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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봄 관광주간 ] 아빠 동무 어디가? 평화를 기원하는 오두산통일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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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봄 관광주간, 여행하기 좋은 계절 어딘가로 떠나라고 알아서 멍석을 깔아줍니다.

그렇게 깔아준 헤택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넘 아쉬운 법이지요.

그래서는 어디로 가야할까 ? 생각하다가는  경기도 파주의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경기도 북부 안보관광지의 으뜸이 되고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2015 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경기관광공사가 준비한 아빠동무 ! 어디가 ? 의 여행지 중 하나였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분단의 아픔 그리고 통일의 희망 공존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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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달리다보면 탁 트인 길 위로 우뚝 서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는 1992년 9월 8일 개관한 이래 매년 국내외 관람객 70여만명이 찾는 국제적 통일 안보관광지로 2km 거리의 임진강 건너로는 날이 좋을때면  북한 관산반도의 주민들이 사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통일 교육의 현장체험 학습장입니다.

 

오두산 정상 120m로 그리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도로 위로 보이는 판문점, 임진각이라는 글씨가 들어돌때면 아 !  우리가 분단국가였었지, 퍼득 현실을 직시할만큼  자유로에서 만나는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며 펼쳐지는  강하구의 빼어난 풍경은  자유롭게 누릴 수 없음에 한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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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한달음에 달려가게게되는곳은 저 건너편 북쪽땅을 조망하게되는 전망대입니다. 우리에겐 친숙한 북한땅인  개것이 지척으로 바라보이는 땅,

아빠 동무 어디가 ?. 오늘은 북쪽땅이 그리워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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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 봄이 와 떠나보세 관광주간 ?

그렇게 눈부시도록 빛나는 봄,  아이들과 함께 파주로 안보관광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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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달릴때 선명하게 들어오던 오두산통일전망대라는 8글자가 사라져버린 5층 석조건물의 통일전망대에서 만나게 되는건

1층 개성공단 홍보관과 dmz 사진전 2층은 통일전시실로 이어지는 북한 전시관 그리고 dmz 영상실 3층은 저 너머 북녘땅을 조망하게되는 전망대입니다.

통일을 향해가는길은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이해함이 전제될 터 지금은 비롯 일시적 소원관계이지만 남과북의 그러한 소통로가 되고있는 곳은 단연 개성공단이라 할 수가 있을 터 통일전망대 1층에서는 그러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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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과북의 경제적 상호 협력 상생 지역이 되고있는 개성공단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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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분쟁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종전이 아닌 휴전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생겨난 땅이 있고, 명칭이 있었으니 3.8선을 경계로 한 휴전선, 그리고  북방한계선 남방한계선, 그 사이의 dmz 비무장지대 마지막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입니다

그리 넓지 않은 땅에서도 우리 땅이지만 갈 수 없는 땅이 너무 많아진 것입니다.

휴전 62년 그렇게 맘춘 시간은 철모를 녹슬게 하였으나 그 위로 피어난 꽃은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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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통일을 염원하며 국토순례에 나서고 있기도 하나 통일에 무관심한 청소년의 비율이 35.3%에 이르고 있기도 한것이 현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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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길에서는 희미하게 보이는 철책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통일소망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어 볼 수 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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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북쪽땅은 먼곳은 2,100m  가까운곳은 약 400여미터 갈 수 없는 땅임을 생각하면 가까워도 너무도 가까운 곳, 바로 이런 지형을 두고 지척이라고 하는구나 생각이 들만큼  아주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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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디에서 보일까요 ?

하지만 두 발로 허락하지 않은 땅은 시선으로도 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 아래 봄비까지 오락가락하던날은 고성능 망원경으로 아무리 뚫어져라 건너다보아도 저 먼 북녘땅이 쉬이 잡힐것같은 마음과 달리 너무도 멀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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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원하게 뚫린길이 이어진다면 분명 쉬이 당도할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구요,.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는 임진강 하구를 바라보며 달리는 자유로가 단어 뜻 그대로 자유를 찾아가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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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찾아서는 보이지 않는 건너편의 땅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또 바라보던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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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채 지금 북한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북한 생활사 전시실에서 현재의 북한을 만납니다.

3.8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반쪽이 아닌 하나의 나라가 되었을때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위해 먼저 알고 있어야할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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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제주도에서 저 너머의 백두산까지,

서울을 지나 자유로를 달려 임진각과 통일전망대를 넘어 개성 평양, 황해 신의주로 이어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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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전시실에서는 북한의 생활필수품을 비롯하여 몇년전에 화폐 개혁이 실시되며 새롭게 바뀐 북한화폐의 변천사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데 다른듯 하면서도  몇십년전의 모습일 뿐  우리가 살아온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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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전시장  아래로 향한 또다른 전시장은 한순간에 달려갈 수 있는 평양역과 비무장지대 북한의 소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중산층의 생활에 이어 통일염원실까지 이어지네요

서울 – 평양 – 파리,   현재는 상상할 수 없었던 불가능한 그 길이 도라산에서 뚝 끊긴 선만 이어진다면 꿈의 철로가 완성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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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통일전망대에 오르면 원피스와 달리옷이 하나가 되고 슬리퍼와 끌신을 함께 사용하고  브라우스와 양복적삼을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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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달랐습니다.

우리의 초등학교와 북쪽의 초등학교가 우리의 중학교와 북쪽의 중학생들이 공부하는 내용이, 우리의 삶과 그들의 삶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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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가 자랄때만해도 아주 당연했던 나라, 동독, 서독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에겐 전혀 낯선 나라입니다

1989년 11월 10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 대한민국과 북한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큰 멍에로 느껴지는 분단국가의 현실을 타파 우리도 이념을 넘어 하나가 될 그날을 염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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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전  땅에 박았던 말뚝이 삵아 없어지며 그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고있다는 3.8선이라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엔   가시박힌 철창만큼이나  여전히 선명한 큰 말뚝으로 박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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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 이후 66년  같은 민족임에도  우리에겐 서로를 아프게 한  너무나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그래서 그러한 아픔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더 나은 미래와 더 많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도 바쁜 삶에 치여 무신경하게 바라보았던 통일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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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잊고 있었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현실 !

부국강병의 전제가 되어야하는 것

어지러운 세계정세 속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길….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오르면 북녘땅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우리는 하나임을 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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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통일전망대 DMZ SINCE 1992

서울에서 차로 40분이면 도달하는 그 곳 120M 고지에서 한 눈에 북한땅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369번지 / 031-956-9611031-956-9611

관람시간은 09:00 ~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일반 3,000원 / 학생 1,600원 – 2015 봄 관광주간에는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할인권을 지참하세요 ( 500/300원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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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15 봄 관광주간 경기관광공사 관광주간 아빠 동무 어디가 오두산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 파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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