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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가볼만한곳,하우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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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가볼만한곳,하우현성당

 
과천은행나무길을 거닐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얼었던 몸도 녹일겸 계란 노른자 동동 뛰운 쌍용차맛이 아주 끝내준다는 동생말를 듣고 찾아간곳이다

사실 쌍화차는 향이 너무 진해 기피하는 차중 하나지만 동생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그러자고 했다.

과천에서 청계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하우현성당이라는 커다란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이정표 크기로 본다면 분명 유명하고도 남는 곳인데 나는 이곳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판교방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원터마을로 아주 한적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몇채의 가정집과 음식점 몇개가 전부이다.

 

야트막한 언덕에 조용히 자리한 이 성당의 모습은 아담하면서 귀품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명동성당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를 지닌곳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에서 천주교신자들의 안식처가 되어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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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아담하게 자리한 성당,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함속에서 오랜세월이 느껴진다.

조용하리라 생각했던 이곳은 수 많은 신도들의 발걸음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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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어리중절 했었는데  피정의날 기도회라 했었던가?

무슨 기도회 같은게 열렸다.신도들은 기도를 마치고 줄을 서서 신부님께 별도의 기도를 올렸다.

신도도 아니면서 신부님께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참아야했다.

신도들이 직접 만든 빵도 판매가 되고 있었고 분위기는 푸근했다.

유난히 파랬던 하늘빛과 익어가는 빨간 감이 늦가을의 정취가 흠뻑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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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의날 기도회는 끝마쳤지만 신도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못하고 있었다.

한사람씩 앉을수있는 앉은벵이책상이 참 맘에 들었다.

신도도 아니면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기가 민망해 다시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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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종이 이곳에도 걸려있다.

이곳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

본당 오른쪽에 자리한 사제관의 모습이다.

사제관은 20세기 초반 건물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과 프랑스 건축양식을 딴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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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성당으로 엣날 천주교인들의 피난처이면서 교우촌으로 형성된곳이다.2대신부인 알릭스신부와 교우들의 모금으로 초가 목조 성당이 세워진게 하우현의 시초다.본당 건물앞에 세워진 DSC_7329벤치와 황금손의 조각이 있다.

본당건물 왼쪽으로 걸어가보면 아담한 숲길과 예수의 고난을 상징한 십자가의 길이다.

슬픔의 길,고난의길등 14개 지점이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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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열심히 찍고있는데 신부님과 마주쳤다.

“뭐 찍을게 많이 있습니까?”하고 물으셨다.DSC_7348“네 ~~성당이 너무 이뻐요 !!!”

구석구석 둘러보며 사진찍기에 열중할 수 밖에 없을 풍경이었다.

종교적인 면을 떠나서 산책하기 좋을 뿐만아니라

신도들이 운영하는 카페의 차는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

 

DSC_7352원래 목적은 쌍화차 한잔 마시자는 것이 었는데 늦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좋았다.

선당 본당의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대추차로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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