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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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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234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 청보리밭

수원시에 보리밭이 있다? 없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도 몰랐던 수원 청보리밭 최근 몇 년간 보리밭을 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소식을 접한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채비를 하는데 어떻게 가야하지??? T맵에 의지한채 찾았는데요

주소는 ‘당수동시민농장’이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시민들을 개방을 했다는데 지난 5월26일 시작으로 6월2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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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래된듯한 건물 앞에서 티맵 안내가 딱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입구에 농촌을 알리는 벽화그림이 보이면서 시민농장이란 현수막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차량 10부제를 알리는 알리판을 중심으로 두고 살살 들어오니

와~이런 곳이 있었다니

시민주말 농장과 함께 보리밭단지와 연꽃단지, 메밀단지와 겸한 코스모스단지까지…

한동안 자주 찾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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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분들의 편리를 위해 확실하게 보리밭 사이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바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어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하늘만 눈에 차누나

아름다운 추억만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이른 아침 방문으로 혼자 차박차박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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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1950년대 보리고개란 말이 있을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

6월 보리타작 시기를 무척이나 기다렸다고 합니다.

밭에 파종한 경우는 예외지만, 논에 파종시에는 수확 후 벼를 심어야 했기에 학수고대 했던 우리의 식량였던 것이

언제부터간 기호식품으로 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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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보리혼식을 장려했던 시절 도시락에 꼭 보리밥이 들어가야 될 정도로

점심시간때면 검사를 했었지요

소화가 잘되어서일까? 어김없이 방귀가 뿡뿡나와 보리밥은 방귀밥이라 할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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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의 불청객 보리쭉정이도 어김없이 함께 있네요

혹여 보리밭에 들어가서 스치기라도 하면 검게 칠해졌던 것인데 수 십년이 지나서 다시 보기 정겨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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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싹 위에 힘차게 뻗어 있는 가느다란 순을 보니

어릴적 친구들과 장난으로 보리대 꺽어 미운친구에게 살짝 스치게 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까끌거리는 것이 보리타작 때에도 가까이 가기를 한사코 거부할 정도로 보리순은 꺼끌거림이 있는 것으로

보리대와는 달랐습니다.

여름 방학 과제로 여치집을 만들때는 보리대가 아주 유용한 재료로 사용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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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가장 자리에 잠시 쉴 수 있는 원두막도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이곳을 지켜 왔을 것 같은 수령이 꽤 오래되어 보이는 버드나무와 연못까지

차박 차박 보리밭 주변을 걸어보는 것도 괜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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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한참 익어가는 시기로 , 한동안 푸른 청보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보리밭이 있다는 것을 이제 알았지만,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 청보리밭을 한동안 몇 번은 갈 것 같습니다.

청보리밭과, 메밀꽃 그리고 코스모스까지 볼 수 있으니까요

6월25일까지 개방으로 주차공간 넓어요

네비입력시 : 당수동 시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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