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여주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70.당남리섬

나의여행기

경기도 여주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70.당남리섬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메밀꽃

메밀꽃

작은 섬이라고 하지만 교통카드 한 장이면 그곳까지 반나절 여행이 가능해서 포스트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가는 방법 소개하면 이번 주말 욕심내고싶은 코스가 될 것 같아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포스트를 준비하고 있네요.

 

메밀꽃

메밀꽃

달력을 새롭게 뜯어낸지 엊그제 같았는데 주말을 보내면 벌써 9월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된 강원도 봉평면 밤풍경이 생각나는 요즘 경기도에도

하얀 소금을 뿌린 듯 활짝 핀 메밀꽃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여주시 이포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통해 이곳까지 가는방법을 알게되는데 지명 검색 잘못하면 정말 엉뚱한 곳을 가게되고

시간낭비를 하는 사례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양평역 주변 지도

양평역 주변 지도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면 약 60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면 30분정도.

그렇게 양평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당남리섬까지 최대한 가까이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있는데

1번과 1-1번 버스입니다. 참 고맙게도 양평시장 버스정류장에서 직진하지 않고, <양평군청, 양평역 버스정류장>을

우회 경유해주는 노선이라서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다가 다리를 건너고 지도에 표시한 위치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1번보다는 대부분 운행횟수가 조금 더 많은 1-1번 버스를 타게 될 겁니다.

전철을 이용했다면 무료환승이 가능한데 두 노선의 배차시간이 길다보니 운이 따라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천서사거리 주변

천서사거리 주변

하차할 정류장의 이름은 천서사거리 정류장입니다.

1번 버스와 1-1번 버스가 천서사거리를 지나며 진행방향이 갈라집니다. 그래서 정차하는 정류장의 위치는

차이가 생기지만 사거리 주변이라는 점. 사진에 표시한 화살표는 1-1번 버스를 탔을 때의 이동동선을 소개하려고

표시했습니다. 녹색화살표는 버스의 진행방향이고, 파란화살표는 도보로 당남리섬으로 이동하는 동선입니다.

천서사거리 코너에 고산석당이라는 수석가게를 끼고 좌측으로 이동하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동선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화살표 표시를 꼭 선택하는 이유는 길 건너편이 곡선커브 구간이라서 운전자도 보행자도 위험을 안고가는 구간입니다.

파란선으로 표시된 길을 걸어가시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분홍색 표시는 양평시장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의 위치입니다.

스마트폰 앱 <서울버스>에서 알려주는 정류장의 위치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리고 버스의 위치만 파악하면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세요. 양평역에서 천서사거리까지 버스이용시 약 22분이 소요됩니다.

당남리 섬으로 가는길

당남리 섬으로 가는길

전방에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길을 건너고 광장을 지나면 바로 당남리섬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다리(파사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횡단보도의 위치가 도로 양방향 모두 곡선코스에서 속도를 내고 오는 차량이 많아서 꼭 좌우를 잘 살피고 건너가세요.

횡단보도는 있으나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도착하면 횡단보도에서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늘 안전이 우선이라서…^^

이포보 인근

이포보 인근

 화살표대로 직진을 합니다. 조형물을 지나면서 약 400미터 구간을 이동하면 메밀꽃 군락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남리 섬

당남리 섬

파사교를 지나서 당남리 섬에 진입하게 되었고 이렇게 메밀꽃 군락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천서사거리에서 이곳까지 약 20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중간에 부담주는 고개가 없기에 도보를 추천합니다.

남한강변 주변으로 초지와 습지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서 벌레나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무엇인가가 감쪽같이 도망갑니다. 정리되지 않은 초지안으로는 가지마세요!!

꽃이 있기에 작은 벌이 있어요. 향수는 유난히 많이 뿌리거나 너무 밝은 색상의 옷이나 꽃 카라로 의상은 과감하게 생략하시길!

 

메밀꽃

메밀꽃

메밀꽃

메밀꽃

접사로 찍어야 메밀꽃의 매력을 전할 수 있네요. 전체적인 풍경은 인물사진을 위한 메밀꽃밭^^;;

도착했던 천서사거리 버스정류장 주변으로 막국수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식당들이 좀 많습니다.

평일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서 일부만 주중에 문을 열지만 메밀꽃군락지 입소문이 나면 주말에 많은 인파가

이곳 당남리섬을 구경하고 막국수집을 찾을듯합니다.

참… 메밀꽃밭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줄기를 보면 아시겠죠?

무관심한 발걸음에 쉽게 꺾입니다.

사진촬영을 하는 가족

사진촬영을 하는 가족

아쉬운 점은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그늘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이곳에 도착하기 전

양평역 주변에서 시원한 생수를 미리 챙겨오세요. 화장실 이용도 고민이겠죠? 천서사거리에서 도보를 시작하면

천서리막국수집이 보입니다. 개방형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미리 이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단. 깨끗하게 사용하는 매너는 필수!

 

메밀꽃 군락지

메밀꽃 군락지

남한강을 바라보며

남한강을 바라보며

소설 속 장돌뱅이 허생원은 늘 이맘때면 봉평장을 찾았듯이 당남리섬에 간 여러분들도 장날을 기대하고 있다면

메밀꽃 필 무렵에 3일과 8일에 열리는 경기도 양평장을 기억해주세요. 이번 일요일이 바로 오일장이 열리는 13일이네요.

당남리 섬 메밀꽃 군락지에서 빌시였습니다. :-)

 

 

0 추천

TAG 경기도여행 남한강 메밀꽃 여주여행 자전거길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