1개월차:컬러의 단계별 제작(프릿 및 파우더 사용)|2개월차:컬러로드의 응용(민케이스,심플케인)|3개월차:무리니,케인을 이용한 레이스 제작|고급280,000원|1개월차:관작업의 이해(관을이용한 구불기)|2개월차:관을 이용한 컵만들기|3개월차:컵 형태와 로드를 이용해 와인잔 만들기|개인작업 200,000원|개인작업으로 전 수업 과정을 마스터 한 수강생에 한함|CERAMIC물레 |초급 180,000원|1개월차:반죽법, 중심잡기를 통한 컵 만들기|2개월차:굽깍기를 이용한 손잡이 컵, 그릇 만들기|중급 220,000원 |1개월차:조각법을 활용한 다기SET만들기|2개월차:전대 잡는법을 이용한 옹기st 넓은접시|고급 260,000원|1개월차:항아리 만들기위한 감자독, 원통차기|2개월차:달 항아리 만들기(5~10kg)|3개월차:달항아리, 넓은 발 제작(10kg)|CERAMIC손성형 타래, 핀칭등|초급150,000원 |1개월차:반죽하기 판을 이용한 접시 만들기|2개월차:판치기 이용하여 넓은 접시 만들기|중급 200,000원|1개월차:판치기&석고틀을 이용한 그릇만들기|2개월차:옹기 타령질 익혀서 넓은 접시 만들기|고급250,000원|1개월차:옹기 타령질을 이용한 미니 독 만들기|2개월차:옹기 항아리, 뚜껑 만들어보기(10KG)|3개월차:개인 작품 활동|CERAMIC캐스팅|중급 230,000원| 1~2개월차:2피스 그릇 몰드 제작 및 슬립케스팅|3~4개월차:3~4피스 몰드 제작 제작 및 슬립케스팅|고급 280,000원|1~2개월차:피규어 몰드 제작하기&슬립케스팅|3~4개월차:지거링 기법 배우기|5~6개월차:지거링 기법 배우기|CERAMIC핸드페인팅 250,000원|1~3개월차:기본 붓터치에서 set구성까지 마스터<br />
도자개인작업 200,000원 개인작업으로 도자2과목이상 과정을 마스터 한 수강생에 한함|도예가 등록제 가입도예인 확인증 제출시:강의료의 30%할인-수강생 3개월 일시 수강 신청 시 3만원상당 도구&재료 증정

 

창조공방 앞에 붙여져 있던 도자 유리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공고문.

 

전시 – ‘수렴과 확산(이천특별전)’과 ‘2015 국제공모전’광주, 여주에서도 ‘본색공감: 동아시아 전통도예’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오색일화: 감각을 채색하다’ 전시회가 진행 중이지만…

이천 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는 ‘수렴과 확산’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시2015국제공모전 출품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수렴|생명의 근원인 '흙'이란 매체와 소성과 사유라는 고유한 조형과정의 형식 안에서 존재헤온 도자예술이 다양한 시대적 예술 사고의 변화를 경험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시각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재료, 기법과 결합하여 조형적 표현의지와 예술개념을 담는 매개자로서 새로운 잠재력에 대한 실험과 다양성에 대한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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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른 여름 모기가 나타났나? 세라믹스창조센터 3층 제4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융복합의 도자 展’, 민경익 작가의 작품입니다. 2013 제3회 세라믹스리빙오브제 공모전 그랑프리 수상작가로 생명 복제와 인간 욕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복제 – 모기USB’란 작품이 전시장 들어가는 로비 공간을 떡 하니 채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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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 풍경~ 제 눈길을 끌었던 작품 몇몇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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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작가의 ‘생물학명’ 자연파괴와 인간 존속의 문제를 다뤘다고 합니다. 인간이 살려면 공존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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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마린이라는 칠레 출신 작가. 인간과 용기(그릇)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관계지을 것인가 고민. 일상적인 생활 속 친숙함을 낯설음으로 비유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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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창이라는 홍콩 작가인데… 디테일하게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 같아요. 제목을 정확히 확인 못했는데…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비판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별로 없는 편이라는데 작품들이 자신의 진심을 늘 대변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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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창작품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술 장르인 만큼 심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시된 작품 중에서 만약 내가 우리 집에 작품으로 놓고 싶은 작품을 고르라고 한다면위 두 작품을 골랐을 것 같아요. 실물보다 사진이 못 나왔습니만.​ 권나리 작가의 物-수평선, 제나 터너(캐나다)의 전복, Sub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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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진, ‘인간의 삶-공존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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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버튼(영국), ‘무너지는 것들’

2015 국제공모전은 전세계 74개국에서 총 2,629점(1,470명)이 출품. 1차 온라인 작품 심사, 2차 실물작품 심사 후 최종 28개국 97점(98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를 보면서 인상적으로 느낀 건 도자, 하면 그릇, 3차원 입체 조소작품을 연상하는데…그 고정관념을 깼다고 할까.. ​흙이라는 소재를 넘어서 영상이나 설치,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매체, 기법을 시도한 작가들이 많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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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일 브라운스워드, 라는 영국 작가의 ‘National Treasure(국보)’

세계화가 전통산업 사회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을 신랄하게 보여주는 작품. ‘도자기 제조업체 내에 뿌리박고 있는 복잡한 지식체계와 이들 제조업체가 첨단기술과 아웃소싱 전략을 도입하면서 실시한 기능보유자 정리해고를 표현했다’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통 기능 장인들을 보호하고 그 기술과 노하우를 잘 보존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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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누시카 브로쉐,라는 러시아 작가의 ‘마지막 꿈’이라는 작품. 전통적으로 그릇은 여성과 관련이 있는 물건들인데 도자기의 해체로 여성의 해방과 함께 브루주아적인 차마시는 관습을 깼다고 합니다. 이 산산조각난 그릇은 ‘유토피아적 공산주의사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페미니즘적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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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위빙사운드_공존 … 축음기까지 동원했더라구요… 도자 전시작품에 이런 오디오적 시도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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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안토넬라 치마티,라는 이탈리아 작가의 ‘유령정물화’라는 작품.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시도가 참신했고 또 예쁘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저렇게 조명을 설치해 보면 좋겠다 싶었고. 독창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관람 루트를 따라 전시회를 보고 나올 즈음에 전시 작품에 대한 인기작품 투표가 있어요. (아래 사진) 그래서 저는 안토넬라 치마티 작품에 한표 던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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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5.17까지, 비엔날레 행사는 5.31까지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5월 17일(일)까지입니다. 일부 체험이벤트와 공연, 전시회 등 비엔날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열리구요. 전국적으로 축제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장마당 같은 축제들이 넘쳐나는 현실 속에서… 여주·이천·광주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나름 테마(도자)가 확실한 만큼 개성이 넘치고 전문성을 갖추는 모습이 보여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해를 거듭할수록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도 있겠지만요. 주말 나들이 고민이시라면 이천, 광주, 여주 쪽으로 계획해 보심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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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도자판매관, 도선당 아트숍 등에서도 도예 스튜디오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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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 동아리에서 제작 판매하는 작품들이 있어.. 미래의 새싹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뜨개질할 때 굴러다니는 털실을 잡아주는 그릇이라는 얀볼(아이디어가 좋죠?) 7000원에 구입했습니당.

이상 ~~ 이천 세라피아에서 진행 중인 ‘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리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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