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공감여행기 > 양평여행 -화려한 여름날의 두물머리 연꽃

추천여행기

양평여행 -화려한 여름날의 두물머리 연꽃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1X5A9815

양평 세미원 연꽃을 구경하고 나서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향해 봅니다 .

이미 태양은 중천에 떠서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게 만들더군요 . 더위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자신과 스스로 내기라도 하듯

땀을 흘리며 연꽃을 담다보니 어느새 옷은 흥건히 땀으로  범벅이 되었더군요 . 이렇게 땀을 흘린 이유는  만개를 하였던

아름다운 연꽃 모습을 담느라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더 만족했던건  바로 하늘이 예쁘다는 이유로  파란 하늘에 멋진

구름의 모습을 담느라 더  바쁘게 움직이며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배다리가 생겨나기 전엔 세미원이나 두물머리에서  서로 바라보며 돌아서 다시 찾아가기 보다는 배가 있어서 서로

연결해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많이 있었는데 상수보호 지역이기 때문에 배가 다닐 수 없다고 하더군요 .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그게 현실로 되어 있었습니다 . 비록  배가 직접 다니지는  않지만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행차하기 위해

한강에 설치하였던  옛 배다리를 재현하여  두물머리에 배다리를 복원하였던 거지요 . ^^

1X5A9831

양평 두물머리는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사진작가 동호회 분들의 촬영지로  손꼽는 장소로써 많은 분들이

한두번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수시로  찾는 장소라  할 수 있는데요 . 저또한 이곳은 1년에  최소  두세번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그만큼 볼거리가 많은것도 있겠지만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면  여류로운  풍경과 남한강 물길을 보라보며  팔당 주변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 많기에  경기권에서도 제일 많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나 가족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1X5A9838

 

1X5A9847

​연꽃 주변에 무궁화꽃이 나도 좀 봐주세요~~ 라며 손짓을 하는듯 합니다 .

연꽃만 보지 말고 자기도 좀 봐달라는듯 한껏  꽃잎를 펴고 우릴 향해 웃고 있어서 기특해서 많이 예뻐해 주었답니다 . ^^

 

1X5A9855

아무도 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던 곳 ~~

기다림의 인내심이 필요한 장소였습니다. ^^ ㅎ

 

1X5A9920

 

1X5A9923

​언제부터인가 두물머리에  액자 조형물 하나가 들어섰지요 .

이 액자를 걸치고 사진 한번 찍으려면 성격 좋은 사람만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데요.

어인일인지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이번엔 쉽게 액자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 ^^

​겨울에  가족과  왔을땐 삭막하던 풍경이 여름날에 오니 화사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만나보게 됩니다

 

1X5A9930

 

1X5A9933

 

1X5A9937

​400년이 넘었다는 느티나무 또한 오랜 세월의 무게만큼 잎이 무성하여 여름날 두물머리를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

1X5A9941

 

1X5A9953

 

1X5A9957

대부분 백련을 주를 이루고 있던 두물머리에 가금씩 홍련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백련 속에 있어서인지 홍련이 더 예쁘게 보였던 날입니다 .

​날씨도 무더운날  조금더 색다르게 담아보고 싶어 자세를  이리저리 낮추어 가며 담는데 이게 은근 힘이들더라구요. ^^ 

앉았다 일어서면 머리가 핑그르  돌 정도로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까지  태양과 씨름도 하였다지요 .^^ㅎ

 

1X5A9964

이렇게 큰 조가비 의자는 아마도 이곳 두물머리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생계를 위해 사진 촬영 하는 장소인데요.  저는  인물 모델이 아닌 조가비 의자를 모델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

1X5A9966

친구들과  이제는 그만 찍고 가자 ~~ 할즘 두물머리 까지 왔는데 여름날 그냥가면 섭하겠지요 .

연잎 아이스크림이 있는 커피숍에 들어가  시원한  연잎 아이스크림과 연잎 팥빙수로 잠시 휴식을 취해 보았답니다 .

더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둘다 어느정도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도움이 되더군요 . ^^

수다 삼매경에 빠진후 이런날 한두곳만 찍고 그냥 들어가기 싫어 다음 이동 장소는 능내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무더운 여름만큼 그 더위를 이기려는듯 양평 두물머리 연꽃 또한  활짝 만개를 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주말  

멀리 가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세미원과 더불어 두물머리 연꽃도 찾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0 추천

TAG 두물머리 양평여행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