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일몰명소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

나의여행기

경기도 일몰명소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일몰명소로 유명한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찾았다.

경기도 안산 종현어촌마을 안내소에서 2km 거리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어 주말에 가족, 연인들의 걸음이 많았다.

참고로 대부도 해솔길은 총 74km 로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염전길, 포토밭길, 시골길, 갈대길 등

대부도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길로 총 7개 코스이다.

 

대부도포털2

종현어촌마을에서 얼마 걷지 않아 해안에 설치된 전망대 주변을 나르는  갈매기 무리를 만났다.

먹이를 주는 사람들에게 익숙한지 사람 주변을 서성인다.  갈매기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신난다

해변에 파도의 힘에 밀려온 조개 껍데기가 가득이다.

대부도포털4

해안선을 따라 걷다 너울거리는 파도의 요란한 손짓에 그리로 향하게 된다.

일몰 직전이라 바다 위로 부드럽게 퍼지는 햇살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날은 일몰 시간이 오후  6시 10분 정도라고 하여 구봉도 낙조전망대까지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오후 5시부터 천천히 걸었다

2km 정도의 거리이기에 걷는 속도에 따라 일몰 시간에 맞추어 걸으면 될 것 같다.

구경하고 나올 때 어두워지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는데 해가 길어져 7시 전까지는 해솔길이  환하다.

가로등도 있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대부도포털6

건강의 측도이기도 한 뱃살의 연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구도 그 길에서 만날 수 있어  재미로 도전했다.

본인의 나이보다 뱃살이 더 많은 나이를 알려준다면 긴장하지 싶다.

두툼한 옷을 입고 있어 더 긴장을 하고 나무 사이를 통과했다.

대부도포털9

코끼리 관람차를  운행한다.

이용요금 성인, 청소년 편도 2,000원 / 어린이 1,000원 이라는 문구가 보이지만

걷기 좋은 길이라 이용하지 않았다.

완만한  2km 정도의 해안 산책로이기에 다리가 불편하거나 바쁜 일이 없다면 걷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대부도포털10

입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구봉이 어장을 지켜주는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가 시선을 잡는다.

해안가에 위치하는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대부도 해솔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로 배 타고 고기잡이를 떠난 할아배를 기다리던 할매는

기다림에 지쳐 바위가 되었다.  몇 년 후 돌아온 할아배는 바위가 된 할매가 가여워서

따라서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대부도포털14

저 멀리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보인다.  들어가는 길에 만난 파도는 해안 산책로 일부를 침범하는 곳도 있어

옷이 젖을까 싶어 조심스러웠는데 일몰을 만나고 나오는 길엔 물이 빠져 신기하다.

갈매기들이 긴 날개를 펼치고  파도타기를 하는 것처럼

파도 위를 오르락내리락하여  볼거리가 되어 주었다.

대부도포털16

할매바위, 할아배 바위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소나무 숲길로 오르는 등산로를 시작으로 출발하여

개미허리처럼 보이는 지점 위로 걸쳐진 다리를 건넜다.

이어서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붉은 해가 떨어지는 일몰을 구경하고 물이 빠진 해변을 이용하여

출발지점인 종현어촌마을 안내소로 출발하면 된다.

바다였던 곳이 일몰후에는 크고 작은 돌이 있는 해변으로 변해 신기했다.

개미허리는 섬과 섬을 이어주는 잘록한 구간을 그리 부른다

꽃이 피는 계절엔 소나무 숲길에서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찾는 걸음도 있다.

대부도포털17

 

개미허리를 지나 낙조전망대로 가는 소나무 숲길은 완만한 흙길이라 걸음이 가볍다.

출발할 땐 추위가 느껴졌는데 30분 이상 걸으니 두툼한 옷이 부담스러워진다

아름다운 노을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그 시간에 맞추어 출발했는데

어떤 분은 힐링 산책로를 걷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일찍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전망대에서 황홀한 일몰 풍경을 만난 분이라면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지 싶다.

대부도포털18
사진 동우회에서 찾았는지 바람이 적게 부는 숲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분들을 만났다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즐겁게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대부도포털22

전망대 근처에 서면 출발 지점인 종현어촌마을과 저 멀리 수평선 위에걸쳐져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선재대교, 영흥대교, 영흥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두 번째 방문인데도 감탄을 나오게 하는 멋진 풍경이다.

처음 찾은 분은 ” 또 오자” 며얼굴에 흥분한 모습이 가득이다.

대부도포털28

노을전망대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바다 근처 바위에서

작은 섬을 찍으며 혼자 기다리는 분의 뒷모습이 멋지다.

남과 다른 시선에서 찍은 사진이 궁금해진다.   부지런한 사람이 특별한 사진을 얻을 것 같다.

대부도포털25

바다를 조금씩 물들이며 해가 떨어지고 있어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빛이 빛난다.

걸을 때 덥다고 생각했던 두툼한 옷이 찬 바람을 막아 주어 다행이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분이  대부분이라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다

대부도포털33
수면이 가까워질수록 더 붉어지고 선명해지는 해를 만날 수 있어 기다린 보람을 느꼈다.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는 서해의 바다와 함께 추위를 녹이는 붉은 노을까지 만날 수 있어

“다음에 또 찾자.” 는 약속을 하며 출발 지점으로 향했다.

대부도포털36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구봉낙조전망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고 있으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날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소나무 가득한 숲길을 걸어서 들어가고 나갈 땐 썰물로 드러난 길을 이용할 수 있어

흥미로운 안산 대부도 해솔길이다.

0 추천

TAG 경기도 일몰명소 대부도 가볼만한 곳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