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용인 한국민속촌(1), 올가을 가볼만 한 곳

나의여행기

용인 한국민속촌(1), 올가을 가볼만 한 곳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편안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한국민속촌, 그 포근함 속에서

 

그곳에서 외할머니와 엄마가 가장 많이 생각이 났다. 부엌이나 뒤 곁에 가니 외할머니가 두팔을 벌리고 우리 손녀 왔느냐하고 반겨주실 것 같아 울컥했다.

장독대에는 호박, 처마밑에는 옥수수가 가을빛에 잘 마르고 돼지나 소우리에서 격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떡매 치는 소리와 대장간 소리가 왁자지껄한 저잣거리로 울려 퍼진다.

한국민속촌! 얼마만인가? 다녀간 지 20년은 된 듯하다. 고향에 온 듯이 정겹고 모든 것이 반갑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민속촌의 포근함 속으로 빠져본다.

_MG_5973

전통가옥 돌아보기

 

한국 민속촌은 1974년에 개장했고 조선 후기의 생활상을 그대로 제현해 놓았다.

초가집과 기와집이 어우러져 270여동에 이르는 전통가옥이 있으며 지방별로 특색을 갖춰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또한 관아, 서당, 한약방, 사찰 서낭당과 점술집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_MG_5753  _MG_5731

_MG_5743 _MG_5762 _MG_5765 _MG_5757

 

농가, 민가, 선비집 등을 돌아보다 보면 어릴 적 동네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부엌, 대청마루, 창고, 장독대, 동물우리, 가마솥 아궁이 들이 모두 낯익은 모습이다.

그때 같이 살았던 가족들이 그리웠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지금의 삶이 그나마 평온해서일까, 그동안 해온 희생과 노력을 또 해낼 자신이 없어서일까

주민이 살고 있는 순천 낙안읍성이나 경주 양동마을은 집안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민속촌에서는 부엌, 안방, 뒤뜰까지 샅샅히 볼 수 있고 툇마루에도 잠시 앉아 쉴 수

있어서 좋다,

_MG_5796 _MG_5797

지역의 날씨나 구하기 쉬운 재료로 지은 특징적인 집들을 보니 생활의 지혜가 느껴진다. 제주도 가옥옆에 변기와 같이 만들어진 똥돼지 우리가 보인다.

제주도 똥돼지가 맛있다고 하지만 돼지가 정말 인분을 먹고 자란 줄은 몰랐다. 암튼 탄탄해 보이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 구워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_MG_5942 _MG_5940

저잣거리와 멋진 풍광 즐기기

_MG_5720

민속촌 하면 저잣거리에서 빈대떡과 막걸리 주안상을 받아 마셔줘야 제맛이 날 듯 하다.

아쉽게도 막걸리 한병이나 동동주 한 항아리채로만 팔아서 다 마실 수 없고, 운전도 해야 해서 아예 마시지 못했다. 한잔 씩 팔면 좋을텐데 무척 아쉽다.

이래저래 술을 좀 마실 줄 알아야 흥이 더 날텐데 도대체 무슨 술이든 한잔만 마시면 취하니……분위기도 못맞추고 참 내 자신에 불만이다.  

_MG_5922 _MG_5919

_MG_5976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나룻배를 타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배 타는 재미도 좋겠지만 맑게 비치는 물위에 떠 있는 배를 보는 재미가 더 좋다

초가와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 50~60년대로 돌아가 있는 착각에 빠진다

_MG_5964 _MG_5982

한국민속촌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다녀간 이후로 가 볼 생각도 안하고 살아왔다.

그동안 한국 민속촌은 많이 발전해 있었고, 매일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철마다 지자체마다 각종 축제들을 열고 있다. 축제장에 가보면 덩어리만 크고 알맹이는 거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아쉬운 적이 많았다

한국민속촌서는하루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을만큼 볼걸이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단풍이 곱게 물들면 멋진 경치도 선사할 것이다.

(한국민속촌 공연 포스팅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http://www.koreanfolk.co.kr/event/performance_time.asp

  •   
    민속촌 이용시간
    기간
    평일
    주말
    2월 ~ 4월
    09:30 ~ 18:00
    09:30 ~ 18:30
    5월 ~ 9월
    09:30 ~ 18:30
    09:30 ~ 19:00
    10월 ~ 11월 중
    09:30 ~ 18:00
    09:30 ~ 18:30
    11월 중(11/17) ~ 1월
    09:30 ~ 17:30
    09:30 ~ 18:00

 

이용요금

<!– 할인가 이용요금 표

민속톤 이용요금
대상
입장권
자유이용권
정상가
할인가(1/1~1/25)
성인
개인
15,000원
24,000원
18,000원
단체
12,000원
18,000원
16,000원
청소년
개인
12,000원
19,000원
16,000원
단체
10,000원
16,000원
14,000원
아동
개인
10,000원
17,000원
14,000원
단체
8,000원
14,000원
12,000원

// –>

민속톤 이용요금
대상
입장권
자유이용권
성인
개인
15,000원
24,000원
단체
12,000원
18,000원
청소년
개인
12,000원
19,000원
단체
10,000원
16,000원
아동
개인
10,000원
17,000원
단체
8,000원
14,000원

<!– 야간개장 추가 20140722

놀이마을 야간개장 요금

– 행사기간: 7/26~8/31, 주말 및 공휴일

– 이용요금: 입장권 – 무료

놀이마을 자유이용권: 성인 4,000원 / 청소년·아동 3,000원(판매처: 정문매표소, 놀이마을 내 까루치아)

야간 주차요금 무료

민속톤 이용요금
대상
입장권
자유이용권
야간개장
성인
무료
4,000원
청소년·어린이
무료
3,000원

–>

대상 연령 및 내용을

0 추천

TAG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