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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갈만한 곳 경기도 화성 공룡알화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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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생태관광지 ‘공룡알화석지’ 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1억년 전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 신비롭다.

한때 바다였던  곳이라 들판에 붉은 색의 옷으로 바꾸어 입은 수생식물이 갈대와 어우러져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해설사와 함께 생태트래킹을 한 날이라 공룡알 화석지를 걸으며 화성 시화호 내 섬 우음도, 형도, 어도, 농성, 수섬, 개미섬, 닭섬 등

 크고 작은 섬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즐거운 트래킹이 가능했다.

10월 걷기 좋은 길을 찾는다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가벼운 트래킹이 가능한 경기도 화성 공룡알화석지와 비봉습지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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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방문자센터  1층 전시관에서  공룡알과 뼈를 화석에서 분리하는 곳도 만날 수 있다

2층 3D 영상상영실에서 10시30분 부터 30분 간격으로 20분 정도 상영한다.

2008년 5월 전곡항에서 제1회 세계요트대회를 준비하다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는  

약 1억 300만년 전인 중생대 전기 백악기에 살았던 길이 약 1,7m로 추정하는 뿔공룡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이라  그리 부르게 되었다.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산5 ‘ 에 위치하며 3km 지점에서 우음도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신정, 구정, 추석은 휴관일이며 화 ~ 일요일까지 9시 ~ 1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우천시 공룡알화석산지 내 입장은 할 수 없다 ( 16; 30분까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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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아 단체로 찾은 아이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에 진입데크에서 해설사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1억년전 공룡의 흔적과 함께 바다가 남긴 갯벌식물을 보며 걸을 수 있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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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기를 머금고 있어 “함초” 라고도 불리는 ‘통통마디’ 는 여름엔 초록색이지만 가을이 되면 붉은 색으로 변한다.

​옛날엔 바닷물이 들어와 염전이 발달했던 지역이라 그곳에 살고 있는 수생식물은 하얀 소금이 표면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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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 자라는 칠면초와 비슷하지만 환경에 적응한 해홍나물은 간척지 바닥에 붙어 자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질갱, 개미취 등이 보이는데 갯벌에 살고 있어 갯질갱, 갯개미취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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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머금고 있어 잎 위로 하얀색 반점이 보인다.  산조풀은 6월 초면 꽃이 피는 광경이 멋져 그 풍경을 찍기 위해 찾는 걸음도 많다고 한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새소리도 많이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그 때쯤 다시 걷고 싶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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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로 보니 “별” 처럼 보이는 나문재는 ‘갯솔나물’ 이라고도 한다.

 함초, 해홍나물과 함께 데쳐서 나물로 먹을수 있는데 해설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밥상머리에 남은 재는 뭐야” 하는 말에 의해 ‘나문재’ 가 되었다고 하여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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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추운 계절이지만 낮에는 더워 겉옷을 벗고 걸었다.

난간이 있는 나무 데크을 걷다 중간 지점에 있는 전망대 근처에서  난간이 없는 곳을 발견했다.

고라니,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많아 지나갈 수 있도록 해 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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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서면 우음도가 보인다.   맑은 날이면 더 선명하게 만나지 싶다 

현제 소수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생태공원 계획이 있어 이주를 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자란 나무가 곳곳에 보이지만 일부러 심어 놓은 버드나무도 보인다.

염도가 없는 곳에 자라는 나무이기에 그 지역만 염기가 빠진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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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에서 1,050m 거리에 있는 누드바위에서 공룡알을 가장 먼저 만났다.   그곳에서  210m 지점에 무명섬이 위치한다

‘누드사진 많이  찍은 곳’ 이라 그리 부르게 되었다.   누드로 태초의 신비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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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건설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국내에서 간척지 개발로 선택한 곳에
시화호 공단 들어서고 농경지 개발하다 발견을 하고   200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공룡이 살았던 1억년 전은  바다가 아닌 평화로운 초원으로  강 상류쪽

 산 기슭 고운 입자의 모래밭에  둥지를 만들었다고 추측한다.

흙 속에 철이 많은 붉은 색의 암석을 보며 “중생대 백악기” 라는 것을 짐작하여 학자들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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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유심히 보면 단단한 차돌처럼 보이는 것이 공룡알이다.

처음 발견할 때는 그 옆에 있는 것처럼 흙이 덮고 있는데 관람객이  보기 좋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퇴적물에 의해 대부분 위가 깨어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초식공룡의 알로 추정되는 둥지는 10개 이상의 알들이

위아래로 포개져 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알이지만 1억년 전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 신기했다

공개된 장소에 있어 ‘누가 알을 파 가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대형 장비가 있어야 파 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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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방조제가 완공되기 전에 해수가 유입했던 작은 섬 주변으로 둥지가 발견되었다.

180여개 이상의 공룡알 화석과 29개의 둥지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그 수가 엄청나다

우리나라의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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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바위 이어 하한염, 무명섬 등을 지나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나가는 길은 나무 데크가 아닌 흙길로  붉은 색의 퉁퉁마디 사이로 좁은 길이 구부러져

낭만적인 가을풍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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