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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관광주간] 가을풍경속으로 산책하기 좋은 일영허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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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아점’으로 먹고선 차 한잔 마시는데 향기로운 차향기 때문이었는지

또, 가을풍경 그러니까 단풍으로 물든 나무, 어여쁜 가을꽃, 파란 가을하늘 풍경 뭐 그런것들이

차향기를 따라 머릿속에 영사기가 돌아가듯 차례 차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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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도 다녀와 가을풍경 제대로 즐감하고 왔건만 제마음엔 아직 가을풍경을 더 보아두어야 한다는

신호인거 같았습니다.

반나절 부담없이 몇 시간 가서 가볍게 사는곳에서 가깝게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가을풍경 즐감할 수 있는 곳 어디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하~”하고 떠올린 곳이 양주의 ‘일영허브랜드’였습니다.

사는곳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쪼르륵 달려갈 정도로 가깝게 위치해 있는 일영허브랜드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꽃과 나무가 가득한 ‘정원’같은, ‘농원’같은 내추럴 낭만 나들이 공간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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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에 대한 끌림이 정확했다고 맞장구라도 쳐주듯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일영허브랜드 곳곳엔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왜 사람에게도 ‘촉’이라는 것이 있다고들 하잖아요.

아마 몇 년간 꽃과 숲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열심히 다닌 이후 강북녀에겐 레이더 같은 예쁜 꽃풍경, 나무풍경, 숲풍경이 어디쯤~이라는

그런 촉, 그런 느낌, 그런 능력이 어느새 생겨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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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이젠 한복판이라서 가을꽃도 국화외엔 점점 보기 드문 계절이 되어가는데

마침 일영허브랜드에는 이 계절 고군분투하듯 계절꽃으로 아름다운 세이지 군락들이 무리를 이루며 피어있어서

꽃을 좋아하는 제겐 비타민처럼 아주 상쾌한 눈맞춤 풍경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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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는 허브의 한 종류로 종류별로 빨간 꽃을 피우는 체리세이지, 레드세이지 부터

보라색 벨벳 같은 느낌의 멕시칸세이지등 종류도 다양한 허브인데

가을까지 꽃을 열심히 한가득 피워내고 효능에 있어서도 기억력 향상과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능과 억눌린 기분도

좋게 해주는 효능을 가진 허브입니다.

그래서 학명이 ‘구원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허브로 만병통치약처럼 이용되는데

꽃도 예뻐서 정원수로도 손색이 없는 어여쁜 허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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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허브랜드는 꽃판매와 다양한 허브용품의 판매도 겸하고 있어서 여심을 자극할 만한 소품들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 토분 화분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는 제겐 가끔씩 찾아가 힐링하고 오는 완소공간인 곳입니다.

거기에 누구에게나 오픈되어있는 넓은 정원은 계절마다 그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이라

나들이길에 그림같은 풍경 감상은 보너스로 받고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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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이 있는 곳은 자연스레 드라마나 TV 방송 배경지로 각광을 받게 되는게 요즘인데요.

일영허브랜드도 그동안 우리가 많이 봐왔던 드라마 배경 단골 촬영지로 사용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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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허브랜드 곳곳이 이젠 만추라는 단어를 떠올려도 될 만큼 가을로 듬뿍 물들어 있었습니다.

올 가을은 가을풍경을 보고 또 봐도 전혀 지루하거나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가을은 나뭇잎들도 붉게 썸타는 계절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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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에서 이젠 세월이 흘러 문학아줌마가 된 지금도 낙엽이 깔린 길만 보고 걷게 되면

자연스레 “시몬 너는 아느냐~”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아마 마음속에 가을쯤 자동시스템화 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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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규모는 아니지만 일영허브랜드에는 양, 염소, 토끼 같은 동물친구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동반해서

가보셔도 가을나들이길로 부담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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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풍잎을 볼 때마다 그 붉은 모습에 얼마전 들은 ‘가을엔 나뭇잎들도 붉게 썸을 탄다’는 말이

자꾸 떠올라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가을엔 나뭇잎들도 썸을 타는데 사람들도 그냥 계절을 보내면 아쉽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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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지는 가을이란 시간

한편으론 아름답고, 한편으론 허전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윽한 느낌이 드는 계절

그런 운치로 모든 이를 시인으로 만든 다는 계절 또한 가을이지요.

지금 우리는 가을이란 계절 한가운데에 서서 저마다의 ‘사색의 시간’과 마주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과 바닥을 수놓은 낙엽을 밟으며 그런 생각이 드는 가을오후를 보낸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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