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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볼만한 곳 – 일몰이 아름다운 탄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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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001

서해바다 일몰 감상지로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탄도항!

그 유명한 탄도항으로 멋진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제가 처음으로 그 곳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탄도항002

설 연휴 마지막날…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모사진전 관람을 마치고, 날이 푹해 그대로 차를 몰아 탄도항에 도착했습니다.

 

 

탄도항003

탄도항의 탄도는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해서 탄도(炭島)라 불린다고 합니다.

 

 

탄도항004

바닷물이 간조일 때에는 저 멀리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물때가 맞지않아 누에섬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요. ^^

 

 

탄도항005

하지만, 그래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날이 흐리지않은데다 비가 오지않은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 여겼으니까요. ^^

 

 

탄도항006

아름다운 일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것은 성능 좋은 카메라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탄도항008

서해바다에 정말로 오랜만에 나온 이상 갈매기들의 아름다운 비행을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탄도항009

서해바다에서 석양이 질 때 이런 장면 꼭 한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핀이 살짝 안맞았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탄도항010

성능이 별로 좋지못한 카메라로 쏜살같이 빠른 갈매기들의 비행장면을 포착하느라 애를 쓰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온라인상의 사진에서나 보았을 법한 모터패러글라이더가 깜짝 등장해주십니다. 와우~

 

 

탄도항011

서해바다 일몰을 처음 촬영하는데 이런 예상 밖의 횡재(?)까지 생기다니 운이 정말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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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패러글러이더는 갈매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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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태춘의 “서해에서”라는 목가적인 노랫말과는 너무도 다른 현대식 풍경들이 눈 앞에서 펼쳐졌지만,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모든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제 본심만 변하지않으면 됩니다.

 

 

탄도항014

탄도항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멋진 곡예를 보여준 라이더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_._)

 

 

탄도항015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을 때 느껴지는 감동은 서로간에 정도 차이만 있을 뿐 별반 다르지않은 것 같습니다.

 

 

탄도항016

그 시간 그 자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행복이자 곧,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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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의 아름다운 일몰을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감상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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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수평선 너머로 완전히 넘어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무척 짧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탄도항019

마음이 몹시도 바쁜데, 갈매기들이 멋지고 근사한 비행을 마구 뽐내며 자꾸만 제발길을 더디게 만듭니다.

 

 

탄도항020

 

 

 

 

탄도항021

서해 일몰을 처음 보러왔는데 날씨가 좋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스스로 여러차례 위안을 했건만

인간의 마음이 하도 간사한지라… 오메가 현상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지요.

 

 

탄도항022

하지~~~만!!! 역시 서해바다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

 

 

탄도항023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였지만, 해가 지고 나자 바람이 많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몇년 전에 똑딱이 하나만 들고 한겨울에 동검도를 찾았다가 얼어죽을 뻔한 경험이 있어 서해바다 저녁바람이

정말 매섭다는걸 잘 알고 있기에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돌아서는데, 저 진사분은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합니다.

 

 

탄도항024

단지 날이 포근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자기 찾아간데다 오메가 현상도 만나지 못한 조금은 아쉬운 출사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서해바다 일몰을 실컷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아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서해바다를 자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궁평항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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