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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수원여행 -경기도청 팔달산 주변 산책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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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벚꽃길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던 경기도청 주변 팔달산 벚꽃길은 이젠 녹음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며 산책길로 사랑받고

있는 길을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 이번에 산책하면서  보니 올봄 경기도청 벚꽃축제에 큰맘 먹고 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녀왔는데  당시에 벚꽃길을  절반 밖에 안보고 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

그때 이상하게도 벚꽃길이 너무 짧다 생각 했는데  이번에 보니 경기도청 주변에서만 맴돌다 왔던 겁니다 .

중앙도서관 주변으로도 길게 늘어져 있는 길을 모르고 도청 주변에서만 보고 왔으니 별로 볼게 없다고 여겼던 거지요 .

처음으로 부부동반 모임에서 제가 큰소리치며 소개해서 갔는데 수원의 벚꽃명소 길을 절반 밖에 안보여 주었으니 그 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 입니다 . 

더구나 당시엔 벚꽃 만개도 아니여서 더 볼게 없다고 여겼는데  40년생 벚꽃나무들이 200여 그루가 아름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그당시엔 다 보지 못하고 왔던 길을  그자리에 벚꽃은 지고 없지만  푸르름이 가득한 녹음 짙은 벚나무들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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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여왕 장미꽃도 이제 서서히 보이기 시작을 하는군요.

도심에서도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경기도청 정문을 지나 벚꽃축제 기간에  노란 개나리가 담장을 넘어  화사하게  반겨 주던 길을 지나 중앙도서관 앞을 지나니

이렇게 화려한 장미도 만나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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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산책로 길에 어디선가 코 끝을 자극하는 아카시아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거닐고 있을 즘  거기에 보너스로

찔레꽃도 산책로 길에  자기를 봐달라며 한껏 뽐내고 있더군요 . 자기를 봐달라고 하는데 그냥 갈 수 있나요 . 마음껏 예뻐해 주었습니다 . ^^

숲을 이루고 있는 산책길에 향기까지 더해지니 걷는 발걸음이 더 가벼웠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친구들도 저마다 넘 좋다~~ 라는 말을 되세기며 걷는걸 보면 5월의 산책은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연녹색의 나무들과 주변의 향기를 더해주는

아름다운 꽃이 있어  청량감을 더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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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인데도 산책겸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평일인데도 산책을 하시거나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던데 주말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기도 합니다 .

어느 일정 구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구간도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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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을 마음껏 머금고 있는 단풍나무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

가을이면 울긋불긋 화려한 색으로 변하게 될 단풍나무도 5월엔 싱그러움 그 자체로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 

뭔가 열려있는 모습이 꽃인가 했는데 단풍나무 열매라고 하는군요 .

씨앗들이 멀리 날아가라고 열매가 프로펠러처럼 넓게 퍼져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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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서부터  팔달산 주변 산책로 길을 걷기 시작 했는데  걷다보니 어느새 남포루 까지 걸어 왔더군요.

이대로 수원화성 성곽길을  한바퀴 걸어도 좋았겠다 싶지만 다른 일정도 있기에 이번엔 여기까지만  산책을 하였습니다 .

가까이 살지는 않지만  수원에 살고  있는 언니 덕에  이렇게 한번씩 수원화성을 찾아봄으로써  수원화성 성곽 주변의 사계절

변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넘 좋은것 같습니다 . 벚꽃 축제때 이 길을 다 걸어보지 못한것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이젠 길을 알았으니

내년엔 자세하게 둘러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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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로 내려와 이제 팔달문으로 내려가 봅니다 .

날씨가 아주 흐리면서도 스모그가 많았던 날이라 오래 걷는 다는게 어려운 상황이였는데요.

그래서 더이상 산책을 하는게 무리여서  팔달문을 돌아 친구들과 지동시장 인근 시장 구경도 하면서 못골시장  라디오 방송국

안에서 커피한잔 하며  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저녁까지 먹고 하루 종일 수원에서 보냈던 하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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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들과 수원여행길에 들려서 식사를 하게 되었던 대망 수원 한정식 입니다 .

대망 한정식은 경기도청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공서 직원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인근에서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더군요 . 올 겨울 한번 갔던 기억을 더듬어 이번에 다시 찾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반찬도 맘에 들어서

다시 찾았던 대망 한정식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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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별도로 항상 떡을 주신다고 하는데 모양은 백설기 같은데 대추를 갈아 만든 떡이라 그런지 떡에서 대추 향기가 많이 났습니다.

매번 떡을 해서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일일텐데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해 보입니다.

여튼 주신 떡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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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한정식 한상에 만원 가격인데 일단 가격대가 저렴해서 맘이 들었답니다 .

제철 나물 반찬과 제주산 갈치구이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게와  다양한 반찬들로 함끼 식사로는 충분하였는데요.

이런 음식도 역시나 좋은 사람과 함께하니 더 맛있는 식사가 되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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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수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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