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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여행,서울대공원 장미축제 6월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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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여행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6월여행지

무엇에 홀린듯 이곳으로 향했습니다.매년 이맘때 항상 들렸던곳이지요

로즈향이 지상을 가득 채우고 꽃들이 만발하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 지는데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와 이곳을 두고 갈등에 갈등을 거듭하며 우여곡절 끝에 6월 여행지로 선택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2,000원으로 누리는 소박한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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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양귀비꽃을 담아보고자 했지만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이렇게 활짝 피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군락지는 아니었지만 아쉬움을 달랠수는 있었어요.

마음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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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혼자만의 나들이었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활짝 핀 장미축제가 한창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만한곳을 찾다보니

이곳이 제격이더군요아침까지만 해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림픽공원으로 가고 싶었던게 사실인데 워낙 교통이 불편하니 맘을 접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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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비교적 한산하고 여유있게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과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이 대분분이었어요

물론 저처럼 장미꽃을 담고자 카메라를 든 분도 계셨구요

 

 

 

 

가장 먼저 만난 아이들이 이런모습이라 웃음도 나고 귀엽기도했습니다.

너무 어리다 보니 천방지축 럭비공 마냥 어느방향으로 뛸지 모르니 이렇게 단체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손잡이를 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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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는 5월23일부터 6월28일까지 테마가든에서 진행됩니다.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장미는 수천만송이를 활짝 피어 향긋한 장미정원을 가득채웠습니다.

​축제를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매주 토,일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석고마임이스트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는것과 ​

천만송이 장미풀장에서는 장미에 풍덩 빠질 수 있다고해요

​그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평일에 찾았으니

아기자기한 재미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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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을 둘러보다 만날 수 있는 풍경은 바로 아름다운장미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들의 모습입니다.

그냥 모기도 아름답지만 화폭에 담긴 장미는 더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정열과 절정을 상징하는 빨간장미를 너무 잘 표현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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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모습도 좋았지만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십니다.저 같은 새내기는 감히 카메라를 꺼내기도 부끄러웠습니다.

카메라 앵글속에 장미를 담아내는 열정은 젊은이들 조차 따라가기 힘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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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된 그림이지만 무엇인가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장미의 순수함을 오롯이 담아낸듯해요 완성 된다면 정말 멋질듯 합니다.

​하얀파라솔과 어우러진 풍경도 좋구요

 

 

이곳엔 정말 다양한 장미들이 펴 있었습니다.

화려한 장미향이 콧잔등에 머물때면 행복감에 빠져드는데요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찔레꽃향이 은은하고 좋았습니다.

 

 

앞서걷던 어르신들이 그럽니다.

“향은 역시 찔레꽃이지 장미향보다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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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나오셨습니다.

수녀님의 모습이 아름더워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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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분수 주변에 가면 어린아이들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 가 보면 ​옷이 흠뻑 젖은 아이들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을 첨벙거리기도 하고​ 홀짝 홀짝 뛰기도하고 신났습니다.

 

 

예전에는 장미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습니다.

모양과 색깔도 아주 다양한데요 이렇게 은은한듯 화려한 장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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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은 누구나가 한번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연인과 두손 꼭 잡고 거닐어도 좋겠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걸어도 행복한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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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바라본 풍경이 좋아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신문를 펴고 앉으시더군요. 이곳이 명당이라면서요

어머님들 시원하시지요 ?제가 그 자리 양보해 드렸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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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빨간장미와 파란장미도 잘 어울리는군요

파란장미가 없는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할머님 센스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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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나!!! 귀여운 천사들이구나

날이 더워 얼굴이 볼그레해져서 더 귀여웠어요

선생님의 요청에 따라 포즈도 취해야 하고 친구들과 제잘거리기도하고 ​ 너무나 귀여웠어요

혼자서 즐기는 여행이 이렇게 여유있고 좋은줄 미처 몰랐습니다.​

사진 찍고싶으면 사진찍고 벤치에 앉아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되고 걷고 싶을때 걸어도 되고 ​좋더군요

여런여행의 묘미를 왜 진작 알지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6월여행지 서울대공원에서 즐긴 장미축제 주말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면 좋으실거예요

​참 그리고 조금 예쁘게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정원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분들 종종 있는데요

꽃이 떨어지고 꺽이기도 하니 삼가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특히 사진 찍는분들의 욕심을 좀 버리시구요 ​

​이용요금은 어른2,000원/청소년(만 13세~18세) 1,500원/ 어린이(만 6세~12세)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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