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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가볼만한곳 – 가을축제모음전 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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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가르켜 ‘축제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는 『가을축제 모음전』이라고도 할 만큼 한 공간에서 다양한 축제가 더불어 열려서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가을 나들이 온 사람들에게 축제의 추억을 한아름씩 안겨주었던 축제의 모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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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서 열렸던 가을축제 모음전이라고도 할 만큼 다양했던 축제들은
고양가을꽃축제와 더불어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와 더불어 고양가구박람회와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여기에 막걸리축제와 도시농업한마당축제까지 같은 기간에 열려 행사기간 다양한 축제를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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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꽃을 좋아하는 강북녀에겐 가장 관심이 갔었던 축제는 ‘고양가을꽃축제’였었는데
10월 2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이었던 11일까지 열흘간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과 주제광장을 중심으로
가을꽃으로 다양하게 꾸민 가을꽃정원을 소재로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열린 꽃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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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가을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는 가을꽃축제로 2011년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일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가을꽃속에서 가을정취를 듬뿍 느껴볼 수 있도록 열리는 꽃축제 입니다.
이번 꽃축제 기간에는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와 백일홍등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조형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계절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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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블로그 ‘꽃숲서당’에서도 자세히 소개해 보았던 백일홍도 그 이름처럼 씩씩하고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축제장 한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백일홍의 정취를 다시한번 듬뿍 느껴볼 수도 있었습니다.
꽃이 백 일동안 핀다고 해서 이름이 백일홍인 이 꽃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서리 올때까지 끝없이 피고 지는 가을꽃중 하나입니다.
백일홍에는 아쉽게 향기는 없지만 빨강, 주황, 노랑, 분홍, 하얀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있으면 그곳이 환해 보일 정도로
색감이 아름답고 가뭄이나 더위에도 끄떡없이 씩씩하게 자라 꽃이 오래 피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을꽃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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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가 한 공간에서 열려서인지 특히 주말을 맞이해서 축제장을 찾은 분들이 무척 많았었는데요.
이 날 소나기처럼 잠시 축제장에 강한 비가 잠시 내리기도 했지만
호랑이 장가가는 날처럼 곧바로 해가 나서 호수공원에서 열리던 다양한 가을 축제들은 무리없이 즐겁게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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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잠시 내렸던 소나기 같은 비로 인해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 가을하늘이
아주 근사하게 펼쳐지기도 해서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이들이 이런 멋진 풍경을 축제의 덤처럼 감상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비온 뒤 일산호수공원과 어우러진 가을하늘의 풍경도 정말 멋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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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 갈 때마다 호수 배경과 개인적으로 꼭 감상하는 시비가 있는데요.
바로 정지용시인의 호수라는 시 한 편입니다.
‘향수’라는 시로 더 잘 알려진 정지용 시인께서 쓴 ‘호수’라는 시는 매우 짧으면서도 애절한 그리움의 느낌을 아주 잘 담고 있는 시 한편입니다.
이 시는 개인적으로 강북녀가 어느 해 가을 정지용시인의 고향이기도 한 ‘옥천’으로 떠났던 나름의 문학여행길에
시인의 문학관에 방문해서 알게 되었던 시라 더 의미있게 기억하고 있는 시이기도 한게
일산호수공원 한 켠에 호수풍경과 잘 어울리게 시비로 제작되어 있어서 일산호수공원을 갈 때마다 꼭 풍경과 함께 음미해보는 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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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선 가을꽃축제 이외에도 ‘고양호수예술축제’가 호수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로 함께 열렸습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호수,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올해는 국내 거리예술의 현주소를 집중 조명하고,
지난 7년간의 축제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축제로 열렸습니다.
행사기간 <대한민국 거리예술>, <신한류의 중심, 고양>, <G-버스커 발굴 오디션> 등 공연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GYLAF, 7년간의 기록>, 그리고 학술행사와 예술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서 남녀노소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즐겨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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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의 예쁜 정자인 월파정 부근에 지난 여름에는 고혹적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던 연꽃들도
이젠 계절을 마감하는 듯 다시 피어오를 내년을 기억하는 듯 아쉬운 계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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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한 그네의자에는 다정한 커플이 호수를 배경으로 앉아 도란 도란 담소중인 모습도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 내용이 한 편으론 궁금할 정도로 다정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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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은 꽤 오랜동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런닝맨이란 프로에도 촬영지로 소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공원에서 대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플자전거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일산에 아마 이 호수공원이 없었더라면 그런 상상을 잠시 해보면 무척 삭막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젠 일산지역에선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지역 랜트마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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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한 공간에선 이국적인 리듬의 인디언 공연도 있어서 잠시 내렸던 소나기로 가라앉았던 축제 분위기를 다시 한층 돋우어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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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공연외에도 고양호수예술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거리예술로 호수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렸는데
위의 행사는 거리예술의 하나로 사색나무라는 제목의 버티컬퍼포먼스 공연으로
나무에 줄을 매달고 줄에 의지한 사람들의 서정적인 몸짓을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나무의 탄생과 성장을 주 줄거리로 소개하는 공연이었는데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 강북녀는 물론
이색적인 공연 모습에 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 공연을 무척 진지하게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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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들이로 아이들에겐 축제장 만큼 흥겹고 재미난 곳도 드물겠지요.
이날 아이들을 위한 축제 퍼포먼스와 체험장도 많아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무척 풍성하게 느껴지는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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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특히 관심이 많은 강북녀는 이날 고양가을꽃축제장에서 올 해 감상해 볼 수 있는 국화는 몽땅 구경한 듯

특히 축제장 곳곳을 장식한 국화를 가을꽃으로 무척 많이 감상해 볼 수 있었고,
또 한 공간에 소개되었던 중국이 원산지라는 중국의 보호식물이라는 귀한 ‘칠자화’란 꽃도 처음으로 구경할 수 있어 유익한 나들이길에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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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엔 축제장 한켠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화훼판매장에서

가을꽃화분중에 마음에 드는 꽃화분을 골라 구매해오기도 하니 축제장을 찾은 마음이 한층 더 풍요롭게 여운있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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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가을과 어울리는 축제가 열리며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한 해를 감사히 기념할 수 있는 계절 가을,
곳곳에서 열리는 가을축제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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