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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무왕1리 양평 해바라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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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 무왕1리 양평 해바라기마을DSC_0777

양평 해바라기마을 아직 해바라기축제가 열려요^^

강렬한 태양아래 피어나는 해바라기들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에 노란 물결을 이루는곳들

이 있다.그 대표적인 곳이 태백 구와우마을과 고창 학운농장을 꼽지만 수도권 오지마을로아름

다운 해바라기마을 대열에 합류한 양평 무왕리마을이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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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나 고창은 거리가 멀어 큰 맘먹고 나서야 하겠지만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라 맘 편하게 당일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을 가

졌으니 수도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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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쓰레기매립지로 둘러쌓여 있을 뿐만아니라 하루에 마을버스가 두번 오가는오지마을에

불과했다.하지만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이곳에 매립지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공

기 좋고 맑은 산골마을로 알았을것이다.산비탈을 타고 차 한대 겨우 드나들 수 있는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노란 정원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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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을 달리해 ​7월부터 8월까지 노란꽃이 계속 피어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해바라기축제

는 기간을 표기하지 않았다.​7월중순에 시작된 축제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 덕분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오지마을이 여행객들과 사진가들로 활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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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리1리 마을 앞 ​도로에는 환한 미소로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 모두를 반겨주는 얼굴들이 있

다.바로 이 마을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걸어두었다.발상이 신선하고 새

롭다.처음보는 낯선 얼굴들이지만 환한미소를 보니 옆집 할머니 같기도하고 언니같기도하고

친근감이 들면서 환대받는듯한 느낌이 들어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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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것을 보니 가을이 멀지 않은듯하다

마을 곳곳은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수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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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이 불어 올때면 노란 해바라기들이 일제히 한들한들 춤을 추는 모습이 장관이다.

7월 중순쯤 들린다면 마을전체가 노란빛깔로 물든다 했으니 그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할듯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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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듯 하지만 지금 찾아도 해바라기꽃은 볼 수 있겠지만

온들판에 노랗게 물들이는 멋진 풍경은 어렵다.

대부분의 해바라기들은 수확을 마쳐 도로에 건조중인 풍경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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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 있는 해바라기는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초입에 두곳이 있지만

그곳은 잡초가 우거져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있을듯 하여 먼발치에서 바라보는걸로 만족하고

무왕1리 마을회관쪽으로 이동해야했다.

규모는 작지만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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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누가봐도 해바라기마을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벽화들로 채워져 있다.

마을회관에 ​엣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겠고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입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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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를 한바퀴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꽃을 감상하기로한다.

​한여름 강렬한 태양아래 탐스럽게 피어나는 ​해바라기는 애모,숭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오로지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애틋한 사랑을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에 비유하기도한다.

태양의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은 아폴론을 바라보고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서 유래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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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찾으면 비교적 한산한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좋다.

젊은 연인은 어쩌나 한커플 두커플 뿐이고 고교동창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중년의 부부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시끌벅적한것을 보니 ​인적이 드문 썰렁한 시골마을 보다는 생기가 돌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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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들어서면 윙윙윙~~ 꽃가루와 꿀을 채취하는 벌들의 날개짓으로 요란하다.

말벌이 아니니 벌에 쏘일까?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한자리를 계속 맴돌며 같은 꽃을 찍고 있지만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전체를 담기도하고 로우엥글로 접사로 몇번을 찍어도 지루하지않다

실력은 없고 사진이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그 재미로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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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며 온몸을 꽃가루로 치장한 호박벌이 주인공이다.내가 다가서는 지도 모르고 일에 열중

하고있는 모습이다.

검은빛깔의 몸이 온통 노랗게 변해있는 지도 모르고 있는듯하다.

무거워서 날개짓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이날만큼은 행복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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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0 양평 해바라기마을에서 ,,,

 

주소: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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