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공감여행기 >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 아세요?^^

추천여행기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 아세요?^^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여행을 가면 박물관을 일부러 찾아서 잘 가는 편인데

악기박물관처럼 특이한 곳은 일부러라도 가고 싶은 곳이에요.

남양주에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서양악기 박물관 프라운 악기박물관이 있습니다.

악기 박물관 전경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뒤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서 가족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악기박물관 둘러보고 뒤쪽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한때를 보내도 좋아요.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어서 거정없이 다녀올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덕소역 1번출구에서 112-1, 167, 2000-1을 탄 후

갬벌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면 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가듯 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에요.

현악기 전시실

이곳은 1층에 위치한 상설전시실로 건반악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등

다양한 서양악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프라움악기 박물관이 다른 박물관과 다른 점이라면 어른들이 많이 찾는 박물관이라는 것이라네요.

물론 평일에는 학생 단체관람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구요.

  악기를 막 배우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있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겠네요^^

어렸을 때 바이올린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조금 더 열심히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잠깐 후회도 했는데 멀리 하고 있던 바이올린을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가웠습니다.

저도 현악기 중 첼로 소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가 첼로라고 하네요.

거부감 없이 참 좋은 소리지요.

현악기 전시실

바이올린을 하면서도 이렇게 자세히 명칭을 배워본 기억이 없는데 새삼스러웠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현악기나 건반악기 하나씩은 배우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배우는 것보다 프라움악기박물관 한번 다녀가면 더 좋겠죠?

바이올린의 줄은 현재는 쇠줄로 만들어지는데 예전에는 양의 소장으로 만들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활은 처음엔 사람 머리털로 만들었지만 힘이 없어서

말꼬리털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는데 질기고 거칠기 때문이라네요.

목관악기 전시실

수많은 목관악기들이 있는 곳이에요.

플륫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옆으로 부는 플륫과 앞으로 부는 플륫,

그 중 앞으로 부는 플륫이 우리가 아는 리코더라고 해요.

리코더는 플륫에 블록을 끼웠기 때문에 블록플륫이라고도 합니다.

플륫은 지금은 금속으로 돼 있지만 예전에는 나무로 돼 있었기 때문에 목관악기라고 부른답니다.

아마도 그냥 학교에서 배웠다면 금속인데 왜 목관악기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을지도 몰라요.

목관악기를 설명하는 사람 건반악기

그리고 제가 아침에 라디오’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잘 듣거든요.

예전에 김석훈이 할 때는 거의 매일 드라었었는데^^;;

그때 하프시코드란 악기가 자주 등장해서 참 궁금했어요.

그때도 여러번 자세히 설명을 해 주긴 했는데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지요.

이 악기가 바로 ‘하프시코드’랍니다.

건반있는 기타 정도였는데 저는 그 소리가 약간 쇠소리가 나는 게 좋은데

이 악기의 단점이 바로 연주자의 감정을 나타내기가 힘들다는 것이었다네요.

어떻게 치나 다 똑같은 소리가 나서 크리스토퍼리라는 사람이

‘해머가 장착되어 강약을 가진 하프시코드(피아노, 1709년)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건반악기 하프시코드의 모습

하프시코드의 단점이 음의 강약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을 하나더 설치했다고 해요.

그랜드 피아노

스퀘어그랜드 피아노

오르간

피아노스타일의 오르간으로 185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오르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선교사에 의해 들어왔는데 리드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을 할 수가 없어서

바람을 집어 넣어야 소리가 난다고 해 풍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랜드 피아노

6피트 그랜드 피아노. 1897년

그리고 이 피아노 한 대만 있어도 박물관이 빛이 난다는 바로 6피트 그랜드피아노입니다.

꽃무늬로 장식된 외장은 고급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상감으로 만들어졌고

고급장식 예술에 쓰이는 강하고 단단하고 오래가는 마호가니, 로즈우드, 킹우드를 사용하여

무늬 하나에도 예술성과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완전한 건반악기인 이 피아노는 경매에 붙여질 당시에 표지모델이 되었던 피아노로

직접 보면 정말 장인의 정신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피아노예요.

함부로 연주를 할 수는 없지만 피아노연주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한번 연주해 보고 싶을 만큼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날 프라움악기 박물관에서 안 새로운 사실,

어쩌면 무식이 통통 튀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피아노의 정식이름은

피아노가 아니라 ‘피아노 포르테’라고 하네요.

그래서 악보에도 ‘P.F’라고 쓰인다고 하네요. 이로써 또 하나를 배우고^^

여러모로 남양주 기볼만한 곳으로 프라움악기박물관 추천해요.

체험공간

아이들이 체험힐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공연 실황 및 공연 영상실

그리고 이곳은 2층인데 이곳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공연실황을 볼 수 있습니다.

매월 정기음악회와 특별공연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관람 중에는 이렇게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어요.

집에서 TV를 통해 듣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다양한 인형들

마리오네트라고 하죠? 이분은 모차르트일까요? 요즘 뮤지컬 공연도 하고 있는데^^

그 옆엔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리고 엘사 ㅎㅎ

바이올린 제작 체험

그리고 이렇게 바이올린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활동도 있답니다.

건물 앞 동상들 콘서트 안내 포스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거 아시죠?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12시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27일부터 시작인가 봅니다.

근처에 계신분, 수요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 프라운악기박물관에서 만나요^^

1 추천

TAG 남양주여행 프라움악기박물관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