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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헤이리 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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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예술마을001

제가 파주 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대하고나서 20년이 넘도록 파주에 한번도 안가봤더군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큰맘(?) 먹고 파주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과 “출판산업단지”

두 곳을 둘러봤는데, 그 중에 “헤이리예술마을”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오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2

헤이리예술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미술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 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했다고 하며,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 등과 예술인들의 창작 및 주거공간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모든 건축물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만들었으며, 산과 개천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설계했다고 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3

제가 헤이리예술마을에 처음 갔기때문에 그곳에 대해 잘 몰라서 일단 종합안내소부터 찾아갔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총 3가지의 선택자유이용권이 있는데, 저는 13,000원을 내고 B코스 중에서

진아트, 영화박물관, 세계인형박물관 이렇게 세곳을 골라서 예매를 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4

종합안내소에서 매표를 하고 “진아트”라는 곳으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어린왕자를 만났는데 무척 반갑더군요.

 

 

헤이리예술마을005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진아트”라고 하는 갤러리였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인상파 화가였던 “고호”와 “고갱” 그리고,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들을 빔프로젝트와 대형스크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게 해놨는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6

고갱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받은 느낌은 색이 강렬다는 것이었는데, 조금은 비현실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7

고흐의 작품도 색이 무척 강하긴 했지만, 고갱만큼 비현실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제 느낌입니다.

 

 

헤이리예술마을008

저는 개인적으로… 다분히 사실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르누아르 작품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

 

 

헤이리예술마을009

​”진아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영화박물관”이었는데, 미리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장료가 7,000원이나 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0

역시나 영화박물관답게 추억 돋게 만드는 옛날 포스터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옛날엔 다 그렸다지요?

 

 

헤이리예술마을011

실물 크기의 마릴린먼로의 마네킹이 있었는데, 너무 못생겨서 아웃포커싱으로 날려버렸습니다. ^^

 

 

헤이리예술마을012

“터미네이터 2″였던걸로 기억되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제일 감명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3

박물관 한쪽에는 영화제작에 필요한 음향효과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또 이 음향효과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속 배우 목소리 말고는 모두 가짜라고 합니다. ^^

 

 

헤이리예술마을014

박물관 외벽에 그려져있는 오드리햅번… 누가 그렸는지 조금 무섭게 그려져 있더군요. ^^

 

 

헤이리예술마을015

“​영화박물관”을 나와 “세계인형박물관”으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커피박물관이 나타났지만 예매를 하지않은데다

배가 슬슬 고파와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볼 생각입니다. 제가 커피를 많이 좋아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6

“세계인형박물관”은 헤이리마을에서 제일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7

인형박물관 앞에는 “영어마을 파주캠프”가 보이는데, 여기는 다음에 가볼 생각입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8

인형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예쁜 인형이 너무 많아서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19

제일 먼저 제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것은 러시아의 유명한 “마트료시카”라는 인형이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천천히 세어보니 모두 20개나 되는 인형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20

이 것은 슬로바키아의 전통인형인데, 옥수수 껍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

 

 

헤이리예술마을021

이사진을 촬영하면서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딸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헤이리예술마을022

저는 어릴 때 삐에로에 대한 아주 슬픈 기억이 각인되어 있어서 이런 장면을 촬영할 때면 항상 망설여지게 됩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장면만 촬영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제안에 들어있는 또 다른 저의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요.

 

 

헤이리예술마을023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자꾸만 이런 장면들이 맘에 들기 시작합니다. ^^

 

 

헤이리예술마을024

인형박물관 2층에는 인형을 직접 만들어거나 반제품에 채색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25

출입구 옆에는 각종 인형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는데, 이 인형들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그런데…

생각 보다 좀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돌아서야 했습니다. 비싸도 사올걸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헤이리예술마을026

점심은 반니 싸이코 (Vanh ni Ssaico)라는 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쌀국수로 해결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27

반니싸이코 내벽에 걸려있는 타일 작품같은데, 풍경이 무척 맘에 들어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28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황인용 Music Space”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지나치게 묵직한 분위기가

제 취향에 맞지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저는 가볍고 밝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괜한 오해 없으시기요. ^^

 

 

헤이리예술마을029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헤이리예술마을에 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030

헤이리예술마을에 좀 더 머물면서 보다 다양한 장면들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저녁에 차가 밀릴 것을 감안해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목적지인 출판단지로 이동했습니다.​ 헤이리예술마을은 오전에 좀 한적한 반면에

오후에는 많이 붐비는 편입니다. 사람 많은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둘러서 오전에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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