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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축제 – 한파가 반가운 양평빙어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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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빙어송축제 / 양평빙어축제 / 양평송어축제 / 지평낚시터

 

경기도 양평하면 수도권에서의 편리한 접근성과 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을 담당하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고장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덕에 4계절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가 있지요. 겨울철의 대표축제하면 빙어축제를 꼽고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겨울축제에 비상이 걸린 모습을 보게된 답니다.

지평낚시터의 양평 송어빙어축제 역시나 작년 12월 말에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너무도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한주 한주 미뤄지다가는 지난주에야 간신히 개장소식을 접하고는 일요일 한달음에 달려갔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늦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난스레 내려가지 않는 기온으로 인해 절반의 체험을 즐기게되었는데 다행스러운것은 어제부터 닥친 한파로 인해 얼음 두께가 두터워지면서 이제부터는 정상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주만 미룰것을 급한성격에 괜히 손해를 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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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빙어축제는 수미마을과 지평낚시터가 대표적으로 해마다 겨울이면 번갈아 찾아가곤하는데 올해는 송어낚시가 추가된 지평낚시터로 행했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금의길 작년 12월 24일부터 개장되기를 별러왔건만  포근한 날씨로 파행이나마 지난주부터 시작된 겨울 빙어송어축제 소식이 반가워 한달음에 달려간 길이었습니다. .

지평낚시터에서는 작년까지만해도 겨울놀이와 더불어 빙어축제가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송어축제도 함께하며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일요일까지는 제대로 된 축제를 즐길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어렵게 찾아온 강추위가 참으로 반가운 요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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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평의 대자연에 은빛빙어와 황금송어가 춤을 춥니다.

지난 일요일의 지평낚시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얼음으로 인해 축제장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부분적으로는 낚시터 입장이 가능해보이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는 모습으로  실세없이 이어지는 문의전화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오시지 말라는  답장을 하고 있었음이었지요.

하지만 울 가족과 같이 대책없이 얼음낚시의 기대감으로 찾아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않는 모습으로 겨울축제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많은 듯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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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성격이 급한듯 3대가 함께 낚시터를 찾은 가족은 이미 큼지막한 송어 2마리를 낚아 올린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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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바로 겨울보양식인 송어입니다.

송어는 강과 바다에서 함께 생활하는 연어과의 물고기로 선홍생의 횟감으로 즐기면 최고의 식감이요, 구이로 먹으며 담백한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남의 고기로 실컷 손맛을 본 후 진짜 손맛을 느끼기위해 낚시 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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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해도 이 너른 지평낚시터에서는 겨울놀이와 더불어 빙어축제만을 즐길 수가 있었는데 올해는 공간을 나누어 송어축제장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 중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던 이곳은 송어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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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까지 그물을 이용하여 경계선을 이룬 넓은 공간은 빙어낚시터 !

너른 공간인탓에 더욱 얼음판으로 들어갈 수 없음으로 수변의 좌대위에서 즐기고 있었는데 이른 아침 축제자을 찾은 한 가족은 100마리를 넘게 낚아 올렸다하고

그 옆의 가족은 빙어대신 송어낚시터에서 탈출한 큼지막한 송어를 낚아올린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아~ 운도 좋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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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

토요일 오전까지만해도 얼음이 두터워 얼음위에서 낚시를 즐겼다는데 주말 이틀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방갈로 위쪽의 안전지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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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얼음 한복판으로 들어갈 수 없는 빙어낚시의 경우 낚시 좌대위에서 구멍을 뚫고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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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단단한곳이 있는가하면 얼음위로 물이 스며올라온 곳도 보이고  보통은 빙판에 들어갈 수 없다하나 웬만한 두께의 얼음은 얼어있었으니 간간이 들어갈 수가 있었지요 오늘은 어제 18일부터의 강추위로 인해 하룻밤새 10cm넘게 단단히 얼어서는 이번주는 제대로 된 얼음낚시를 즐길 수가 있을것이라 하네요

조금 늦게이지만 제대로된 겨울축제가 찾아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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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축제가 늦어지면 축제장을 찾은 사람에게는 좋은점도 있었으니  아직 제대로 시작되지 않은 덕에  물고기는 많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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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족이 낚아올린 송어로 손맛을 느끼고 보니 한마리 잡아올리고 싶은욕구가 용솟음칩니다. 하여 자리를 잡고는 얼음을 뚫어 낚시를 시작하는데 ~~~

송어낚시는 빙어가 미끼를 끼워 낚시대를 드리우는것과 달리 루어(가짜미끼) 낚시였습니다.

빙어는 살아있는 작은 미끼를 끼워 올리느라 미끼를 달아줄때마다 남편의 손을 빌려야만했는데 송어는 가짜미끼를 활용하여 눈속임을 하는만큼 현란한 손동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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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좋은 아빠 곁을 떠나 울 가족에 붙은 꼬마소년 !

울 아이들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싶어 자꾸만 시선이 갑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젠 남편과 저만의 여행이 된 지금도 둘만의 시간은 아직도 낯설기만 하답니다,

일찍 찾아온 선배라고 기술을 전수하여 주는데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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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서는 송어 한마리를 낚아올린 기대감에  연신 손짓을 하는데 ~~~

요놈의 송어가  작은 구멍속에서도  빈번이 왔다갔다하는 모습만 보일뿐 당최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전문가 왈 !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유혹이 강해야 입질도 빈번하게 한다는데 너무 한산한게 문제라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마리는 너끈히 잡아올릴듯한 희망을 품게될만큼 물고기의 움직인은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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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음 구덩이에 집중하기를 30여분 드디어 송어가 보입니다.

드디어 큼지막한 송어가 낚였습니다

입질의 순간 순간적으로 채 올려 작은 얼음구멍사이로  조심조심 끌어올린 요놈 !

월척이다 싶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중간 크기 정도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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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힘이 좋습니다.

팔닥팍닥 뛰는 힘은 낚시의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니 ~~

간절한 기다림속에서 제대로 얼음낚시의 매력을 전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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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기쁨의 순간을 함께 즐겨주는 아이들이 있어 더욱 기분이 좋았던 척 수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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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더 낚시대를 드리울까 하다가는 첫 손맛의 짜릿함에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킬겸  퇴장하여서는  낚아올린 송어는 바로 손질을 해서 굽기로 합니다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응팔을 통해 친숙해진 연탄불 난로앞에서 추위를 녹이며 낚시터의 겨울 풍경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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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오던 이곳은 빙어뜰채체험장

진중하게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게되는 얼음낚시가 참맛이라면 그에 앞서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맛을 경험하는것도 아이들에겐 아주 흥미로운 체험으로 보여졌지요. 뜰채로 유영하는 빙어를 연신 건져올리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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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어렵게 낚아올린건 울 남편뿐이었으니 입질좋은 명당에서 다른분들은 순식간에 송어를 잡아올립니다.

공통점이라면 묵직한 손맛에 다들 낚아올리는 순간 환호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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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낚시바늘에 살짝 걸린탓에 얼음빙판위로 떨어지는통에 이렇게 맨손 송어잡기의 희생양이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손맛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었으니 내가 잡아도 네가 잡아도 다 같이 즐기고 느끼는 손맛이란 것이 바로 이런것 이지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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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족하나마 모두가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는 사이 송어구이가 완성되엇다는 소리에 먹거리촌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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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먹거리촌에서는 빙어튀김과 빙어회 오뎅 컵라면등의 먹거리와 밖에서는 맥반석 오징어와 쥐포 떡 계란등이 판매되고있었습니다. 게다가 수족관안에서는 밖에보다 더 많은 빙어와 송어가 유영을 하고 있기도 하였구요

저희는 노릇하게 구워진 송어구이와 빙어튀김 라면과 오뎅으로 점심 겸하여 푸짐하게 즐기었답니다.

단 하나 아쉬움이라면 빙어튀김의 빙어 크기가 완전 멸치수준으로 넘 작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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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온 겨울다운 날씨의 한파가 반가운건 그것이 자연의 섭리요.

우리가 항상 기다리고 고대하던 풍경이 시작되고 있음이기 때문입니다

단단하게 얼음이 언 얼음판위에서의 얼음낚시의 매력은 이제서야 시작이 되는 듯 합니다.

 

양평빙어송어축제의 체험료는 빙어낚시 5,000원 / 송어낚시 15,000원 ( 초등학생 12,000원) 미취학 어린이 무료  송어반출은 인당 2마리까였습니다.

낚시바늘2,000원 / 낚시대와 찌 4,000원 등 물판 판매와 대여비용

운영시간은 09: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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