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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볼만한 곳 – 구봉도 낙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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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낙조전망대001

지난 주말에는 안산에 있는 서해 일몰명소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다녀왔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일몰이 아름다워서

같이 간 지인들과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나들이가 되었기에 오늘 이곳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02

우리나라는 국가적인 추세가 몇해 전부터 각 지역 마다 그 지역 특색을 잘 살린 “무슨무슨 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곳 대부도에서는 해안둘레길에 “해솔길”이라는 이름을 짓고 관리를 잘 해서 이제는 굉장히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03

꼬마기차처럼 귀엽게 생긴 이 관람차는 이용료가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입니다. 노약자들이 이용하면 좋겠네요.

 

 

구봉도낙조전망대004

구봉도 낙조전망대에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보셨겠시죠? 저는 아무도 안볼 때 40대만 통과해봤습니다. ^^

 

 

구봉도낙조전망대005

저멀리 보이는 다리는 영흥도로 들어가는 “영흥대교”라고 합니다. 나중에 저기도 한번 건너가봐야겠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06

이 두개의 바위는 “구봉이 선돌”이라고 하며, 왼쪽의 작은 바위가 할매바위, 오른쪽 큰 바위가 “할아배바위”라고 합니다.

옛날에 고기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던 할매가 지쳐 비스듬한 바위가 되었고, 몇년 후 무사히 돌아온 할아배가

이를 보고 가엽게 여겨 같이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바위가 구봉이어장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군요.

 

 

구봉도낙조전망대007

카메라에 마침 망원렌즈가 물려있어서 멀리보이는 낙조전망대를 최대한 당겨보았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구봉도낙조전망대008

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왕복 5km 정도 됩니다. 너무 늦지않게 가셔야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09

맘같아선 전망대로 들어갈 때는 산책로 반대편으로 넘어가 노루귀를 제대로 영접하고 싶었지만, 처음 와본데다

함께 간 일행들이 있어서 “내년에 다시 와서 담지, 뭐!” 하면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데 어느 맘씨좋은 진사님께서

산책로 주변에 노루귀 몇송이가 핀 곳을 가르쳐주셔서 한컷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름모를 진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10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탄도항>, <궁평항>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사는 분들이라면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11

그날 다행히 날씨가 흐리지않아서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겠다는 기분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12

하지만, 반대편 송도신도시가 뿌옇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아 시정이 안좋은게 조금은 아쉬웠지요.

 

 

구봉도낙조전망대013

중간에 밍기적 대다가 너무 늦으면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전망대 근처에도 못갈 것 같아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14

일몰을 보기 위해 황금빛 윤슬을 배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또 다른 멋진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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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낙조전망대 근처에 도달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구봉도낙조전망대016

그 시간 그 곳에 모인 저 많은 사람들은 각자 취향도 다르고 살아온 인생도 각양각색으로 저마다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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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그 곳에 와서 받는 감동의 깊이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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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낙조전망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이 조형물을 직접 가서 보니 너무나 멋지고 근사해보였습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19

링 모양의 오브젝트 양 옆으로 뻗어나간 스테인레스 스틸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 위의 아름다운 노을빛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30도 각도로 기울여서 상승하는 형상을 보여줌으로서 곧 다시 밝아올 내일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어느 작가님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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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느라 다들 고생 많았을텐데,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멋지고 행복한 장면들 많이 담으셨겠지요?

 

 

구봉도낙조전망대021

광주까지 돌아오는데 차 밀릴거 감안하면 2시간 이상 걸리므로 해가 넘어가기도 전에 아쉽지만 철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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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봉도의 환상적인 일몰에 미련이 남아 자꾸만 뒤돌아보며 지는 해를 카메라에 담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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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라서 그런지 투명 비닐을 씌운 관람차가 슝~하고 지나가는데, 안에 탄 사람들이 쬐끔은 부럽더군요. ^^

 

 

구봉도낙조전망대024

해가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는 그 마지막 장면까지도 카메라에 담고 계시는 진사분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봉도낙조전망대025

해가 저물자 가로등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전등 위에 매달린 광고판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축전시켰다가 그 전기로 저녁에 LED조명을 켜는걸로 보여집니다. 구봉도는 낙조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친환경적인 설비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가시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하자면 주차장이 협소한 편입니다. 차를 끝까지 가져가지 마시고,

중간에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신 후 조금 더 걸으시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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