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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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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친구들과 다녀온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는 큰 비용없이 가족, 친구들과 꽃 향기 맡으며 쉴 수 있어

내년에도 가보고 싶다. 

장미수량이 293종 32,000주 라고 하니 굉장한 양이다.  원형분수도 있지만 나무 그늘이 있는 곳곳에 작은 분수가 있어 시원하다.
축제 기간인 6월 28일까지 매일 21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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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길게 양귀비가 보였는데 지기 시작하여 싱싱한 꽃이 얼마 보이지 않는다

주변에 산림욕장, 캠핑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랜드, 서울동물원, 테마가든 등이 있다

전에 전시회를 좋아하는 딸 덕분에 다녀온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1층 야외 레스토랑에서 먹은 식사 메뉴도 마음에 들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은 장미원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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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가 있는 입구에서 부터 알록달록 이쁜 꽃들이 서로 미모를 자랑한다.

어린이동물원과 장미원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테마가든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다.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를 테마로 했는지 입구 양쪽으로 책 내용 속 그림으로  꾸며 놓아 포토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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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든 안에 있는 양귀비는 여전히 싱싱하여 그 안에 있는 오두막에서 쉬어 가는 분들이 행복해 보였다

부천상동호수공원에서 청보리와 만난 양귀비가 생각난다.  지금은 보리가 잘 익어 황금물결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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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늘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자주 보인다.   향기로운 향에 취해 있으면 그림도 잘 그려질 것 같기도 하다.

걷는 것을 좋아하여 진득하게 앉아서 그리는 것보다  사진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진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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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까지 있어 유럽의 어느 여행지에 있는 듯한 즐거운 상상을 해 보았다.  비행기 타고 해외로 가는 여행도 꿈꾸어 보지만

국내 여행중에도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겨 가고 싶은  세계 여행지도 잊게 된다.  

국내 6월 이런저런 축제가 끝이 보이면 시원한 계곡이 있는 곳으로  피서 갈 궁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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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취해 코를 가까이 가져가고 싶지만 꽃을 오랫동안 만나기 위해  살충제를 뿌린다는 이야기가  들려 참았다.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가시가 있다고 한다.  아름다움에 혹은 향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손이 향하다 찔린 적도 있어 이해가 되었다.

날카로운 가시 덕분에 누군가에게 꺽이지 않고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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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와 함께 드문드문 보이는 조각상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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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에 취해 걷다 보니 어린이 동물원 입구까지 이른다.  나이를 잊고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구경해 보았다.

장미축제 기간동안은 저녁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공간으로 정해진 양몰이, 원반던지기(프리스비), 양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토끼, 다람쥐원숭이, 흑염소, 일본원숭이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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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도 나눠 먹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은 원숭이 가족이다.

크기가 작아 더 귀엽게 보인다.

원숭이가 살고 있는 동굴 아래로 수련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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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 눈이 빛난다.

염소와 양은 윗니가 없는 대신에 단단한 잇몸과 아랫니로 먹이를 잘라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된 날이다.

그래서  오물오물 조금씩 자주 먹는 것 같다

귀여운 강아지처럼 늘어진 귀가 특징인 남아프리카 염소 ‘보아’ 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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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날카로워 보이는 흑염소는 높은 곳에 혼자 오르더니  뒤를 돌아 당당하게 쳐다 본다.

집토끼등 다양한 동물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양보하고 꽃 향기 찾아 다시 장미원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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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러진 미니돼지가 사육사가 가져다 놓은 먹이를 보곤 빠르게 움직인다.

느릿느릿 움직이던 돼지도 먹이 앞에선 몸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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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분수대 옆으로 어린왕자 동상이  있는 포토존이 있고 그 앞으로 햇빛을 가리는 쉼터가 있다. 

그곳이 바로 ‘달려라 피아노’ 가 있는 곳이다.  

매주 토, 일요일은  이런저런 볼거리도  있다고 하는데 평일 방문이라 조용히 쉬고 오는 것으로 만족했다.

‘달려라 피아노’ 는 미리 신청한 연주자가 이용할 수 있는 피아노가 있다.

하지만 이날 오고가는 사람들 중에 원하는 분은  앉아서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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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많아 평일이지만 다정한 연인이 자주 보인다.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내 사랑 ‘꽃’ 이 가득이라 행복한 걸음이다.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기간 동안은 매일 21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리프트 타는 시간도 만들며 늦은 시간에도 꽃을  즐길 수 있어 한여름밤에 걷기 좋은 산책코스가 되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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