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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낭만여행]포천 비둘기낭폭포 추운 겨울에도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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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비둘기낭폭포 추운 겨울에도 가볼만한곳~[경기도 겨울낭만여행]

 

세번째 포천여행이다.

3년전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한여름 뙤얕볓에 한탄강 8경을 찾아 헤매던 추억을 떠올리면 웃음이 절로 나는 추억이다.

한탄강은 강원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김화,철원군,포천시일원,연천군을 지나 연천군 미산면 전곡읍의 경계에서 임진강이 흘러간다.

약 27만년 전​ 북한 평강의 오리산을 중심으로 엄청난 용암이 뿜어져 나왔고 평강,철원,김화등 650㎢에 달하는 지역이 붉은 용암으로 바다를 이루었고

용암이 식으면서 광활한 용암대지가 형성이 되고 그 위에 한탕강이 흐르며 조각을 하듯 파 내고 깎아 아름다운 주상절리로 채워지게 되었다.

한탄강물과 용암이 빚어낸 화려하고 장엄한 풍경은 신비로움으로 가득채워져 감탄이 절로 난다.​

한탄강 주변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지역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포천 한탄강 8경,철원 8경 등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 비둘기낭폭포는 그모습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각종 영화나 드라마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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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에 와야 제대로 볼수있다.

​여행자나 사진가들이 들으면 웃을일이다.

삭막한 겨울에 뭐가 볼게 있다고?​

한탄강의 비경을 속속들이 볼 수 있는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한탄강물과 만나 협곡마다 신비로운 주상절리가 생겨난 모습은 누가봐도 신기하다.

꽁꽁얼어 붙은 협곡 골짜기를 따라 트래킹을 한다면 속속들이 아름다운 비경을 감살할 수 있을 것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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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를 비롯해 한탄강 일대 140km를 따라 협곡마다 기암절벽과 하식애와 하식동굴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

과학적으로나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이며 생태,고고,역사적 문화적 높은 가치를 가진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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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로 향하던길 발 아래를 보니 하얀 서리가 자라고 자라 ​기둥을 만들었다.

추운겨울을 먹고 자라는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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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폭포하면 높은 계곡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상상하지만 이곳은 이런곳에 폭포가 있어? 하는 의구심이 생길것이다.

다른곳과 다르게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기 때문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만 폭포를 만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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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보다 물줄기가 작아졌다.

한동안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폭포가 멈춰 버렸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

생각보다 잘 내리고 있어서 다행이다.

폭포주변은 작은 현무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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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위 동굴에 수백마리의 백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하여 비둘기낭이라는 예쁜이름을 가지게 되었다한다.

지금은 비둘기들 대신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보통 명소라면 ​호랑이나 용을 등장시켜 시성시 하기 마련이지만 너무나 소박한 이름이 참 좋다.

DSC_2013-2물빛은 옥빛으로 영롱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물빛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DSC_0619수줍은 새색시 마냥 ​계곡아래에 몰래 몰래 흐르는 이 작고 아담한 폭포에

사람들은 감탄사를 품어내고 ​저마다의 카메라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 바쁘다.

 

 

DSC_0665▲포천 비둘기낭폭포의 여름풍경 ​

3년전의 모습이다.

이 모습을 담기위해 자유로를 달리고 달렸다.

그때만해도 주변이​ 어수선하고 이런곳에 무슨 폭포가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최종병기 활 이라는 배경지가 되었던 이곳은 놀라움이었다.

우리나라에 저런 멋진곳도 다 있구나

단숨에 달려가야했다.​

​지금 상영중인 “대호”의 촬영지 또한 이곳이다.

 

DSC_2020첫눈이 내린 다음날 찾아오길 잘했다.

높은 산등성은 눈발이 서려 하얀 상고대를 만들었다.

우리를 반긴느 헬리콥터 두대 ,

저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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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한탄강레프팅으로 보다 스릴있고 짜릿하면서 멋진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검은색의 거친 표면위로 흐르는 물줄기는 구불구불한 S자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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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용암의 ​흐르면서 만들어낸 화산지형을 볼 수 있었다.

화산섬으로 알고있는 제주도나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현무암을 우리나라 내륙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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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고 좁은 현무암 협곡사이로 다양한 형상의 주상절리는 신비롭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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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폭포아래까지 내려가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미리 포천시에 사전허락을 받고 관계자의 동행하에 내려갈수 있다했다.

이곳을 지장산,보개산,불모산,은장산이 감싸 안고 있어 절골이라 불릴만큼 성스러움곳이라 할수있다.

그러니 이런 아름다운 푹포가 만들어졌는지도 모른다.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게 될것이다.

폭포를 감상하는 포인트가 여러곳으로 늘었으니 ​따스한 봄날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조금 더 오랜시간을 보내야할것 같다.

주변에 한탄강 8경과 캠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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