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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가볼만한곳 – 겨울방학 가보기 좋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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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이들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관람 위주의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해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겨울방학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얼마전 다녀온 판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재미난 전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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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제목은 신델렐라 동화책 마법의 주문과 비슷한 느낌의 ≪12시 ☆분 – 주문을 걸어봐≫로,

≪12시 ☆분 – 주문을 걸어봐≫전시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열리는 시간을 ‘12 시 ☆분’이라는 가상의 시간으로 정하고,

어린이들의 상상 속 비현실 세계, 혹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그림책 작가들의 글과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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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국내 그림책 작가 11 명의 작품을 단순히 작가나 그림책순으로 나열한 전시가 아닌 테마가 있는 스토리의 전시 구성으로

보여주고 있는 전시로, 전시를 보다보니 특히 그동안 친근한 그림으로 책 속에서 만났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의 그림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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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12시 ☆분 – 주문을 걸어봐≫ 전시는 섹션 1. ‘이상한 주문’이란 제목의 전시부터 관람해보게 되었는데요.

‘이상한 주문’이라는 첫번째 섹션 전시에서는 한태희 작가의 <휘리리후 휘리리후>에서는 거꾸로 보아도 같은 글자인 ‘휘리리후’가

마법의 주문이 되었고, 김유대 작가의 <뭐든지 거꾸로 세 번> 그림 속 이상한 주문과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주문을 걸어 무언가를 바꾸고

싶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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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상상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일반적인 말이나 단어들을 거꾸로 주문처럼 세 번 외우면 이루어진다는

상상만으로도 재미난 느낌을 주는 내용들이었는데요.

함께 하는 어른들도 자기도 모르게 익숙한 말과 단어들을 한번쯤은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주문처럼 외워보게 되네요.

“라춰춤~ 라춰춤~ 라춰춤” 이렇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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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그림책속 캐릭터들이 살아 나온 듯한 전시물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아이들이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전시내용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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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뿡~”하고 소리나는 체험 방석도 재미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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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곳곳에는 잠시 그림책속 캐릭터가 될 수 있는 재미난 포토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신나는 전시내용이 되었습니다.

이 순간만은 잠시 슈퍼보이가 되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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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2전시에서는  ‘나만의 힘이 생기다’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바람과 상상들이 마법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을

보여주는 전시 내용으로 윤지회의 <슈퍼보이가 되는 법>에서는 슈퍼 영웅처럼 되고 싶은 약한 어린이 주인공의 모습을,

윤지의 <대단한 방귀>는 자신의 창피한 모습이 세계가 주목하는 일에 쓰이게 된다는 재마난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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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작가의 <커졌다!>, <눈물바다>에서는 주인공이 엄청나게 커지기도 하고, 주인공의 눈물로 세상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혜리 작가의 <달밤>,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에서는 커튼처럼 검정 발이 내려져 있어 밤과 같은 어둠의 발을 직접 열고 들어가는

체험을 해볼 수 있게 실감나게 꾸며져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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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섹션의 전시는 ‘내가 모르는 신비한 세계라는 제목으로 아주 큰 세계를 작게 보여주기도 하고, 아주 작거나 없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크게 보여주는

내용의 전시였는데, 현실이라고 믿기 힘든 일이지만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작품을 만든 작가들 역시 자신들이 만들어 낸 거짓이라고 하지 않는 부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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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언가를 소망하거나 상상하는 아이들에게 계속 그 상상력을 유지하게 해주고,

꿈꾸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에서 가장 돋보이는 전시내용인듯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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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시를 관람하는 것도 괜찮았지만 전시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첨가되는 하루 3번 있는

전시해설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시관람이 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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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그리고 어른이 되면 더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에게 순수한 동심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거야 말로

최고의 어릴적 추억이 되는 듯 싶습니다.

평소 그림책으로 만나고 읽던 내용을 다양한 전시로 다시금 꿈꾸고 동심을 느끼게 해주는 ‘어린이책미술관’

≪12시 ☆분 – 주문을 걸어봐≫전시, 아이들은 물론 함께 하는 어른들까지 잠시 동심의 세계를 오롯이 마주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주는 듯 하네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길 20

현대어린이책미술관 : 전시시간 10시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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