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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추천여행 – 국가지질공원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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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가볼만한곳 / 국가지질공원 / 재인폭포/ 주상절리

2015년 12월 31일 재인폭포, 베개용암 주상절리등  경기도 연천 일대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질공원이란 환경부 장관이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교육 관광등에 활용하기위해 인증한 공원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총 6개가 있었으며 수도권에서 최초로 지난 12월 말 포천과 연천일대 지역이 선정되었답니다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등  공룡이 살았을것 같은 시대에 용암이 흘러 형성된 아름다운 지형을 만날 수 있는 연천은 한탄강과 임진강을 따라 형성된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만나게되는 돌 또한 모두 검은색의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이 주가 되고 있음인데  그 중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연천 최고의 명소가 되고있는 곳이 바로 재인폭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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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하면  깊은 산 중턱에서  만나게되는것이 일반적인 모습인데  재인폭포는 특별하게도 탁트인 들판이 펼쳐진 평지에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초행길인 사람들이라면 차창 앞으로 펼쳐진 제법 깊은 산세 어디쯤이 아닐까 싶어 마냥 달리다가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지형으로  갑자기 다 왔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타낼 즈음이면 아주 의아해 질 수 있는 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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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의 유명 관광지답게 나무데크로 조성된 공원이 폭포가 있음을 알리고 있는 곳에는 관람용 스카이 워크가 설치되어있어 4계절 언제 찾아도 아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가 있답니다. 평지옆으로 움푹패인 주상절리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재인폭포는 늦게 찾아온 겨울 비경을 아름답게 품고 있었습니다.

북쪽 자장봉에서 흘려내려온 물이 18m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경관을 자랑하는 재인폭포, 여름이면 힘차께 쏟아지는 푸른 물줄기위로 일곱빛깔 무지개가 뜨며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큰 물줄기가  추운 날씨속에서  서서히 얼음으로 변해갔던 듯  하얀 빙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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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재인폭포는 2015년 12월 31일 환경부 인증  한탄 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두부침식작용으로 인해 한탄강에서 약 300m이상 거슬러 올라간듯한 지형에 자리하고 있는 폭포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로 하식동굴, 용암가스튜브등이 관찰되는 다양한 암석들의 수직형태의 주상절리를 품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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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워크 옆에 형성된 제법 가파른 계단을 통해 좀 더 가까이에서 폭포를 만날 수도 있지만 물이 많을때나 얼음이 얼어 위험할때면 아래로 이어지는 문은 굳게 닫혀있기도 합니다, 재인폭포를 찾아간날은 많이 추웠던 날로 굳게 닫힌 문으로인해 아래로는 내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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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더욱  파아란 하늘이 열렸던 날 움푹패인 지형위로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과 파아란 하늘이 맞닿은 풍경은 이곳이 천상인 듯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으니 더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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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갈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 채 조금 더 가까이에서 폭포를 만나기위해 향한곳은 스카이워크였습니다.

투명 강화유리 아래로 열린 절벽아래 한탄강은 제법 차가웠던  공기까지 얹어지면서  혹시나 어찌될것 같은 두려움이 살짝 밀려듭니다.  그래서는 콩닥콩닥 뛰는 가슴으로 바로보는 폭포는  더욱 투명하고  빛이 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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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으로는 표현이 되나 마음으로는  다 헤아려지지는 않던  자연의 신비요 선물임에는 분명한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밀려드는 궁금증이 있으니 어떻게 이런 지형이 만들어진걸까?.  한탄강을 따라 흘렀다는 용암이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더욱 강한 작용을 했음이 분명해보입니다.

그러다 꿈틀꿈틀 움직이며 수직형태의 주상절리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상상만으로 수억년의 시간을 거슬러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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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상상하게 만드는것이 있었으니 단단하게 얼어버린 듯 보여지는 빙벽 안으로는 미쳐 얼지못한 물이 흐르는 듯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포소리가 봄의 힘찬 폭포를 기다리게 만들고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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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재인폭포에는 아름다운만큼 더욱 슬퍼지던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답니다.

옛날  재인이라고도 하는 한 광대에게 너무도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으니 고을 원님은 그 아내를 탐하기위해 이 곳 절벽위에서 줄타기를 시킨 후 줄을 끊어버려 죽이기에 이릅니다. 이에 광대 아내는 복수를 할 마음으로 거짓 수청을 들어 원님의 코를 물어뜯고 스스로 자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후로 이곳을 재인폭포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까마득하게 올려다보이는 절벽은 한탄강의 대표적인 수직주상절리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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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손으로 만들어지기도 불가능해보일만큼 그 지형을 이루고있던 바위는 수직형태로 균일하게 잘 다듬어진 듯한 모양입니다.

재인폭포는 그러한 지형을 품고 있어 더욱 수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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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큰 물줄기를 형성하여 시작되던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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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멈춘 시간속에 갇혀있는 빙벽이라 생각했던 하얀빙벽에는 너무도 어여쁜 얼음꽃이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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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폭포

수만년의 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재인폭포는  사람이 가늠할 수 있는 자연의 신비를 품은 채 언제나 그렇듯 변화하는 계절속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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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비경을 자랑하는 수려한 경관으로 연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던 재인폭포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며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진만큼 보여지는 풍경 이면의 현무암 주상절리와  하식동굴등 용암이 흘러가며 만든  수만년의 역사를 더듬어보게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질공원으로 발전해나가지 않을까  더욱 큰 기대감을 하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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