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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 단호박 속 영양 챙기고 여행 :: 정마루 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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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속 영양 챙기고 여행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33번길 18-13 정마루 호박꽃

추운 계절이 오면 보양음식을 은근 찾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음식은 여행길을 더욱 든든하게 한다. 얼마 전 포천여행 중 찾은 정마루 호박꽃은 단호박찜 전문음식점인데 특이하게도 훈제오리구이 외에도 등갈비찜과 소갈비찜으로도 단호박찜을 맛볼 수 있었다. 3가지 음식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정마루 호박꽃을 가게 된다면 자신이 선호하는 입맛에 따라 골라 주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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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담백한 메뉴, 단호박 훈제오리구이

단호박 훈제오리구이는 단호박찜 요리 중 가장 보편적인 메뉴가 아닐까? 가장 먼저 주문한 훈제오리구이는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메뉴인듯하다. 함께한 일행 인원수가 많아 이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3가지 요리를 다 맛볼 수 있었는데 총평으론 훈제오리구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론 각자의 입맛들이 있기에 메뉴마다 큰 격차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단호박 안에 있는 훈제오리를 다 먹을 쯤에 나타나는 찰밥은 훈제오리구이 밑에 있는 것이 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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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필요하다면, 단호박 등갈비찜

단호박 훈제오리구이가 다소 퍽퍽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단호박 등갈비찜도 괜찮을 듯. 등갈비 소스가 보통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단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겐 비추. 달달하고 느끼한 것 좋아하는 내 입맛엔 요 등갈비찜이 괜찮았다. 고기도 꽤 부드러워 자꾸 젓가락이 호박속으로 들어간다. 단호박 등갈비찜도 하단에 찰밥이 있는데 등갈비에서 배어난 육즙이 배어나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육즙을 조절하여 찰밥과 섞이지 않게 한다면 최고의 메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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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게 당긴다면, 단호박 소갈비찜

마지막으로 맛본 단호박 소갈비찜. 소갈비찜은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서 나오는데 요것도 별미. 안엔 떡도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개인적으로는 훈제오리구이는 평타 수준이지만 고기를 고르자면 등갈비찜과 소갈비찜 중 하나를 선택할 듯. 하지만 하단에 깔려있는 찰밥을 먹는 순간엔 훈제오리구이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소갈비찜이 깔고 앉은 찰밥은 등갈비찜 아래 그것보다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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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간식 호박수제비

단호박을 다 비워갈 때쯤에 나온 뚝배기. 처음엔 된장찌개인줄 알고 밥 왜 안주나 했는데 알고 보니 호박수제비였다. 처음 먹어보는 호박수제비. 나름 별미다. 명칭을 보면 달달한 호박즙에 수제비를 띄운 것 같지만 된장을 풀어 간을 했기 때문에 단맛을 적절히 잡아주어 개운한 느낌이 난다. 호박을 주제로 한 음식점이다 보니 식전에 나오는 호박죽과 식후에 나오는 호박즙도 놓치지 말고 꼭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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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루 호박꽃 근처 가볼만한 곳, 포천여행

정마루 호박꽃은 포천에 위치하고 있는데 포천의 여행지 중 포천아트벨리, 산사원, 국립수목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들 여행지를 여행할 때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산사원은 정마루 호박꽃에서 식사 후 들러보길 권한다. 입가심으로 한잔의 술. 근사하지 않은가? 더불어 호젓한 산책길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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