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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활짝 핀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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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가지 않고, 해를 걸러 다시 찾은 관곡지..

매년 이곳을 찾을때면 연꽃이 지기 시작하는 7월말이나 8월 초였는데, 이번엔 그보다 빨리 찾아가게 되어 다행이

란 생각이었다.

하지만, 2년만에 다시 찾은 관곡지는 많이 변해 있었다.  관곡지로 들어서면 연꽃과 수련으로만 가득했었는데,

밀려드는 관람객들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려 했는지 수련과 연꽃대신 울긋불긋한 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  마치 주인보다 객이 먼저라는 듯…

이건 아닌데…라는 실망감… 그런 내맘과는 달리 관곡지를 처음 가는 친구들은 발걸음마다 놓인 꽃들에 정신이 혼미한듯 했다.

관곡지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뒤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있는 역사적인 곳으로, 원래 이 지역은 연성으로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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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한켠을 빽빽이 채운 부레옥잠속에 피어난 꽃… 연보랏빛이 참 예쁘다.

이렇게 예쁜꽃이 단 하루만 피고 진다니 안타까운 마음도 살짜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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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한켠을 빽빽이 채운 부레옥잠속에 피어난 꽃… 연보랏빛이 참 예쁘다.

이렇게 예쁜꽃이 단 하루만 피고 진다니 안타까운 마음도 살짜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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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위로 봉긋 올라온 연꽃들이 참 예쁘다.  활짝 피어난 연꽃도 좋지만, 무리지어 꽃대를 올린 사진도

참 맘에 든다.  꽃잎을 펼치기전엔 꽃봉오리 끝에 몰린 분홍빛에 홍련일거라 짐작했는데, 막상 꽃잎을 활짝

펼치면 하얀 백련이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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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의 연꽃은 백련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언제적부터인지 홍련의 핑크 컬러도 확연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

관곡지 백련은 빛깔이 희고 꽃잎이 뾰족한 특징이 있는 연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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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는 이번주까지 연꽃이 절정을 이룰듯 싶다.  관곡지에 들어서면 은은한 연꽃향보다 진한 백합향이

더 먼저 반겨 주었던 곳…오랜만에 친구들과 나선 관곡지였지만, 많이 변화된 모습에 갠적으로 실망감을

안고 , 돌아왔던 길…

그럼에도 함께 한 친구들은 하하호호 마냥 좋아라했으니 그걸로 위안이 되었던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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