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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볼만한곳]용문산으로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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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볼만한곳]용문산으로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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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모처럼 휴가를 받아놓고 막상 어디갈곳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 무작정 기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ktx로 서울역, 용산역에서 열차를 많이 타보긴 했어도 청량리역은 정말 10여년도 넘게 가보지 못한것 같아서 출발지를 청량리로 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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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에는 친구들이랑 항상 어디를 갈때 청량리역에서 출발했던것 같은데,

이제 그런 기회도 줄어들어 이번에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그 어느곳이라도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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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KTX가 생긴 이후 무궁화호는 거의 타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물론 관광열차들이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개량해서 만든거라 하지만, 뭔가 예전의 추억이 생각나는 무궁화호. 왠지 설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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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과 녹색이 섞여있는 좌석표시부터 푸른색 커텐까지 세월은 흘러도 무궁화호는 많이 그대로인것 같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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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도착지는 원래 가평역이었는데 오랫만에 친구들과 자주갔던 용문산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낮게 구름이 깔려 무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이 여행의 기분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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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출발한지 40분여만에 도착한 용문역, 이곳은 굳이 기차를 타지 않아도 지하철로도 올수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기차의 맛은 지하철과는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한시간도 넘게 걸린것 같았는데 이제 1시간이내로 용문산에 도착할수 있게 되었네요.

역의 모습도 많이 변했지만 그 추억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용문산 관광단지>

031-773-0088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26-2

입장료: 2,500원

찾아가는길: 용문역에서 하차 후  7 , 7-4 , 7-8 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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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서 내려 용문산으로 가려면 바로 앞에서 버스가 운행되는데 대략 40분 정도 걸려 들어갑니다.

저희는 용문역 앞에 대기하고 있는 식당차량을 타고 용문산을 갔는데요

어느 블로그에서 버스 기다리고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어차피 점심 먹고 하려면 식당차를 이용하는게 훨 낮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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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용문산 초당식당은 주로 더덕구이정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많이 먹질 않은 편이라 감자전이랑 산채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금은 여유롭게 용문산을 둘러볼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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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니 초당식당이  10년전 동아리 친구들과 자주 왔던 골목에 있는 식당이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근처를 둘러보며 기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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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형태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 저 길 끝에서 무거운 망원경을 가지고 나와 친구들과 별을 보던 기억이 정말 생각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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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들 시집가고 장가가서 연락도 못하고 살고 있지만, 그때의 기억만은 정말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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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조리한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전 뜨끈하고 끝은 바삭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대략 금액은 7000원-15,000원 사이구요.

감자전은 10,000원 산채비빔밥은 7,000원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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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은 특히 가을에 더 이쁜데요. 바로 은행나무 때문입니다. 500여년 넘은 커다란 은행나무가 바로 용문산의 랜드마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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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름에도 울창한 초록색의 나무들과 지금은 많이 말랐지만 계곡이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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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공원안에는 다양한 시설과 지압길 등도 마련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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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도 있어서 가평의 농업기술과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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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밌었던 것은 자기비만도 측정코너라는 곳은 여성이라면 꼭 한번 들리게 되는데요.

어느 구간을 통과하느냐에 따라서 비만도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억지로 빠져나오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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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물이 많이 없을때라 계곡물이 높지는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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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사를 하는 곳이 있어 약간 소음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깨끗하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구며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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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용문산, 제 학생때의  추억이 많이 어려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지하철로도 갈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그만큼 교통의 발달로 많이 편리해졌는데요.

서울에서도 멀지않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용문산으로 가족들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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