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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 -지동벽화골목&제일교회 노을빛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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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  / 지동벽화골목 / 제일교회 노을빛전망대 / 노을빛전망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있다보니 멈추어진 시간이 그리울때가 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쉼없이 무언가를 해야할것 같은 오래된 습성이 몸에 배인 탓이려니….

그래서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몸과 마음이 지쳐갈때가 있었다.

그럴때면 여행을 떠올리게 되는것 또한 인지상정 , 어디로 떠나면 지친마음에 평화가 깃들까?

생각하신다면 수원의 지동 벽화마을을 추천해봅니다

 

지동벽화마을을 찾아가기위해서는 먼저 시끌벅적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지던 재래시장인 지동시장을 거쳐가야합니다.

번잡스럽지만 화려하지 않고 시끄러움 조차 반가운 일상적 풍경이 참으로 정겹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발걸음을 조금 더 내딛다보면 시간이 멈춘듯한 골목길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담긴 지동벽화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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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이라는 세계문화유산이 지척인 관계로 개발 제한으로 묶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그곳에 특별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젊은 예술가들과 지역 주문들이 합심하여 2011년 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예술골목은 아직도 진행중으로 2017년에 모든것이 완성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때쯤 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벽화마을이 될것이라고 하네요

 

70-80년대의 풍경을 보는 듯… 21세기를 대표하는 빌딩을 찾아볼 수 없는 곳, 죽 ~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만나게 되는 곳 입니다. 그곳에서 유일하게 높은 건물이라면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 제일교회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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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탐방골목이라 명명된 지동벽화골목의 첫번째 특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따뜻한 봄햇살속에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풍경을 시작으로 파라솔 아래의 바닷가와 시원한 수박을 만나는 여름을 지나 다양한 단풍잎이 떨어진 가을을 넘어 귀여운 눈사람이 반기는 겨울로 이어집니다

 

그 밖에 전래동화가 있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으며 시간이 멈춘듯한 골목길에 피어난 예술의 흔적들까지….

깊이 들여다볼 수록 더욱 많은 이야기가 있고 풍경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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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마다 아름다운 넝쿨을 입었고

작은 골목길은 숲속이 되었는가하면…..

옥상에 올려놓은소박한 화분에 입혀진 원색의 색깔들은 평범함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던 마법의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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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벽면에 입혀진 그림들은 누구나에게 친숙한 소재들이요,

누구나 그릴 수 있을것 같은 그림들이요. 멈춰진 시간을 되돌아보게하는가 하면 지금 이대로의 골목에 자부심을 가지게하는 문화재의 흔적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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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벽화마을은 거기에 그림이 있어 찾아가는 여행, 이야기를 만나러 가는 여정..

갑자기 내뿜는 물줄기를 미쳐 피하지 못한 고양이가 펄쩍 뛰어오르고…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만들어놓았음직한 눈사람이 두 팔 벌려 환호해주던 곳 , 하나하나의 그림마다 변화하는 계절이 보이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을 상상해보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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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골목길 여행은 4계절 여행에 이어 전래동화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배고픈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한술을 얻기위해 심술쟁이 형앞에서 손이 발이 도록 빌었던 흥부이야기가 올해 풍년이라는 감나무 아래 아주 익살스럽게 표현되어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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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동마을의 골목길 따라 이어지는 그림을 찾아다니다보면 특별한 모습과 마주하게되는데 그곳이 바로 수원 제일교회랍니다.

수원의 제일교회가 특별한 이유가 있으니 몇년전에 조성된 노을빛전망대 !!!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석양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자 수원화성의 야경이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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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 설립되어 약 60여년을 넘긴 제일교회는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교회는 단층건물이 주를 이루는 지동에서 13층 높이의 건물로 위풍당당한 위염한 자랑하고 있었는데 몇년전 13층 높이의 꼭대기층에 노을빛 전만대가 조성되면서 지동벽화마을을 비롯하여 수원 화성 성곽길과 날씨가 좋을때면 수원 인근 5개 지역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명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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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전망대에 오르기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7층에 도착한 후 계단을 이용하여 갤러리가 있는 8층으로 이동합니다.

8층에서 13층까지는 도보로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야하는데 10층까지는 갤러리가 조성되어있어 작품을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 전시는 수원지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회를 기획함으로써 지역예술가들에게 열린 전시기회가 되고 있었으니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는 모습으로도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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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계단이 시작되는 8층에서는 유순혜 작가님이 그리셨다는 수원화성 축조의 모습이 그려져 있기도 합니다.

1,000여명이 넘는다는 인물들은 모두가 제가각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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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중심에 전망대로 향하는 나선형의 계단이 조성되어있고 그 주변으로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유리공예를 잠시 감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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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에서 10층까지는 제법 안정정이게 올라가는데 11층에서 13층 까지 오르는길은 한사람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나선형의 좁은 계단을  손잡이 하나에 의지해서 올라가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띌 만큼 긴장감이 밀려옵니다.

그러한 적당한 스릴감이 노을빛전망대에 대한 관심을 고저시키는 기분좋은 떨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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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수원제일교회의 노을빛전망대 !

수원 전역이 360도 회전되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맑은 날 찾았더라면. 환상적이라는 노을빛감상으로는 최고였을 것으로 짐작하게되는 풍경과 높이  하지만 노을빛전망대를 알게된이상 좋은날을 기다렸다 찾아올 인내심이 부족했던 저는 굳은 날씨를 불구하고 찾았더니 포기해야만 하는 풍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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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길에서 시작하여 동북공심돈 봉수대를 지나 연무대로 이어지는 수원화성성괄길과 그 안쪽과 바깥쪽으로 보이는 수원화성 전경의 기가막힌 풍경은 살짝이 내려앉은 안개에 갇혀 절반만을 보여줍니다.

그 자체만으로 만족하기엔 보여지는 풍경이 넘 이뻐 나머지 절반의 풍경에 대한 아쉬움이 더 없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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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새로운 도읍지가 되었을지도 모를 땅!

그곳을 빨갛게 물들인 노을을 놓쳐버린 마음은 또 언제 다음을 기약할까 싶어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야경을 만나기로 합니다

그래서는 차에서 대기하기를 1시간 너머 ~~~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으며 저 멀리 화성 성곽길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때 다시금 제일교회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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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에서 뿌옇게 보였던 성곽길이 이번엔 불빛을 입고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정조에 위해 조선후기에 세워진 계획도시로 조선 후기 토목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예술성과 과학성 경제적 이론까지 담긴 공사이자 자연환경을 이용한 설계와 공사까지 기중기라는 새로운 장비를 이용함으로써 계획했던 기간보다 훨씬 단축된 일정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적의 침입에 대비한 실제적 설계로 완성된 문과 포루 공심돈등 군사시설임에도 아름다운 건축 예술을 보여주는 우리문화의 자부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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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지루하여 안 보고 떠났더라면 정말 후회할뿐 하였습니다

13층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수원화성의 성곽길은 더없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동에는 그렇게 멈춰진 시간이 있는가하면 그 시간을 자랑삼아 변화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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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못 다 이룬꿈을  28시 3군 31읍 110면 396동의 경기도의 도청소재지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원, 그곳에 있어 더욱 특별해보이는 수원화성과 지동마을은 시간이 멈춰진 그곳에 멋과 예술을 입혀 더 멋지게 비상하고 있는 모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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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제일교회 노을빛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는 상시 개방되어 있으며 그 이외 시간으로 방문시엔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전망대 키를 받아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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