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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가볼만한곳 – 만추의 풍경 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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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이 절기상 벌써 ‘입동’이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겨울을 연상하기에는 제법 활동하기 좋은 가을날씨라 절기라고 해도 조금 이르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제 가을도 만추,

점점 가고 있는 가을이 아쉬워 늦가을 배웅하는 심정으로 일산호수공원을 거닐며 가을이란 계절을 만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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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산의 랜드마크가 된 일산호수공원은 사계절 어느때 찾아가도 커다란 호수주변으로 걷기 좋은 산책길과

그 길 가득 계절을 실감할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의 변화를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휴식처입니다.

일산에 살고 있지 않아도 타지역 주민들도 대중교통편 버스나 3호선 정발산역을 이용하면

정발산역과 불과 600m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공원인지라 손쉽게 가볼 수 있는 쉼표같은 느낌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일산호수공원을 단순한 동네만의 공원이라고 하기엔 멋진 풍경과 일부러 방문해볼만한 명소다운 공간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이란 계절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소담스러운 국화화분들이 일산호수공원 곳곳에서 환한 가을의 미소를 함박웃음처럼

보여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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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강우량이 전국적으로 유난히 적어 물걱정이 될 만큼의 날씨탓에 단풍도 예년에 비해서 많이 마르거나

일찍 낙엽진 나무들이 많지만 그래도 가을이 무르익어 갈수록 제법 고운 가을색으로 하루 하루 다르게 변신하고 있는 나무들의

색채공연은 올해도 찬사를 보내줄 만큼 아름답고 고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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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은 특히 물가 주변이라 나무들의 단풍색이 더욱 곱게 드는 곳이기도 한데

일산호수공원 호수위에 인공섬으로 조성된 달맞이섬안 월파정 정자 부근에 특히 고운색으로 물든

어여쁜 색동옷을 입은 나무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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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파정도 정자의 단청색이 나름 고운 색감의 정자라고 할 수 있는데 가을이면 주변 나무들이 더 고운 색으로 물드니

가을만큼은 월파정보다는 주변의 나무들이 더 주인공이 되어 주목받는 계절이 되는 듯 합니다.

가을엔 잎들도 모두 꽃이 된다는 까뮈의 말은 고운 단풍을 볼 때마다 정말인듯 볼수록 공감되는 멋진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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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가을날에는 어느 곳을 포착해도 한 폭의 그림, 한 장의 멋진 사진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풍경을 담는데에는 특별한 기술도 특별한 꾸밈도 필요치 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도 풍경이요, 그림이 되어주니

가을이란 계절은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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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계절 혼자여도 좋지만 둘이라면 함께여서 더 좋은 계절이 가을이지요.

호수공원 주변에 그윽한 호수와 가을이 함께하는 풍경을 앉아 즐감하기 좋은 그네의자가 곳곳에 많아

인기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일산호수공원은 일산지역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가 도시인들에게도 삶속에서 쉽게

자연생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 만약 일산신도시와 더불어 일산호수공원이 함께 생기지 않았다면

얼마나 삭막한 느낌이 들었을까~상상만으로도 염려가 될 정도로 지금의 일산이란 지역에서 ‘호수공원’의 존재를 제외하는것은

상상하기 조차 힘들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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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는 나름 일산호수공원 명소를 모아 8경으로 손꼽는 곳들이 있습니다.

초행으로 호수공원을 방문하거나 일부러 먼 곳에서 호수공원으로 나들이 오시는 분들이라면

일산호수공원 8경이 호수공원 구경의 아주 좋은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일산호수공원 8경중 8경에 해당하는 것이 ‘호수공원의 가을단풍’입니다.

호수공원 주변에 벚나무와 은행나무, 느티나무등 가을 단풍이 고운 수종이 많이 심어져 있어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은

일산호수공원 8경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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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어느덧 입동도 지나고 가을은 아름다운 끝자락을 보이며 만추의 아쉬움을 매일 매일 써내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시 가을이 오려면, 가을을 맞이하려면 다시 일년 후,

그래서 아쉽지 않게 하루 하루 가고 있는 만추 풍경을 놓치지 말고 즐감해 볼때가 바로 지금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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