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나이트에서 멋진 가을을~

추천여행기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나이트에서 멋진 가을을~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무서워서 더 즐거운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호러나이트를 즐기자

에버랜드~ 어른 아이 모두 다 가보고 싶은 곳이고, 가면 즐거운 곳이다. 결혼 전 달콤한 데이트 할 시절 다녀갔던 기억이 난다.

장미축제 기간이었고 바이킹을 처음 탔는데 어찌나 무서웠는지……

알록달록 가을날 간만에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할로윈축제&호러나이츠를 제대로 즐겨본다.

IMG_1558

IMG_1321

입구부터 하늘에 둥둥 떠 있는 하얀 유령 모습에서 할로윈 축제 분위기 물씬 난다.

아이들을 동반한 입장객들이 얼마나 많은 지 하루 동안 긴 줄 서서 기다리며 사람구경 할 일이 기대되고 걱정된다.

이게 다 사서하는 고생…… 그나마 집이 가까우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IMG_1337

놀이기구 출발 전에 어깨부터 온 몸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걸 보니 굉장히 흔들고 돌릴 분위기이다.

들어서 거꾸로 매달아 내동댕이 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다리 힘이 쫙 빠지고 어질하다.

어쩐지 타려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거의 20대도 아니고 10대 들이었던 것 같다.

대단한 10대들……나도 그 나이에 탈 수 있었는데 그 당시 그런 놀이기구가 없어서 못 탔다고 치자.

IMG_1348

할로윈데이(Halloween Day))sms 죽은 수많은 성인들의 영혼을 기리는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11월 1일) 전날로 미국 축제일이다.

이 날에는 죽은 귀신들이 출몰한다고 믿기 때문에 사람들은 액땜을 하기 위해 가능한 무서운 복장을 하고 귀신을 쫓는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복장으로 귀신을 몰아내려는 속셈인가……

IMG_1352

 

IMG_1369

 귀여운 호박들 다모여~ 국화꽃 밭에 눈 코 입 달고 있는 호박들 천지다.

할로윈에는 전통적으로 호박을 도깨비 모양으로 파서 불을 밝히고 창가나 문 앞에 놓는다.

그 역시 귀신이 얼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거의 보이지 않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이 맘때가 되면 호박을 파느라 길거리가 노랗다.

유럽 살 때 호박 등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호박죽을 끓이기 위해 호박을 샀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난다.

할로윈 데이에 날이 어스름해지면 아이들은 괴물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과자나 초콜렛을 얻으러 다닌다.

IMG_1356 IMG_1359 IMG_1363  IMG_1372

IMG_1375

국화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할로윈에 맞게 유령 모양을 하고 앙증맞은 눈을 달고 있어 기발하고 귀엽다.

IMG_1374

IMG_1373

초록비 만들까? 빨간비 만들까? 초보 마법사 레니의 실수로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코기아!

마법 실험실에서 모래나와 애버랜드 구석구석을 온통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빨간색으로 물든다.

코키아로 빗자루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들기 시작하면 밑둥을 자르고 거꾸로 메달아 말려 줄기 부분을 잘 묶으면 예쁜 빗자루가 완성된다.

IMG_1446

IMG_1450 IMG_1454 IMG_1463 IMG_1470 IMG_1475 IMG_1477

IMG_1485 IMG_1486 IMG_1487 IMG_1493

IMG_1498

3일 연휴라 무엇을 하려든지 줄을 오래 서야한다.

놀이기구는 포기하고 Lost valley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기 도전해서 인내심을 최대한 발휘한 후에 드디어 수륙양용차를 타고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동물원과는 달리 동물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사람이 차에 갇혀서 동물들을 구경한다.

누군가를 기다리 듯 두발로 서서 고개를 쑥 내밀고 있는 미어켓도 귀엽고 얼룩말도 예쁘다.

기린은 먹이를 달라고 창문안으로 얼굴을 내민다. 동물이 지니고 있는 자연스런 무늬와 색이 어찌 그리 신기한 지……

그리고 귀하고 제일 예쁜 홍학~ 오래 보고 싶었지만 빨리 통과해야 하는 아쉬움……

IMG_1441 IMG_1538

IMG_1537

IMG_1515

IMG_1534 IMG_1520

IMG_1444

IMG_1512 IMG_1529 IMG_1531 IMG_1540 IMG_1539

 IMG_1527

T -express 타는 근처에 할로윈데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워킹데드 스퀘어,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 호러메이즈, 호러사파리 등 저녁이 될수록 더 으스스 해진다.

좀비 분장실(10,000원)도 있어서 들어 갔다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무서운 얼굴로 나온다.

분장을 한 얼굴이라고 알고 있지만 만날 때마다 무섭고 놀랜다. 그만큼 분장을 잘했다는 얘기다.

IMG_1547

괴물 복장으로 들어가 힙합을 즐기는  Horror Club! 5,000원을 따로 내야한다.

어둠 속으로 퍼지는 힙합 음악은 축제 중인 가을 밤을 즐기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IMG_1560

IMG_1566

IMG_1589

 

IMG_1577 IMG_1585 IMG_1588

파란등을 밝히니 할로윈 축제 분위기가 더 난다. 장미도 등도 푸른 빛이 도니 무섭다.

환상적인 날씨에 온갖 예쁜 것들만 모여있는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하루는 짧기 만하다.

저녁이 되면 할로윈 분위기는 더 무르익는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와서 좀비 분장을 하고 다니며 그동안 조금이라도 나쁜 기운이 있다면 모두 쫓아내버리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호러나이트는 11월 1일까지 계속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web/everland/wow/yearly/now_festival_yearly.html

* 저녁이 되면 추워지니 따뜻한 옷을 준비하고,

주말에는 식당 줄을 오래서야 하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도 준비 해가면 좋다.

 

0 추천

TAG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