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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가볼만한곳 – 애기봉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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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가볼만한곳 / 애기봉전망대 / 한강하구풍경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 경기도 김포의 땅 끝을 향해 달리다보면 낮으막한 산인 애기봉이 나타납니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바다로 흘러가는 곳에 솟아있는 높이 약 155m의 조그마한 봉우리입니다.

그러한 작은 봉우리는 가슴 아픈 사랑의 일화가 전혀지는 한편으로 북한의 선전마을인 개풍군 해물마을과 송악산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분단의 아픔을 품고 있는 땅으로 그곳에 처음 오르게되면 400KM를 흘러 서해바다와 만난다하여 조강이라 붙여진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북한땅이 바로 지척임에 또 한번 놀라게 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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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1시간거리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만큼 아무 생각없이 찾았다라면 도로를 지나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다가는 갑자기 나타나는 민간인 통제구역에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만대에 오른 순간 왜 통제할 수 밖에 없는 지를 깨닫게되는데 그만큼 북한땅이 지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애기봉은 도보로도 자전거로도 통제선을 넘을수가 없는 자동차로만 통행이 가능하였습니다

( 출입통제소에서 신고를 하기위한 일행중 대표 한명의 주민등록증을 비롯한 신분증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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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신고를 한 후 조금 더 달려 도착하게되는곳은 지금까지의 좁은 산길의 풍경과는 상반되는 너른 주차장

고향이 그리운 실향민들이 북한땅을 바라볼 수 있어 많이 찾고 있기 때문으로 그러한 마음을 아우르는 망배단과 6.25 전장당시  치열한 전투를 기리는 해병대 김포지구전적비와  북한땅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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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전망대에 오르기전 반대편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 만나게되는것이 해병대 전적비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서로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다는 154고지가 바로 이곳이라하니 해병대 마크와 더불어 용맹한 기상이 느껴지는 군인의 기상이 자랑스러워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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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역사를 품고 있음이었을까요

그러한 애기봉은 1963년 개봉한 대표적인 6.25 전쟁영화인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촬영지 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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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김포지구전적비를 둘러본후 언덕길을 오른지 10여분 2층건물의 애기봉 전망대 건물이 나타납니다.

그러한 애기봉은 북한땅과 바로 인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보나  조강( 한강 하루를 의미하는 이름)의 수려한 경관으로보나 안보관광지역으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듯 보여졌는데 실제  평화생태공원으로의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1979년에 조성된  아래 사진속 전망대의 노후한  건물이 헐어지고  54M 높이의 전망타워와 평화 생태 전시관 그리고 평화광장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라 하니 지금의 건물은 8월이후 역사의 뒤안길을 예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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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강과 임진강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게되는곳은 왜 애기봉이라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된것일까 ?

거기엔 전해지는 일화가 있었으니 조선시대 병자호란때 평양감사를 사랑했던 애첩 애기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였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사랑했던 임이 중국 청나라에 끌려가자 그를 기다리며 상봉우리 꼭대기에서 그리다 끝내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애기의 슬픈 사랑이 서린 땅에 고향을 읽은 실향민들이 찾으며 또 한번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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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는 갈 수 없는 땅에 대한 그리움을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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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북녘땅, 아래로는 남녘땅 불과 그 거리가 얼마일까?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건널 수 있어보이는 거리입니다. 그렇게  남쪽과 북쪽은 가까웠습니다. 그러한 북쪽땅의 길쭉하게 뻗어있는 곳에는 비무장지대에서 인접한 가장 가까운 북한군 진지인 쌍마고지고 있다고 합니다. 쌍마고지에서 북한군의 선전마을인 해물마을과 바닷가와 인접한 논 능선으로 이어지는 북녘이 망원경 없이 맨 눈으로도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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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펼쳐진 한강하구 풍경,  저 너머로는 강화도와 인접된 곳으로 그 중 왼편으로 보이는 작은 섬인 유도도 보입니다

지금은 비무장지대로 비워진 섬이나 조선시대에는 한강하구에서 마포 포구까지 이어지는 뱃길의 중간기착지로 잠시 쉬어가곤 했던 섬이자 사람이 살았던 유인도 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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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왼쪽풍경에서 방향을 돌려 정면을 바라보면  한강위로 낮은 구릉지대와 농경지, 마을이 보이고 그 너머로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펼쳐지는 북쪽 땅입니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고 그리고 서해바다로 이어지는 긴 물줄기를 사이에 두고 그렇게 북쪽과 남쪽이 나뉘어져있으음이 신비롭고 신기한 풍경으로  강 아래편으로는 오른편으로 김포평야가 왼쪽으로는 강화도로 연결되고 강 위쪽으로는 송악산이 있는 개성이 한눈에 들어온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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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마을로 유명한 개풍군의 해물마을 앞으로는 우리보다 더 심하다는 가뭄으로인해 텅 비어버린 논이 안타깝게 맨 땅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까지도 데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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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65년전만해도 하나였던 땅이 둘이 되어버린 지금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은 분단으로인해 둘로 나뉘어진 우리 땅을 마주하며 통일을 더욱 소망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애기봉은 2015년 올해 9월 평화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안보 평화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것을 예고하고 있었으니 공사가 진행되면 마무릴될때까지 약 1여년간 출입이 통제될 예정으로  이번 여름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전의 애기봉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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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찾아가는길 : 경기도 김포시 하성명 평화공원로 139

관람료는 무료/ 신분증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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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 김포 가볼만한곳 김포여행 애기봉전망대 한강하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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