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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추천여행 –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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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추천여행 / 아침고요수목원 / 아침고요수목원의 빛축제 / 오색별빛정원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 빛축제를 통해 더욱 환하고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활기찬 한해를 다져보는것은 어떨까요?

언제부터인가 겨울이면  수목원을 중심으로 오색영롱한 빛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종하며 더 질긴 생명력을 위해 꽃과 나무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그 자연에 더욱 영롱한 빛이 찾아들었습니다. 그러한 빛은 추운겨울을 더욱 낭만적으로 그려주는 동시에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간에 딱 맞는 여행아이템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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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나 하얀눈이 덮인 설경,  처마밑을 풍요롭게 장식하던 고드름, 단단하게 결빙된 얼음판 등 날씨도 아랑곳없이 곱은 손을 호호불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나서게 만드는 겨울풍경이 많이 사라진 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유난히 따뜻한 날씨에 소담스런 눈을 보여주는데도 인색하고 단단한 얼음판을 즐기는데는 더더욱 인색한 겨울을 통과하는 중 이니까요

수목원의 겨울 빛축제는 러한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주는 테마여행으로 꽃이 사라지고 나무의 푸르름이 잠시 모습을 감춘 겨울여행지의 최적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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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별빛정원전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2월에 시작되어 3월까지 이어지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빛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었으니 요 몇년사이 수목원을 중심으로 겨울테마여행으로 정착된 빛축제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싶답니다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미를 알리고 싶었던 삼육대 한상경 교수님에 의해 화전민의 정착지였던 경기도 가평 축령산 자락 10만평의 부지에 수목원을 조성 1996년 개원한 아침고요수목원, 봄 여름 가을 겨울 화려한 꽃과 나무의 향연이 이어진 후 겨울낭만을 대표하는 오색별빛정원전의 시작된 건  그로부터 11년뒤인 2007년이었네요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

 

(2005년 12월 4일 ~ 2016년 3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집니다.

관람시간 : 평일과 일요일 11:00 ~ 21:00  / 토요일 11:00 ~ 23:00  / 점등시간; 17:20

관람료: 어른 9,000원 청소년 6,500원 어린이 5,500원 ( 평일 8,000원 /6,000원/5,000원)

 

참고로 주말에 찾는다면 적어도 점등시간 약 1시간 전에 찾으면 좋을듯합니다. 

( 점등시간에 맞추어갔다가 입구 식당에서 빠른 저녁식사후 남겨놓았던 약 1km구간을 약 1시간이나 걸렸으니까요 그러한 주말 정체는 관람후 돌아오는길이었던 약 8시즈음까지  풀릴 줄 모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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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낭만이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의 빛축제는 매표 후 입장을 하면서 가장 처음 만나게되는 고향집 정원에서부터 환상적인 풍경이 시작되어서는

하경정원 달빛정원  아침광장으로 이어지는 메인정원의 로맨틱한 빛, 하늘길과 분재정원 침엽수정원의 은은한 빛, 하트, 천사의 날개, 볓빛터널, 큐피트의 화살, 대형곰과 기린, 우산조형물과 대형나팔꽃에 이르는 포토존까지..

가장 화려한 겨울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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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별빛정원전의 관람코스는 고향집정원 – 분재정원 – 하경정원 – 하늘길 – 달빛정원으로 이어지는데 약 2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입장하자마자 오색찬란한 빛을 지나 분재정원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빛의 터널은 더없이 로맨틱한 공간으로 ‘같이 있는 사람 모두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구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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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첫번째 포토존이었던 분재정원의 화려함을 지나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할 수 있는 하경정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에 올라 내려다보는 하경정원은 천상인 듯…. 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르는순간 와우 ~ 라는 탄성부터 쏟아내게되는 곳. 위에서 전체적으로 조망할때 최고의 감동이 느껴지는 오색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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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화려한 빛의 동산은 차가운 공기와 맞닿는 오색의 물결이 누구나 사랑하게되는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니 고등학생이 되면서 말문을 닫아버린 아이의 입도 튀워주는 마법을 부려주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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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경정원에서 빛의 향연이 몰입했던 발걸음을 애써 옮겨 하늘길로 향하는 길, 아이슬란드의 신비로운 빛 오로라의 물결이 넘실대네요

25시간을 날아가야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집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가까운 공간에서  재현된 자연의 신비로움은  너무도 영롱하면서도 신비로운 겨울밤을 만들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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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을 지나 만나는 달빛정원에서는 숲의 요정이 툭~ 하고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과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되어있어 사진찍으려 바빠지던 곳 이기도 하였지요.

곰과 기린과 함께하는 모습이나 호박마차에 오른 모습을 담기위해서는 긴줄은 감내해야하는건 필수, 흥분된 기분좋은 기다림의 연속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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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천사의 날개를 달고는 루돌프가 이끄는 마차를 타고 빛의 공간으로 풍덩 !

신비롭고 경건하며 로맨틱하면서도 친근한 캐릭터와 별빛들 큐피드존에서는 큐피드가 되어보고 오래된듯한 작은 교회에서는 경건함을 버섯 조형물 앞에서는 작은 마법나라를 찾아가는 듯도…. 참으로 다양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하경정원이 천상이었다면 달빛정원은 지상낙원, 자연친구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한해를 행복하게 살아갈 마음을 기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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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길이었으나 나비가 부르던 이 길은 저 멀리 스위스의 숲을 연상하게도 되었는데 ~~

오색별빛과 대비되는 흰색의 청초함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는 겨울 그 자체의 그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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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빛의 향연은 올해 처음 조성되었다는 j의 오두막정원과 구름다리, 소원탑을 마지막으로 관람이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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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내기위해 나무에 입혀지기 시작한 빛일텐데

빛은 이젠 겨울풍경에서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테마로 정착된 듯 합니다.

나무에 강제적으로 빛이 입혀지며 식물의 순리를 거스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보편화된만큼  유해요소도 많이 제거되며 나무를 비롯한 식물에게 최소한의 저해요소로 조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네요

가족들과 함께 연초에 떠났던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은 너무도 로맨틱한 감성여행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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