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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기

이천가볼만한곳,이천덕평공룡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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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 수목원으로 들어서면 작은 도담연못이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 숲 길을 걷듯 걸어가면 좁은 산길로

이어지는데요.  제법 깊어진 가을을 수목원에서 만끽하라는 듯 걷는 걸음마다 가을 낙엽이 발길에 채이는 길입

니다.  ‘바스락”바스락’ 발길에 채이는 낙엽들은 걷는 발걸음에 힘을 주듯 메아리가 되어 기분 좋은 울림길이 되어

주는데요.  기지개를 활짝 펴고 들어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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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수목원이라서일까요?  좁다랗게 이어진 낙엽쌓인 길을 걷다보면 산으로, 산으로 걸어들어가는 묘한 기분이

느껴지는데요.  무방비 상태로 걷고 있는 저를 어디선가 매서운 눈초리로 먹잇감을 노려보듯 바라보고 있는 시선

도 느껴져 자꾸만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하게 됩니다.  제법 두텁게 깔린 낙엽길도, 낙엽의 바스락거리는 기분좋은

울림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긴장된 길인데요.  그런 스스로의 모습이 어정쩡해 혼잣말로 다독이듯, ‘이런이런~~~

영화를 마니 봤군~~’이라며, 피식 웃음을 흘리기도 하지만, 애써 태연한척 혼자서 걸어가는 숲길은 그닥 유쾌하지

만은 않은 길입니다.(겁이 많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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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둘러보고 올랐던 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는 길엔 돌탑동산을 지나 아프리카 조각공원을 지나는데요.  아프

리카민속박물관에서 봤음직한 조각작품들을 야외에서 만나니 이국적인 멋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

들은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로, 실제 인물을 본뜬듯 리얼한 표정들이었는데요.  어떤 작품

은 눈을 맞추고 바라보기 민망해 아예 시선을 회피한 작품도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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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에서 채2분도 않되는 거리엔 공룡곤충전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룡곤충전시관은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등 20여종의 공룡 로봇을 볼 수 있고, 곤충관에서는

거대 사마귀와 메뚜기등의 곤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칠흑같이 어둠으로 둘러싸인 관람로는 공룡로봇 25점과 곤충로봇 21점이 움직이고 있는

데요.  어둠속에서 빨간 불빛으로 반짝이는 거대 공룡들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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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전시관을 나와 매표소쪽으로 걸어가니 4동으로 된 온실이 보입니다.  온실은 다육이와 식물원으로 나뉘어

비닐하우스동에서 둘러볼 수 있는데요.  온실로 들어서기전 비닐하우스동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드니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일제히 내려앉은 풍경에 압도 당합니다.  그 풍경을 보며 입만 벌린채 한동안 찰칵찰칵~~

식물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곳으로, 꽃보다는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차분하게 둘러본다면
30여분 도 더 소요되는 볼거리지만, 마음 급하게 서두른다면 10여분도 채걸리지 않는 규모의 식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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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 다육이로 가득한 화원엔 아이들 관람객을 위해 다육이로 표현한 지도를 볼 수도 있구요.  사랑하는 연인

들을 위해선 하트모양의 다육이를, 가족 나들이객을 위해선 다양한 모양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육이의

종류도 천차만별로, 크기가 아주 작은 크기의 다육이도 볼 수 있고, 제 손바닥보다 큰 다육이도 볼 수 있는데요. 

모양도 생김새도 각양각색으로, 생김새가 이상해 처음보는 다육이들로 가득했습니다.  그야말로 다육이와 선인장

만으로도 꽉찬 실내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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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으로 10시쯤 들어설땐 쾌청한 하늘을 보여주더니 오후 2시를 넘어서는 맑음과 흐림을 오가며 변덕스런

날씨를 보여주는 가을하늘입니다.  그럼에도 변덕스런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실내전시관과 실외 수목원을 꼼꼼

하게 둘러본 나들이길이었는데요.  덕평공룡수목원은 대표님이 10년에 걸쳐 혼자서 수목원을 조성했다고 해요. 

수목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사장님의 바람이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많은 아이

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수목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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