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공감여행기 > [경기도 겨울낭만여행]철새들의 고향 대부해솔길7코스

추천여행기

[경기도 겨울낭만여행]철새들의 고향 대부해솔길7코스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7코스 002

경기도 겨울낭만여행 철새들의 고향 대부해솔길7코스

대부도에는 대부해솔길코스로 74km 1코스부터 시작으로 7개코스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해솔길탐방으로 마지막 코스인 7코스를 지난주에 완주했는데요

16.6km 구간으로 가장 긴 코스인데요 장장5시간 동안 수 억마리 철새들의 합창을 들으며 차디찬 바다 바람이 친구가

되어 주어 힘차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7코스 종착지인 대부관광안내소 인근에서 시작하려 했다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주변을 30여분 헤매다가 결국엔 출발점인 탄도에서 시작했는데요

탄도는,  안산 푸르지오 6~7차 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배차간격30분)종점입니다.

7코스 025

종점인 탄도 정류장에서 하차 하자 마자 만나게되는 사거리로 이곳을 수없이 다녔음에도

정작 탄도방수제를 가는 이정표를 본 기억이 없었으니 뒤늦게나마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보게되네요

해솔길 265

7개 전구간에서 볼 수 있는 해솔길 안내지도로 화살표 표시를 한 곳이 이번에 섭렵한 대부해솔길7코스 구간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 구간은 구조물없이 미개통 장거리 포장도로이며 자량진입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곳으로 자전거와 도보만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출발점 탄도에서 출발하여 방아머리공원이 도착점입니다.

7코스 077

출발한지 10여분도 채 소요되지 않는 곳에서 접하게 되는 풍경으로 수 많은 철새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찌나 시끌시끌 하던지요

마치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들이 옹아리를 하는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7코스 064

자박 자박 걷는 소리조차도 새들에게 영향이 될 것 같아 최대한 소리나지 않게 걷고

심지어 핸드폰 소리조차 무음으로 하고 걸었는데요

어찌나 새들의 지저귐이 크게 들리던지…푸득덕 하고 날아갈 때는 철새들의 힘찬 비상의 소리가 들린곤 했습니다.

검정색을 지닌 새들이 있는가 하면

중간 중간 백로(왜가리)인듯 백색을 자랑하듯 뽐을내며 하얀 날개를 힘차게 움직이며 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구요

2015년 마지막 주말인 12월 26일날 겨울여행으로 선택하길 무척이나 잘한것 같았습니다.

7코스 052

7코스 089

조용 조용히 걷고 있는데 숲에서 갑자기 돌출하는 고라니 한마리를 보곤 어찌나 놀랐는지

그 친구는 제가 출연한 모습을 보고 놀란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의 영역을 표시라도 하듯 중간 중간에 무척이나 많이 볼 수 있었던 광경이었습니다.

7코스 104

7코스 127

터미섬으로  많은 분들이 그곳으로 가는줄 알고 돌아 나왔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요

그곳이 코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계속 직진으로 걸어가는 것인데요 이구간부터 도로 양쪽에 바다를 끼고 걷는 것입니다.

겨울철 대부해솔길 7코스 구간은  모자, 목도리를 꼭 준비해야 되는데요

바다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7코스 139

가장 추웠던 구간으로 멀리 티라이트 휴계소가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눈물은 기본

쉬지 않고 내리는 콧물은 주최할 수 없을 정도로 줄줄 내릴정도로 추웠던 곳이었습니다.

걷기 좋아서 경기도의 대부도를 알고 싶어서 꼭! 걷고 싶었던 곳이라 그나마 힘이 덜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니 아직도 1시간30분이나 남았다니

겨울 바다가 도보여행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계속 걸어도 걸어도 끝없는 길이었습니다.

7코스 160

가장 추웠던 구간으로 멀리 티라이트 휴계소가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눈물은 기본

쉬지 않고 내리는 콧물은 주최할 수 없을 정도로 줄줄 내릴정도로 추웠던 곳이었습니다.

걷기 좋아서 경기도의 대부도를 알고 싶어서 꼭! 걷고 싶었던 곳이라 그나마 힘이 덜들었던 것 같습니다.

7코스 177

정오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어느사이 해는 점점 기울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상, 낭만, 여유 그리고 함께라는 컨셉으로 떠난 겨울낭만여행지 대부해솔길…

방아머리선착장 정류장에서 123번 버스 승차하여 탄도에서 하차

탄도에서 걸어 도착한 방아머리공원 장장 5시간만에 도착

종착지에 가까워지면서 대부해솔길을 알리는 리본도 없고 알림판도 없습니다.

무조건 앞으로 직진하면 공원이 나오는데요

공원에서 건널목을 건너며 대부관광안내소가 나온답니다. 그곳이 종착점입니다.

이 코스는 여름보다는 봄과 가을이 좋을것 같고…겨울철 낭만을 즐기기엔 혼자 보다는 둘 또는 함께하면

더 좋을곳 같습니다.

7코스 191

대부도해솔길 전구간을 2015년도에 가기저네 모두 섭렵할 수 있어 너무나 뿌뜻한 겨울철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0 추천

TAG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