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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 곳 – 갈비탕전문점 ‘그집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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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잔 휴일 게으름을 잔뜩 즐기고 나서야 아점을 먹으러 나섭니다. 이런날엔 아이들과 식사메뉴 고르기가 쉽지않습니다. 각자 즐기는 음식도 다르고 그날따라 당기는 음식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럴때 갈비탕은 별 이견 없이 통일되는 몇 안되는 음식 중 하납니다.

‘그집갈비탕’은 수원의 인계동 나혜석거리의 갈비탕 전문 음식점입니다. 오픈하자마자 맛있고 푸짐한 갈비탕에 친절함까지 소문나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늦은 점심까지 손님들로 붐비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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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와 부추무침에 깍두기가 나옵니다, 갈비탕을 먹는데 많은 반찬이 필요한것은 아니지요. 김치만 맛있어도 불만 없습니다. 이곳의 반찬들은 모두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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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한눈에도 푸짐해 보이지요? 실한갈비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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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단을 썰어 고명을 올리는 대신 이곳은 갈비탕에 계란을 풀어 살짝익혀 냅니다. 계란을 풀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았을까하는 의구심에 맛을 보니 한낱 기우였습니다. 손님에게 내오기 직전에 풀어 살짝익혀 계란의 식감은 부드럽게 유지되고 갈비탕에는 계란냄새조차 나질 않습니다. 진한 갈비와 고기의의 육향이 살이있는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썰어놓은 지단 몇가닥 올린것 보다 훨씬 정성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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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능이갈비탕입니다. 능이버섯은 몇조각만 넣어도 향긋한 버섯향이 뚝배기 가득합니다. 쫄깃한 식감도 좋고 훌륭한 버섯이지요. 갈비탕에 능이버섯은 처음인데 국물 맛이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저도 능이버섯갈비탕을 주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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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모양의 큰 갈빗대가 여러개 들어있습니다. 어딘지도 모를 잡뼈를 잔뜩 넣고 이른바 ‘왕갈비탕’이라 파는 음식점들은 이사진 보면서 반성 좀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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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막내님도 맛있게드십니다. 건방진 초딩이지만 여태 비워낸 갈비탕의 숫자는 제가 평생먹은 갈비탕 숫자의 2배는 될만큼이니 나름 갈비탕에 대해선 확고한 기준이 잡힌 매니아랍니다. 재빨리 서너대 뜯으시더니 이집 잘~골랐다고 칭찬해주십니다. 참 감사하군요…-.- 식대는 나중에 사위에게 다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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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갈빗대 외에도 고기가 푸짐히 들어갑니다. 부드러운 당며면과 감칠맛나는 국물의 조합이 좋습니다. 밥을 말아 맛을 보니수저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갈비탕집을 찾았습니다.

 

음식과 가격 모두 괜찮습니다. 음식을 내오는 종업원들 모두 가족으로 보이는데 손님들에게 공손하고 친절하더군요. 갈비탕이 생각나거나 인근에서 마땅한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20150505_133801그집갈비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3-1

031-234-3258

갈비탕 8,000원, 능이갈비탕 10,000원

4 추천

TAG ㅅ원맛집 갈비탕 경기관광공사 그집갈비탕 수원 수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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